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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의자 아닙니다”… 배심원 소집으로 법원 간 ‘시민’ 오바마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평범한 시민 자격으로 배심원 소집에 응해 일리노이주 쿡카운티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바마는 배심원단 의무를 설명하는 20분짜리 비디오도 시청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배심원에 채택되지 않아 재판 참여 없이 소집해제됐다. 미국은 시민 배심원단이 피의자 기소 여부나 유·무죄를 판단하며, 출석한 배심원 중 일부는 검사와 변호사가 재판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거부할 수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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