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 시내에서 흰 장갑을 낀 부인 재클린 여사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군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케네디는 이 장면 직후 리 하비 오즈월드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 국립기록보관소가 보유 중인 케네디 암살 관련 문서가 오는 26일(현지시간) 기밀 해제된다. 미 대통령은 기밀문서가 외교정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경우 해제를 보류할 수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암살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음모론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AP뉴시스
[포토] 케네디 암살 배후 밝혀지나… 관련 문서 26일 기밀 해제
입력 : 2017-10-22 22:20:01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 시내에서 흰 장갑을 낀 부인 재클린 여사와 함께 리무진을 타고 군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케네디는 이 장면 직후 리 하비 오즈월드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미 국립기록보관소가 보유 중인 케네디 암살 관련 문서가 오는 26일(현지시간) 기밀 해제된다. 미 대통령은 기밀문서가 외교정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경우 해제를 보류할 수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암살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음모론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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