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생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일원이었던 저자가 동시대를 살아온 ‘동지’들에게 전하는 에세이다. 60∼70년대 산업화를 거쳐 민주화와 외환위기를 차례로 겪으며 느낀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살아남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살아남음으로 이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어떻게 기여할 것이냐 하는 일”이라고 적었다. 220쪽, 1만4000원.
[200자 읽기] 민주화와 환란 겪은 세대의 에세이
입력 : 2017-11-30 22:05:01
1955년생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일원이었던 저자가 동시대를 살아온 ‘동지’들에게 전하는 에세이다. 60∼70년대 산업화를 거쳐 민주화와 외환위기를 차례로 겪으며 느낀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살아남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살아남음으로 이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어떻게 기여할 것이냐 하는 일”이라고 적었다. 220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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