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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능력주의가 불평등을 조장한다’ 메시지





능력을 최고의 잣대로 삼는 능력주의가 불평등을 조장한다는 주장이 담겼다. 저자는 미국의 진보 성향 정치평론가. 그는 다양한 불평등 관련 데이터를 끌어와 엘리트에만 기대는 사회 구조의 폐해를 분석한다. 능력주의 탓에 위기에 처한 미국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신간이다. 한진영 옮김, 404쪽,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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