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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9000만부 판매된 ‘밀레니엄 시리즈’ 신작



천재적인 기억력과 해킹 실력을 가진 주인공 라스베트 살란데르는 여성혐오의 피해자. 그녀는 남성의 폭력에 굴하지 않고 직장에서 자신을 괴롭힌 남자들에게 잔혹한 복수를 한다. 여성들이 온갖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현실에 신물 난 독자들이 열광할 ‘밀레니엄 시리즈’의 신작이다. 전세계에서 9000만부가 판매됐다. 임호경 옮김, 576쪽,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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