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 서열 1위인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오른쪽)이 16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하이청시에 있는 인민해방군 북부전구사령부를 방문해 쑹푸쉬안 상장(대장)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북부전구사령부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군대로 미군 최고 지휘관이 이곳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북·미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은 중국과 미국이 군사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표시이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AP뉴시스
[포토] 던포드 美 합참의장, 한반도 유사시 투입될 중국軍 찾아
입력 : 2017-08-16 21:30:01
미국 군 서열 1위인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오른쪽)이 16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하이청시에 있는 인민해방군 북부전구사령부를 방문해 쑹푸쉬안 상장(대장)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북부전구사령부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군대로 미군 최고 지휘관이 이곳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북·미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은 중국과 미국이 군사적 협력을 강화한다는 표시이자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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