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흑인 용의자를 사살한 백인 경찰관의 무죄 석방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경찰청 앞에서 죽음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법원이 6년 전 사건에 대해 최근 무죄 판결을 내리며 백인 경찰관을 석방하자 과격화된 항의시위에 이어 일부에선 폭동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AP뉴시스
[포토] “우리도 백인경찰 총 맞은 흑인”… 美법원 무죄 판결에 항의
입력 : 2017-09-18 20:45:01
24세 흑인 용의자를 사살한 백인 경찰관의 무죄 석방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경찰청 앞에서 죽음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법원이 6년 전 사건에 대해 최근 무죄 판결을 내리며 백인 경찰관을 석방하자 과격화된 항의시위에 이어 일부에선 폭동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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