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극미세물질을 다루는 나노과학 분야의 선구자로 통한다. 그는 첫 책 ‘창조의 엔진’(1986)을 통해 나노기술의 개념을 처음 정립했다. 이번 책에는 나노기술에 천착한 저자의 40년 연구 인생이 집약돼 있다. 나노기술의 발전 과정을 짚으면서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지 전망한다. 임지원 옮김, 528쪽, 1만9800원.
[200자 읽기] 나노과학 선구자의 눈으로 본 과거와 미래
입력 : 2017-09-07 21:05:01
저자는 극미세물질을 다루는 나노과학 분야의 선구자로 통한다. 그는 첫 책 ‘창조의 엔진’(1986)을 통해 나노기술의 개념을 처음 정립했다. 이번 책에는 나노기술에 천착한 저자의 40년 연구 인생이 집약돼 있다. 나노기술의 발전 과정을 짚으면서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지 전망한다. 임지원 옮김, 528쪽,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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