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2.4.22)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왕하 20:13) Hezekiah received the envoys and showed them all that was in his storehouses-the silver, the gold, the spices and the fine olive oil-his armory and everything found among his treasures. There was nothing in his palace or in all his kingdom that Hezekiah did not show them.(2Kings 20:13) 아하스는 앗수르의 신을 섬기다 침공...
입력:2022-04-22 03:10:01
[역경의 열매] 황성주 (23) ‘짐마’ 릴레이 금식 기도 소식 듣고 본격적 사역 시작
선교특전단 단원들이 에티오피아 짐마 지역 대도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축복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사소한 일이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사소하게 보이는 일에서 일어난다. 위대한 일은 사소한 것, 하찮은 것, 귀찮은 것을 귀히 여길 때에 이뤄진다. 2012년 한 선교사님을 통해 에티오피아 짐마지역에서 집회를 해달라는 부탁이 왔다. 이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대사님을 만났는데 그분은 다른 지역은 몰라도 짐마 지역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6번이나 강조했다. 정말 특이한 일이었다. 그래도 속으로 ‘짐마로 가라는 뜻이구나’하며 결단하게 됐...
입력:2022-04-22 03:10:01
[겨자씨] 백만원짜리 전도지
아내와 차를 타고 신호등 앞에서 멈춰 있는데 갑자기 ‘꽝’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리 차를 누군가 뒤에서 추돌한 것이었습니다. 차에서 내렸더니 택시 기사님이 엄청나게 당황하고 계셨습니다. 사고 현장을 촬영하고 있는데 기사님께서 현금으로 합의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이유인즉 지난번 사고로 보험을 한 번 사용해 이번까지 보험처리 하면 할증료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몸 상태를 알아야 하니 일단 하루 지나고 얘기해보자고 전했습니다. 저는 하루 동안 이 사건을 놓고 어떻게 주님께 영광을 돌릴까 하는 마음이 ...
입력:2022-04-22 03:05:03
해외 단기선교 재개 시동… 돌봄·섬김도 Go∼
서울 성문교회는 ‘사랑나눔 봉사단’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지난 17일 양천구청과 상호협력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전광수 양천구자원봉사센터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고동훈성문교회 목사(왼쪽부터). 성문교회 제공 서울 성문교회(고동훈 목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선교지 범위를 확장했다. 해외뿐 아니라 지역사회도 선교지라 여긴 것이다. 이를 위해 교회는 지역사회 돕기를 한국교회의 역할이자 선교라 보고 지난 10일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직전인 17일엔 서울 양천구청과 협약식도 맺었다. 고동훈 목사...
입력:2022-04-22 03:05:03
‘야소교는 정치에 관여 않는다’… 고종 마음 움직여
일본 주재 청나라공사관 참사관 황준헌(사진)이 1880년 저술한 외교 방략서 ‘조선책략’.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고 1883년 미국은 루셔스 하우드 푸트를 특명전권공사로 임명하고 조약을 마무리하도록 조선으로 파견했다. 조선은 천자 제후 대부 사 서의 중화질서 아래 살던 유교 국가였다. 여기에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천주교의 가르침은 조선 사회 자체를 흔드는 것이었다. 조선은 천주교가 가진 위험을 잘 인식하고 있었고, 여러 차례 박해를 통해 천주교를 막고자 했다. 1866년 병인박해에서 8000...
입력:2022-04-21 03:10:01
[가정예배 365-4월 21일] 위대한 변화를 꿈꾸는 가정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6장 3~5절 말씀 :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는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이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신약 성경에 여섯 번이나 소개되는데, 언제나 부부의 이름이 함께 등장합니다. 그들은 흑해 지방 아르메니아와 터키 국경 지역에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로마에서 살다가 유대인 추방령으로 강제이주를 당해 고린도 지방까지 옮겨왔습니다(행 18:2). 그들은 집시 상인으로 천막을 만들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고린도 지역에 선교하러 온 사도 바울을 만났습니다. 그리...
입력:2022-04-21 03:10:01
오늘의 QT (2022.4.21)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왕상 17:3~4) Leave here, turn eastward and hide in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You wi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directed the ravens to supply you with food there.(1Kings 17:3~4) 20대 초반 무전여행을 떠났던 제 친구들이 배고픔에 떨고 있을 때 한 목사님이 라면과 숙식비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27년 만에 목사님 연락처를 알게 된 친구들이 통화하는 장면을 옆에서 지켜본 ...
입력:2022-04-21 03:10:01
[겨자씨] 따뜻함 얹어 주기
어린 시절 우리 식구는 조부모님과 부모님, 그리고 4남매까지 모두 8명이었습니다. 모든 식구가 식사할 때면 밥상이 늘 2개로 차려졌는데 한 상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제가 앉았습니다. 다른 한 상에는 나머지 식구들이 둘러앉았죠. 이 자리가 제게는 때로 불편했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조부모님께 식사 예절을 배우며 식사하는 상황이었으니 좀 불편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식사 자리는 곧 따뜻한 자리로 변하곤 했습니다. 밥상에 앉을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제가 제일 좋아할 만한 반찬을 밥에 얹어 주시곤 했기 때문입니다. 제게 밥상...
입력:2022-04-21 03:10:01
[역경의 열매] 황성주 (22) 날마다 킹덤 드림 펼치시는 하나님의 경륜을 목도하다
황성주 회장이 2010년 9월 콜로라도 아스펜에서 킹덤 미니스트리 스쿨에서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주제로 강의한 후 학생들과 합심 기도를 하고 있다. 2007년 5월 미국 콜로라도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하나님께서는 내게 시편 37편의 말씀을 주셨다. 영어 성경을 보는데 ‘settle down’이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나는 이 말씀을 붙잡았다. 그러자 내 안의 심리적 갈등과 막연한 불안이 사라지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게 됐다. 콜로라도의 연구년 기간 덴버신학교의 객원 연구원으로 브루스 디마레스트 교수에게 영성신학을 ...
입력:2022-04-21 03:05:02
[미션 톡!] 통일교 또 수천쌍 합동결혼식… 도대체 왜
연합뉴스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 종교로 규정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교주 한학자)이 최근 또다시 신도 간 대형 합동결혼식을 올리며 그릇된 구원론을 펼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일교는 지난 16일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브라질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70개국 2100쌍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2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 축복축제’를 열었습니다. 유명 뮤지컬 배우와 트로트 가수 등이 축하 공연에 나섰고, 전 잠비아 부통령, 시리아 정교회 총대주교 등은 축하 메시지를 ...
입력:2022-04-21 03:05:03
교회 카페문 활짝… 식당문 여는 건 신중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 분당14지구 성도들이 이달 초 소모임 인원 제한을 지키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목장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제공 경기도 부천 참빛교회는 코로나 기간 리모델링을 하고도 이용하지 못한 교회 북카페 문을 최근 열었다. 코로나 기간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의 카페도 2년여 만에 사람들을 맞았다.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면서 교회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폐쇄됐던 교회 카페는 문을 열었고 인원 제한 없이 함께 성경공부도 할 수 있게 됐다. 25일부터는 교회 식당에서 밥도 먹을 수 있다. 그러...
입력:2022-04-21 03:05:03
오늘의 QT (2022.4.20)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시 118:6~7) 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ere mortals do to me? The LORD is with me; he is my helper. I look in triumph on my enemies.(Psalm 118:6~7)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고 하는데 진짜 내 편이 맞나 의구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잘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내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입력:2022-04-20 03:10:02
[겨자씨] 부활, 기막힌 역전승
두꺼비가 새끼를 낳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뱀은 개구리를 굉장히 좋아해 만나기만 하면 한입에 삼켜버립니다. 반면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긴 두꺼비는 무서워합니다. 평상시에는 두꺼비도 뱀을 두려워하기에 멀리합니다. 그런데 두꺼비가 일단 알을 배면 양상이 달라집니다. 뱀에게 싸움을 겁니다. 살살 약을 올리며 화를 돋웁니다. 정작 싸움 자체는 싱거운 싸움입니다. 순식간에 뱀이 두꺼비를 잡아먹습니다. 허망한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두꺼비의 허망한 죽음 같습니다. 로마 통치자나 유대 종교지도자와 당당히 맞서길래 뭔가 보여주시려나 ...
입력:2022-04-20 03:10:02
‘눈’으로 설교 듣는 청각장애인들 “실시간 수어통역 영상 있었으면…”
수어통역 봉사를 하는 문성옥 서울 충현교회 집사가 지난 17일 충현교회 유튜브를 통해 한규삼 목사의 부활절 설교를 수어로 통역하고 있다. 충현교회 제공“우리는 설교를 귀로 들을 수 없다. 설교를 ‘눈으로’ 듣는다.” 농인(聾人)들로 구성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에바다부 성도 정영미(50)씨가 19일 국민일보와의 모바일 메신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정씨는 “우리는 청각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수어통역사 도움 없이는 예배 중에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을 수가 없다”며 “여건이 되는 교회들이 농인을 위해 실시간 수어통역 영상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입력:2022-04-20 03:05:02
[가정예배 365-4월 20일] 부모, 가장 위대한 스승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 (통 40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골로새서 3장 20절 말씀 : 우리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분은 누구일까요.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위대한 스승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도리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부모님을 향한 자녀의 도리를 성경에 비춰 살펴봅시다. 첫째, 부모 공경입니다. 성경은 모든 율법을 총정리한 십계명을 통해 부모 공경을 강조합니다(출 20:12, 신 5:16). 부모님은 내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또한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
입력:2022-04-20 03:05:02
현장+온라인 사역, 은혜의 사각지대 메운다
게티이미지뱅크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는 교회에 혼란과 변화를 줬다. 모이는 게 금지되면서 교회는 문을 닫아야 했다. 모두에게 낯선 영상예배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비대면 예배에 거부감을 보이던 교회들도 온라인과 영상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2년 1개월 흐른 지금 유튜브를 이용한 영상예배,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소모임은 교회 예배의 일부가 됐다.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한국교회도 인원 제한 없이 현장예배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장예배와 함께 온라인 사역도 멈추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이상화 서울 서현교회 ...
입력:2022-04-20 03:05:02
[역경의 열매] 황성주 (21) 한국 변혁 운동 이끌며 모든 분야서 선교영역 넓혀
황성주 회장이 2007년 1월에 열린 평양 대부흥 100주년 변혁대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2006년 김준곤 목사님의 소개로 세계적인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 박사를 만났다. 그분을 통해 선교와 변혁이라는 양 날개의 중요성을 알았다. 즉 개척 선교와 영역 선교가 병행해야만 세계복음화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역선교는 교회 영역뿐 아니라 비즈니스, 교육, 정부, 문화, 미디어, 가정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자는 운동이다. 나는 곧바로 세계변혁운동(Transform World)에 뛰어들었다. 곧바로 한국 변혁 운동이 시작되었고 김상복 목사님과 함께 이 운동을 이끌...
입력:2022-04-20 03:05:02
가을학기 한글학교 교제 배포
LA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한글학교 학생을 위한 2022년도 가을학기 한글학교 교재를 오는  22일까지 교육원 1층에서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교재는 총 2만 9,787권으로, 관할 지역 내 107개 한글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입력:2022-04-20 09:32:17
한국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한국 정부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2년여 만에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을 퐁토병(엔데믹)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 및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없어졌다.  또 행사.집회의 인원 제한도 없어졌으며 영화관과 공연장에서 취식도 가능해졌다.  
입력:2022-04-20 09:29:43
한국 입국 PCR 검사 1회로 축소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해외 입국자들은 코로나19 PCR 검사를 입국 첫날 한 번만 받으면 된다고 15일 발표했다.   현재는 입국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고, 6~7일이 됐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입력:2022-04-20 09:27:50
"단결"만이 불공정한 행위 막을 수 있다" LA폭동 30주년 청소년 정체성 세미나
'4·29 LA 폭동 30주년 기념 정체성 세미나'가 LA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한인 청소년들이 LA 폭동 30주년을 맞아 한·흑 커뮤니티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은 16일 LA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29 LA 폭동 30주년 기념 정체성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박윤숙 총재의 개회사, 김영완 LA 총영사의 축사, 지미 고메즈 연방 하원의원·제임스 안 LA 한인회장·미치 오페럴도 LA 시의원·리처드 김 검사·데이비드 김 변호사의 강...
입력:2022-04-20 09:25:54
가정상담소 모금 골프대회140명 26개 후원사 참여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14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  ‘제3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었다. ‘사랑나눔’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40여명 참가자와 26개 후원사 참여했다. 이날 조성된 후원금 5만6,000달러는 위탁가정을 돕기위한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미은행, 유진 김 성형외과, 파리바게뜨, 하이트 진로 아메리카, 농심 아메리카 등이 후원했다.    
입력:2022-04-20 09:19:50
원하트 미니스트리‘심플워십’ 30일 동신교회에서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30 일 오후 7 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여섯번째 ‘심플워십’을 드린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심플워십은 ‘준비하는 사람들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편하게 받으시는 예배’를 모티브로, 기존 예배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더욱 집중하길 소망하며 세워진 예배”라고 설명했다.  찬양을 사모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213)347-5080
입력:2022-04-20 09:13:17
CBMC 장학 모금 골프대회 모두 4만달러 조성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황선철 장로)가 주관한 한솔 골프대회가 11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있는 로스 카요티스 골프장에서 열렸다.   약 200여 명이 참가한이번 골프대회는 한솔보험과 CBMC가 함께 차세대 기독 장학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기금은 참가비 2만 달러, 서울메디컬 그룹에서 1만 달러, 세계한인교민청에서 1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으로 총 4만 달러 정도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입력:2022-04-20 09:09:20
미셸 박 스틸 의원에게 막말 대만계 경쟁자 차별 발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오렌지카운티에 지역구를 둔 한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에게 대만 이민자 2세 출신 경쟁자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제이 첸(44) 후보는 지난 7일 오렌지카운티 파운틴밸리의 한 유대교 회당에서 박 스틸 의원의 영어 발음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첸은 “최근 그(박 스틸 의원)가 또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그런데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가 말한 것을 고쳐서 이해해야 한다”면서 “박 스틸 의원이 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통...
입력:2022-04-20 08: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