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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세안식 악수법, 힘들다 힘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31회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식 때 양손을 교차하는 악수법에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고 있다(위쪽 사진). 나중에 손을 맞잡긴 했지만 팔이 꺾여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 아래쪽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왼쪽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다.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악수 외교'로 유명한 그가 아세안식 악수법에 골탕을 먹은 것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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