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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대사관에 화염병 던진 조선족 연행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정문에 화염병을 던진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되고 있다. 남대문경찰서는 29일 오후 2시27분 중국대사관 앞에서 조선족 손모(54)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전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탈북민 강제북송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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