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 뉴욕 유엔 본부 로비에 걸려있던 ‘게르니카’ 태피스트리(Tapestry·직물로 짠 그림)가 사라진다. 이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용인한 날이었다. 큐레이터 출신 작가가 써내려간 ‘아트 서스펜스’다. 일본 서점대상 후보작. 김완 옮김, 444쪽, 1만5000원.
[200자 읽기] 피카소의 명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입력 : 2017-09-22 05:05:03
파블로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미국 뉴욕 유엔 본부 로비에 걸려있던 ‘게르니카’ 태피스트리(Tapestry·직물로 짠 그림)가 사라진다. 이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용인한 날이었다. 큐레이터 출신 작가가 써내려간 ‘아트 서스펜스’다. 일본 서점대상 후보작. 김완 옮김, 444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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