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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커들은 어디에?… 썰렁한 명동거리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은 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위안화 환전소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때 중국인 관광객으로 가득 찼던 명동거리는 지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인한 한·중 갈등으로 인적이 끊겼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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