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복장을 한 동물보호 운동가들이 10일 홍콩의 중국 식당 앞에서 샥스핀 요리 판매를 중단하라고 시위하고 있다. 샥스핀은 상어 지느러미를 말린 것으로 중국인들이 3대 진미로 꼽으며 수백년간 사랑해온 요리다. 그러나 상어가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샥스핀을 먹지 말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샥스핀 먹지 마세요”
입력 : 2017-06-11 20:20:01
상어 복장을 한 동물보호 운동가들이 10일 홍콩의 중국 식당 앞에서 샥스핀 요리 판매를 중단하라고 시위하고 있다. 샥스핀은 상어 지느러미를 말린 것으로 중국인들이 3대 진미로 꼽으며 수백년간 사랑해온 요리다. 그러나 상어가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샥스핀을 먹지 말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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