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7일] 더 나은 반쪽이 됩시다
찬송 :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 235장(통 22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장 18, 24절 말씀 : 젊은이들의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인생의 본질로 생각하기보다는 경제적 여건에 따른 선택 사항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사람의 작품이 아닌 하나님의 작품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메이드인해븐(Made in Heaven)’입니다. 예수님은 ‘결혼은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것’(막 10:9)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결혼의 기본구조는 서로에게 적합한 짝이 되는 것입니다. 나...
입력:2022-04-07 03:05:04
[역경의 열매] 황성주 (12)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움 없는 제품 만들겠습니다”
황성주 회장이 2017년 킹덤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이롬 직원들과 12번째 의료봉사 지역인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병원은 독일에서의 체험을 토대로 암환우들을 섬기는 비전에서 출발했는데 나는 이것을 ‘꿈의 재료’라고 불렀다. 암의 원인 중 70% 정도가 먹는 것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식이요법’은 정말 절박한 것이다. 암 환자의 고통을 생각해 식이요법을 연구하고 그 문제를 간과하지 않았기에 생식을 개발하며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진입할 수 있...
입력:2022-04-07 03:05:04
예비목사 쏟아지는데… 신대원 정원 감축 감감
한 교단 소속 관계자들이 목사 안수식에서 목사후보생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주요 교단이 발표한 교세 통계를 보면 최근 들어 교인이 해마다 줄어드는 걸 알 수 있다. 교인만 주는 건 아니다. 교회 수와 재정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모든 수치가 우하향 추세지만 목사 수만 늘어나는 기현상이 이어지는 것도 공통점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통계위원회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교세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연말 기준, 교인은 239만2919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을 기점으로 교인 수가 줄고 있는 예장통합은 2019년과 ...
입력:2022-04-01 03:05:02
우크라이나에 부활절 나눔 월드쉐어 USA 캠페인
동유럽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는 사역자들이 온라인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부활절의 소망과 기쁨을 나누는 ‘부활절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와 함께!’ 캠페인이 한인교계와 사회를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교회나 개인이 부활절 헌금을 보내거나 작정하면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우크라이나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부활절 헌금을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월드쉐어 강태광 목사는 “생각하지도 못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부활주일 헌금을 우크라이나로 보...
입력:2022-04-07 08:45:28
‘사이구캠페인' 본격적 시동 LA폭동 30주년 맞아
  LA폭동 30주년을 맞아 LA시와 한인사회가 함께하는 ‘사이구캠페인(SAIGU Campaign)’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일 LA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페이스(FACE) 임혜빈 회장은 “LA 커뮤니티의 편견과 분열을 치유하는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2022-04-07 08:40:38
기념사업과 발전 방안 논의 총영사 재향군인회 면담
  김영완 LA총영사(앞줄 오른쪽부터 두 번째)는 4일 LA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위재국 회장 등 임원진 11명을 면담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6.25 한국전쟁기념식 등 기념사업과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입력:2022-04-07 08:36:55
2년만에 다시 모여 주님의 부활 찬양 남가주 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남가주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2년 만에 대면예배로 열린다. 남가주 교계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가 부활주일 17일 오전 6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진행된다. 남가주교계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 목사회, LA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 등 20개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새벽연합예배의 강사는 지용수 목사(한국 양곡교회), 준비위원회 상임대표회장은 신승훈 목사, 사무총장은 이정현 목사가 맡았다. 문의 (213)749-4500(주님의 영광교회), (714)390-9197(...
입력:2022-04-07 07:51:00
[가정예배 365-4월 6일] 부모의 방심은 근심을 낳는다
찬송 : ‘우리 주님 모신 가정’ 55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5장 28~34절, 26장 34~35절 말씀 :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녀 양육을 조부모에게 많이 맡깁니다.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일수록 자녀들을 가정 도우미나 학원 등에 위탁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시각은 어떨까요. 미국의 사회학자 제임스 콜먼(James Coleman)은 “가장 강력한 교육기관은 정부의 손에 있지 않다. 교육의 성패는 학교보다 가정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자녀 양육의 요람은 가정이며, 자녀들의 최고 스승은 부모입니...
입력:2022-04-06 03:10:02
오늘의 QT (2022.4.6)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시 73:17) Till I entered the sanctuary of God; then I understood their final destiny.(Psalm 73:17) 많이 들이마실수록 한숨도 길어집니다. 한숨이 길어지는 건 그만큼 많은 걸 삼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아삽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면서 실족할 뻔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런 그가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복이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주님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겠다”고까지 합니다. 아삽의 형편이 바뀐 게 아니고 상황이 좋아진 것도 없는데 갑자기 태도가 바뀐 이유는 무...
입력:2022-04-06 03:10:02
[역경의 열매] 황성주 (11) 새로운 패러다임 암 치료법 발견… 사랑의병원 설립
황성주 회장(왼쪽 네번째)이 2019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자택에서 현재 의대교수와 병·의원 원장으로 일하는 한림의대 아가페 제자들과 함께 식사기도 후 의료선교사로서 손가락 하트로 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당시 서울의대에서는 지방에서 개척하는 의과대학에 교수요원을 공급하고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나는 바로 신청을 했다. 그래서 엄청난 지원을 받고 춘천에 있는 한림의대 교수요원이 됐다. 부임하자마자 한림대 아가페를 설립해 학생들을 전도했다. 날마다 캠퍼스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교농장 ...
입력:2022-04-06 03:05:03
[겨자씨] 4월, 생명, 부활
T S 엘리엇은 4월을 ‘가장 잔인한 달’로 명명했습니다.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가냘픈 생명을 키워왔다.” 1차 세계대전 직후 절망에 휩싸인 유럽을 바라보는 시인의 슬픈 내면이 읽힙니다. 차라리 겨울이어서 흰 눈이 세상을 덮어버리면 가녀린 생명의 의지는 숨겨져 모른 척 지날 수도 있을 텐데, 봄이 되니 눈도 걷히고 생명이 움트는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노출돼 생명의 길을 가야 하니, 그런...
입력:2022-04-06 03:05:03
[미션 톡!] 예배인가 행사인가, 그 주인은 다르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기독교계에는 지난 1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하나님 뜻에 합하길 바라는 교계의 바람을 담은 자리라는 의견도 있지만, 특정 후보의 당선을 사실상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을 예배라고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정치의 관계, 예배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에서 열린 이 예배에는 주요 교단장들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교회 목사 등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설교자는 ‘눈물의 기도&rsqu...
입력:2022-04-06 03:05:03
[줌인 예수를 플렉스하다] <3> 캠퍼스 선교 재도약 위한 현장 사역자들의 제언
부산대 CCC 회원들이 지난달 8일 캠퍼스 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CCC 제공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전도여행 팀원들이 지난 1월 광주 ‘천원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예수전도단 제공   박창현(오른쪽) 예수전도단 간사가 지난해 11월 광주대 학생들과 홀몸노인들을 위한 ‘천원식당’에서 봉사하는 모습. 예수전도단 제공 ‘2020년 캠퍼스 새내기 접촉률 80% 감소, 새내기 회원 가입자 급감.’ 코로나19 팬데믹을 관통해 온 우리나라 캠퍼스 선교 현장의 현주소다. 단...
입력:2022-04-05 03:10:02
오늘의 QT (2022.4.5)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John 16:33) 축구 통계 기업 ‘비사커 프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이후 가장 태클을 많이 당한 선수로 네이마르가 1위(1040회)에 올랐습니다. 2위는 839회의 태클을 당한 리오넬 메시입니다. 상대 수비수가 네이마르...
입력:2022-04-05 03:10:02
[겨자씨]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어린아이가 놀이공원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어디가 어딘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그 자리에 멈추어서, 애태우는 엄마 아빠가 자신을 찾게 해야 한답니다. 어린아이는 길을 잃고 겁먹으면 무조건 앞으로 갑니다. 갈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직진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져 바닷속으로 빠져든다면 얼마나 불안할까요. 민족이 으르렁거리고 나라가 흔들린다면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그러나 시편 46편의 시인은 두렵지 않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
입력:2022-04-05 03:10:02
[가정예배 365-4월 5일] 기적이 샘솟는 가정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559장(통 3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4장 46~54절 말씀 : 오늘 본문은 갑자기 병들어 죽어가는 외아들을 살리려고 예수님을 찾아와 엎드리는 아버지의 애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고위 공직자였지만 죽을 병에 걸린 아들 앞에서는 무력했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얼마나 황망했겠습니까. 그 아버지는 아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 보려고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들이 살아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도 이런 놀라운 기적의 은총이 ...
입력:2022-04-05 03:05:03
[역경의 열매] 황성주 (10) 사역의 샘 근원이 된 빈민가와 무의촌 의료봉사
황성주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1996년 네팔의 도티로 의료봉사를 갔을 때 ‘네팔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강원희 장로(앞줄 왼쪽 세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팀으로 시작한 사랑의 봉사단은 1994년에는 4개 팀이 6개국을, 95년에는 8개 팀이 8개국, 96년에는 19개 팀이 13개국을 섬기게 됐다. 주님이 놀라운 특권을 허락하신 것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믿음으로만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이 일이 정말 소중한 사역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놀랍게도 사랑의봉사단으로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갖게 됨은 물론...
입력:2022-04-05 03:05:03
[가정예배 365-4월 4일] 성령님께 귀 기울이는 가정
찬송 : ‘주 음성 외에는’ 446장(통 50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6장 1~6절 말씀 :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에게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사래는 하나님께서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신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2절). 이런 의심과 혼동 속에서 사래는 남편 아브람에게 몸종 하갈을 씨받이로 삼으라고 제안했습니다. 아브람은 그 말을 따랐습니다. 임신을 하게 된 하갈은 여주인 사래를 능욕하고 멸시했습니다(4절). 그러자 사래는 아브람에게 하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5절). 아브람...
입력:2022-04-04 03:10:02
오늘의 QT (2022.4.4)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Matthew 6:6)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싯다르타’에서는 마음속 깊은 곳에 누구도 발 들이지 못할 ‘조용한 오두막’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힘든 일이 생기거나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그곳으로 가서 마음을 진정하...
입력:2022-04-04 03:10:02
[겨자씨] 떡 두 개 이야기
어머니가 주일마다 손에 쥐여준 것은 헌금이었습니다. 준비된 헌금을 매 예배 때 드렸던 작은 아이가 그 주일도 헌금을 가지고 교회 가는 길에 떡 파는 장면을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헌금 시간 주먹에 있는 돈을 헌금 주머니에 넣는 시늉만 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예배가 끝난 후 너무 먹고 싶었던 떡을 사 먹었습니다. 작은 떡 두 개였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그날 밤부터 70년이 훨씬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헌금으로 떡 사 먹은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평생 큰돈을 벌어 주님께 드리고도 있습니다. 주님이 용서하셨을 터이니 이젠 ...
입력:2022-04-04 03:10:02
[역경의 열매] 황성주 (9) ‘국제사랑의봉사단’ 이끌고 다시 찾은 찔마리 마을
황성주 회장 등 국제사랑의봉사단 1기 43명이 1993년 1월 방글라데시 찔마리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전통놀이 깨금발 싸움을 하고 있다. 의과대학 교수 2년째인 1988년 1월 처음으로 해외에 나갔다. 병원을 경영하는 조은제 집사님이 개인 재산을 털어 만든 아시아구제기금의 지원을 받아 8명이 의료 봉사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 방글라데시 찔마리를 방문했다. 찔마리는 방글라데시의 맨 북단에 있는 고장으로 자무나강을 끼고 있었다. 연례행사처럼 홍수가 찾아와 피해가 극심했다. 강 가운데에 있는 큰 섬에는 7000~8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그런...
입력:2022-04-04 03:05:04
입학 정원 파격 감축·은퇴목사 수와 연동 고려할 만
호주연합교회(UCA) 산하 신학교인 연합신학대(UTC)의 3기수 졸업생 전원이 2016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3년 동안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호주 시드니 북부 성 요셉 기도원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CA 제공 교세는 급감하고 있지만 신학대학원(신대원) 입학 정원은 교인의 폭발적 증가로 목사 수요가 급증하던 1980년대에 맞춰져 있다. 교회와 성도는 줄어드는데 너무 많은 목사가 배출되면서 연간 7000명을 웃도는 신대원 입학 정원부터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해마다 교단 산하 ...
입력:2022-04-04 03:05:03
[가정예배 365-4월 3일] 가정은 사랑으로 품는 안식처
찬송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 4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무엘하 13장 22~29절, 14장 23~24, 28절 말씀 : 감정을 못 다스려 끔찍한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한 감정의 골이 깊을수록 울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꽁’하고 있다가 ‘쾅’하고 터뜨립니다. 자신의 분노 감정을 쓴 뿌리로 키웠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은 자기 여동생을 성폭행한 암논을 미워했습니다. 자신의 분노를 숨기기 위해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그렇게 2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무서운 앙심을 품고 ...
입력:2022-04-03 03:05:04
하나님 보려면, 겉과 속 모두 청결해야 합니다
픽사베이 하루에도 열두번 이상 변하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사람의 생각과 행동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부정적이거나 불안한 생각, 남을 멸시하거나 의심하는 생각은 우리의 마음을 오염시킵니다. 반면 사랑과 믿음, 겸손과 연민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몸과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성경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팔복에...
입력:2022-04-02 03:10:01
오늘의 QT (2022.4.2)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막 8:19~21)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입력:2022-04-02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