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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산책길에 건져올린 사진과 단상들





저자는 산책하면서 꽃이나 나뭇잎에 맺힌 물방울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았다. 그렇게 찍은 사진이 무려 4만장. 책에는 이런 방식으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적은 글들이 담겼다. 저자는 “사랑이 밥벌이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랑은 밥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적었다. 24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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