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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영국의 곤충학자, 40년간 똥의 생태계 연구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친숙하지만 더러운 존재, 바로 똥의 생태계를 다룬다. 똥이란 무엇이며 어떤 생태학적 의미를 띠는지, 똥을 둘러싼 인류사의 사건으로는 무엇을 꼽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영국의 곤충학자로 40년간 똥의 생태계를 연구한 이 분야 권위자라고 한다. 소슬기 옮김, 464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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