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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두 무사귀환하길”… 흔적 없는 아르헨티나 잠수함



아르헨티나 동부 마르델 플라타 해군기지 주변에서 2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실종된 잠수함과 승조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편지를 아르헨티나 국기로 뒤덮인 철책에 달고 있다. 44명이 탑승한 잠수함 ARA 산후안호는 지난 15일 훈련 중 실종됐다. 선체에 1주일 치 산소만 보유하고 있어 해저에 갇혔다면 산소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선박 30여척과 항공기를 동원해 수색 중이지만 22일까지 잠수함의 흔적도 찾지 못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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