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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태양계의 슈퍼볼’… 아이도 대통령도 ‘美 99년 만의 개기일식’에 황홀



한낮에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21일(현지시간) 99년 만에 미 대륙을 관통하며 발생해 미국 전역이 흥분에 빠졌다. 태양이 달에 조금씩 가려지다 완전히 숨은 뒤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오리건주 레드몬드 상공에서 관찰됐다(위 사진).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우주인복을 입은 소년이 개기일식을 지켜보고 있다(가운데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도 특수안경을 쓰고 백악관에서 개기일식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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