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의 중재로 25일(현지시간) 파리의 라셀생클루성에서 리비아 이슬람계 지도자인 파예즈 사라지 통합정부 총리(왼쪽)와 동부를 장악한 비이슬람계 지도자인 칼리파 하프타르 국민군 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이슬람계와 비이슬람계 정부로 양분돼 갈등을 빚어 왔다. 이들은 무력 분쟁을 종식하고 내년 봄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AP뉴시스
[포토] 중재자 마크롱… ‘내전’ 리비아 휴전 합의
입력 : 2017-07-26 18:15:0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의 중재로 25일(현지시간) 파리의 라셀생클루성에서 리비아 이슬람계 지도자인 파예즈 사라지 통합정부 총리(왼쪽)와 동부를 장악한 비이슬람계 지도자인 칼리파 하프타르 국민군 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이슬람계와 비이슬람계 정부로 양분돼 갈등을 빚어 왔다. 이들은 무력 분쟁을 종식하고 내년 봄 최대한 빨리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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