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이름을 딴 연구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왼쪽 사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같은 날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주지사 선거 민주당 지원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부시는 반이민 정책에 대해 "백인우월주의는 미국적 신념에 반하는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는 "우리가 잠재웠다고 생각한 분열의 정치를 지금 다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둘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다. AP뉴시스
[포토] 부시·오바마, 같은 날 나란히 트럼프 비판 연설
입력 : 2017-10-20 23:15:01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이름을 딴 연구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왼쪽 사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같은 날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주지사 선거 민주당 지원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부시는 반이민 정책에 대해 "백인우월주의는 미국적 신념에 반하는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오바마는 "우리가 잠재웠다고 생각한 분열의 정치를 지금 다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둘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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