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미국에서 출간된 ‘공포의 제왕’ 스티븐 킹의 대표작. 그의 소설 중 가장 무서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 일곱 아이가 함께 힘을 모아 맞섰던 절대 악 ‘그것(IT)’이 이제는 어른이 된 아이들을 다시 불러들인다. 한 외신은 “부디 환하게 불이 켜진 방에서만 읽어라”고 조언한다. 정진영 옮김, 1852쪽, 3만6000원.
[200자 읽기] ‘공포의 제왕’ 스티븐 킹의 가장 무서운 작품
입력 : 2017-08-31 20:45:01
1986년 미국에서 출간된 ‘공포의 제왕’ 스티븐 킹의 대표작. 그의 소설 중 가장 무서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 일곱 아이가 함께 힘을 모아 맞섰던 절대 악 ‘그것(IT)’이 이제는 어른이 된 아이들을 다시 불러들인다. 한 외신은 “부디 환하게 불이 켜진 방에서만 읽어라”고 조언한다. 정진영 옮김, 1852쪽, 3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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