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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길] 과학에 가려진 공학의 재발견


과학(Science)과 공학(Engineering)의 차이는 뭘까. 세계적 공학자이자 미국 듀크대 교수인 저자는 과학이 문제를 ‘확인’하는 거라면, 공학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공학자가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는 첨단의 문명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내놓는다. 공학의 가치를 되새기게 만드는 신간이다. 박중서 옮김, 400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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