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순찰 중이던 경찰에 망치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은 한 남성(왼쪽 위)이 쓰러져 있다. 이 남성은 "이것은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친 뒤 경찰을 공격했으며, 범행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총격이 발생하자 주변에 있던 관광객 수백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AP뉴시스
[포토] 佛 노트르담 대성당 망치 테러… 도심 대피 소동
입력 : 2017-06-07 18:20:01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순찰 중이던 경찰에 망치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은 한 남성(왼쪽 위)이 쓰러져 있다. 이 남성은 "이것은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친 뒤 경찰을 공격했으며, 범행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총격이 발생하자 주변에 있던 관광객 수백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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