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인 데즈카 오사무(1928∼1989)를 다룬 평전이다. 데즈카 오사무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것 중 하나는 그가 ‘미래인’이라고 부른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고인이 만화를 통해 전하려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옮김, 252쪽, 1만4500원.
[200자 읽기] 일본 대표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 평전
입력 : 2017-07-14 05:05:02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인 데즈카 오사무(1928∼1989)를 다룬 평전이다. 데즈카 오사무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것 중 하나는 그가 ‘미래인’이라고 부른 아이들이었다고 한다. 그의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고인이 만화를 통해 전하려한 메시지는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홍상현 옮김, 252쪽, 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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