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인문학’을 주로 다루는 출판사 따비가 내놓은 ‘따비 스터디’ 시리즈의 첫 책이다. 농업 분야에서 이뤄지는 세계적인 불공정 거래 관행을 고발한다. 이런 관행은 농민들의 생계를 뒤흔들면서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책은 불공정 거래 관행을 타파할 해법으로 공정무역운동을 제시한다. 김진환·한수정 옮김, 192쪽, 1만1000원.
[200자 읽기] 농업 분야서 이뤄지는 불공정 거래 관행 고발
입력 : 2017-09-22 05:05:03
‘음식인문학’을 주로 다루는 출판사 따비가 내놓은 ‘따비 스터디’ 시리즈의 첫 책이다. 농업 분야에서 이뤄지는 세계적인 불공정 거래 관행을 고발한다. 이런 관행은 농민들의 생계를 뒤흔들면서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책은 불공정 거래 관행을 타파할 해법으로 공정무역운동을 제시한다. 김진환·한수정 옮김, 192쪽,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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