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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현대 음악의 거장 필립 글래스 회고록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필립 글래스(80)의 회고록. 자신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글래스는 전위적 오페라로 평가받는 ‘해변의 아인슈타인’과 ‘미녀와 야수’를 비롯해 각각 10개가 넘는 교향곡과 협주곡 등 다양한 곡을 창작했다. 뉴욕의 택시운전사에서 대가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의 궤적을 살펴볼 수 있다. 이석호 옮김, 568쪽,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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