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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컨슈머리포트] “면과 육수 잘 어우러지고 건강한 맛”… 풀무원 물냉면 ‘엄지척’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셰프들이 지난 9일 5개 브랜드의 물냉면을 맛보며 비교, 평가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동 김성진 장태훈 정태훈 이수행 셰프. 윤성호 기자 요즘 평양냉면이 ‘평화냉면’이란 별명을 얻으면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특별 메뉴로 옥류관 평양냉면을 대접한 이후부터다. 평양냉면 전문점에는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물냉면 ...
입력:2018-05-14 05:10:02
사람처럼 눈치 생긴 구글 AI… 한국 2.2년 뒤처졌다
‘구글 렌즈’ 켜면 길 안내도 보고 듣고 세련되게 표현 문서 찍으면 파일로 바꿔줘 ‘듣는 AI’서 ‘보는 AI’로 진화 국내 AI는 상품 안내·단순 상담 그쳐… 話者 식별 서비스 하반기에야 가능 말귀가 어두워 답답했던 인공지능(AI) 비서가 달라졌다. 대화의 맥락을 파악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시간을 골라 미용실을 예약해줄 만큼 ‘센스’가 늘었다. 보고 듣는 감각과 표현력도 한층 세련돼졌다. ‘AI 종주국’ 미국에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보다 기술력이 약 2년 뒤처진 한국은 서...
입력:2018-05-14 0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