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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리케인 하비, 美 텍사스 강타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 연안 도시 락포트에서 2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망가진 보트 창고 옆을 지나가고 있다. 최고 5등급 중 4등급인 하비는 2004년 플로리다를 강타했던 찰리 이후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하다. 현재까지 2명이 숨졌지만 향후 4∼5일간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멕시코만 원유 생산도 중단돼 유가 인상도 예상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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