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핼러윈 복장을 하고 찾아온 출입기자단 자녀들과 대화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을 “예쁘고 멋진 아이들”이라고 칭찬하면서도 “언론이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들을 낳았다니 믿을 수 없다”며 자신을 비판해온 언론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농담조로 “너희도 자라서 부모처럼 될 것이냐”고 물었다. AP뉴시스
[포토] “엄마·아빠를 안 닮았구나?”… 트럼프, 언론인 자녀 초청
입력 : 2017-10-29 18:50: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핼러윈 복장을 하고 찾아온 출입기자단 자녀들과 대화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을 “예쁘고 멋진 아이들”이라고 칭찬하면서도 “언론이 이렇게 아름다운 아이들을 낳았다니 믿을 수 없다”며 자신을 비판해온 언론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 농담조로 “너희도 자라서 부모처럼 될 것이냐”고 물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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