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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유튜브 채널 해킹 방지하려면… 몇 단계 인증 절차 거치게 설정 강화를
한국교회가 유튜브 사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킹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시급해지고 있다. 지난 8일 한성교회 유튜브 채널 ‘한성교회 Happy People’이 해킹당해 비트코인 관련 영상이 업로드된 모습. 한성교회 제공, 게티이미지“동영상 업로드할 수 있는 권한을 한 명만 가지도록 지정하고, 계정 로그인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2·3차 인증을 거치도록 설정해놓는 것을 권합니다.”서울 양천구 한성교회(도원욱 목사) 이재영 목사는 18일 유튜브 해킹 강화 방안으로 이렇게 두 가지를 꼽았다. 최근 한성교회 유튜브 채널은 해킹을 당했고 이 목사는 해킹을 인지하고 채널...
입력:2022-05-19 03:05:01
“온라인 사역 중단하지 마세요”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저자 케빈 리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역은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사실상 끝나면서 일부 한국교회는 온라인 사역 중단을 고심하고 있다. 대면예배와 소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두란노) 저자이자 유튜브 ‘미국목사케빈’ 운영자인 케빈 리(32)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온라인 사역을 통해 교회의 비전을 이룰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온라인 사역을 시작했다면 포기하지 ...
입력:2022-05-17 03:10:01
성경책·자필 메모지·상담카드 한눈에… 조용기 목사 기념홀 개관
15일 문을 연 여의도순복음교회 1층 조용기 목사 기념홀 내부에 꾸며진 조 목사 집무실 전경. 실물 크기의 조 목사 사진 뒤편으로 해외성회 사역 현장 등에서 찍은 사진들이 걸려 있다. 오른쪽엔 생전에 업무를 보던 책상과 의자, 각종 집기들이 전시돼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조용기 목사 기념홀에 전시된 1973년 당시 여의도에 건립된 교회 헌당예배 주보와 각종 성회·전도대회 팸플릿.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이영훈(오른쪽 세 번째)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국민일보 조민제(오른쪽 두 번째) 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조 목사의 초창기 사역 장소인 대조동 천막교회 모형...
입력:2022-05-16 03:05:01
미 상원, 낙태권 입법 무산… 힘 받는 생명권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11일(현지시간) 실시된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는 ‘여성의 건강 보호법안’에 관한 미 상원 본회의 표결 결과 찬성 49표, 반대 51표로 집계돼 최종 부결됐다. AP연합뉴스미국 상원에서 여성의 임신중절(낙태) 권한을 입법을 통해 보장하려던 시도가 무산됨에 따라 한국에서도 태아 생명권 보장의 목소리가 한층 더 힘을 받게 됐다.미 상원은 11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는 ‘여성의 건강 보호법안’에 대한 표결 실시 여부를 물은 결과 찬성 49표, 반대 51표로 집계돼 법안에 대한 표결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50명의 공화...
입력:2022-05-13 03:05:01
“자판기 스낵 꺼내려면 돈 넣어야 하듯 구원은 구주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살 때 가능”
‘자판기 안의 스낵은 강철 코일에 감겨 있다. 그것을 꺼내려면 누군가 현금 투입구에 돈을 넣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도 비슷하다. 우리 구주가 자신의 피로 우리를 사실 때까지 우리는 죄의 사슬에 묶인 존재다.’(고전 6:20)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랜드교회 수련목회자인 윌 앤더슨이 9일(현지시간) 미국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고문 ‘자판기에서 배우는 신학적 교훈 5가지’ 가운데 하나인 ‘우리는 구원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앤더슨은 ‘인간은 눈을 뜨고 있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찰스 스펄전 목사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자...
입력:2022-05-11 09:05:58
‘목사 청빙’ 요즘 트렌드는… 해외 유학 등 고스펙 선호 → 국내 사역 경험 많은 ‘풀뿌리 목회자’ 선호
게티이미지뱅크한국교회 목회자 청빙 트렌드가 해외 유학파에서 풀뿌리 사역자 위주로 바뀌고 있다. 면밀한 검증 없이 ‘고스펙’을 담임으로 세웠다가 갈등을 겪는 교회가 속출하고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전도 여건이 악화하면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담임목사를 선호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장충교회(남창우 목사)는 부산 수영로교회 장재찬 부목사를 후임자로 결정하고 청빙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장 목사는 20년 가까이 현장 사역 경험을 쌓아왔다. 남창우 목사는 1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나를 제외한 청빙위원회가 지난해 8...
입력:2022-05-11 09:05:58
미국서 反동성애 내건 감리교단 떴다
새로 출범한 글로벌감리교회(GMC)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이 예배 도중 성찬식을 거행하고 있다. GMC 제공 미국에서 동성애에 반대하는 새 감리교단이 창립됐다. 동성결혼과 동성애자 성직을 허용하는 진보 교단과 선을 그으면서 향후 얼마나 많은 교회가 새 교단에 가입할지 교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기독매체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글로벌감리교회(GMC·Global Methodist Church)가 새로 조직됐다. GMC는 이른바 LGBT로 일컬어지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입장을 고수하기 위해 대표...
입력:2022-05-06 03:05:03
‘눈’으로 설교 듣는 청각장애인들 “실시간 수어통역 영상 있었으면…”
수어통역 봉사를 하는 문성옥 서울 충현교회 집사가 지난 17일 충현교회 유튜브를 통해 한규삼 목사의 부활절 설교를 수어로 통역하고 있다. 충현교회 제공“우리는 설교를 귀로 들을 수 없다. 설교를 ‘눈으로’ 듣는다.” 농인(聾人)들로 구성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에바다부 성도 정영미(50)씨가 19일 국민일보와의 모바일 메신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정씨는 “우리는 청각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수어통역사 도움 없이는 예배 중에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을 수가 없다”며 “여건이 되는 교회들이 농인을 위해 실시간 수어통역 영상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입력:2022-04-20 03:05:02
신앙 콘텐츠, 쌍방향 은혜의 장을 넓히다
서울 삼일교회 유튜브 채널 ‘말씀을 삼키바’에 어린이를 위한 성경 연극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다. 아래는 서울 소망교회 유튜브 채널 ‘소망아워’의 제작 현장에서 김경진 목사(오른쪽)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하는 모습. 유튜브 캡처“소방차가 삐뽀삐뽀하며 달려가니까 도로 위의 차들이 양쪽으로 쭈욱 갈라지는 거예요. 아빠가 ‘홍해가 갈라지듯 차들이 움직이네’ 하셨어요.”(강이)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오늘 여행지가 생각나는 걸~ 우리 함께 말씀씨앗 도서관으로 가볼까.”(선생님)배우들이 대사를 주고받자 화면이 전환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땅을 떠...
입력:2022-04-14 03:05:03
많은 미국인들 기독교 떠나고 더 많은 이들이 적대시하는 지금 왜 미디어에 대대적 ‘복음 광고’ 실을까
미국의 한 도심 옥외 광고판에 ‘예수님은 지친 자들을 환영하셨다(Jesus welcomed the tired)’는 문구의 복음광고가 게시돼 있다. 히겟츠어스 제공'예수님 역시 외로움을 느끼셨다'는 내용으로 게시된 사진 복음광고의 한 장면. 히겟츠어스 제공미국의 한 기독교 재단이 1억 달러(약 1200억원)를 들여 대대적인 복음광고 캠페인에 나섰다. 젊은이들에게 ‘예수를 다시 알리자’는 취지에서다. 금액만 따지면 미국 복음광고 사상 최대 규모다.11일 미국 기독교 매체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기독교 재단인 더 서번트 파운데이션(The Servant Foundation)은 익명의 기부자들...
입력:2022-04-12 03:05:03
“예루살렘·한반도·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 조찬기도회’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대사)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우정을 다지고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의 자리가 마련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는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입력:2022-04-08 03:10:02
[미션 톡!] 예배인가 행사인가, 그 주인은 다르다
게티이미지뱅크최근 기독교계에는 지난 1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하나님 뜻에 합하길 바라는 교계의 바람을 담은 자리라는 의견도 있지만, 특정 후보의 당선을 사실상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을 예배라고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회와 정치의 관계, 예배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에서 열린 이 예배에는 주요 교단장들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교회 목사 등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설교자는 ‘눈물의 기도’(느 1:2~5)라는 설교에서 그리스...
입력:2022-04-06 03:05:03
“나의 정체성은 크리스천… 6·25 참전 부친 영향력 지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극동방송 제공25일 강연에 앞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권모세 아일랜드리조트 회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마이크 펜스 트위터“기독교인은 나의 첫 번째 정체성이고 신앙은 내 삶의 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리는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진행된 제51회 극동포럼에...
입력:2022-03-28 03:10:04
청년들 떠나 교회 작아지는데… 한동대선 성경 읽는 소리 커진다
공동체성경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동대 학생들이 교내에서 팀 모임을 하는 모습. 한동대 제공한동대 학생들이 줌(Zoom)을 통한 공동체성경읽기 모임을 갖고 있다. 한동대 제공최도성(오른쪽) 한동대 총장이 23일 교내에서 열린 공동체성경읽기 리더 임명식에서 한 학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동대 제공“성경 읽기를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요즘 매일 성경을 읽고 있는 차승혁(25·한동대 상담사회복지 전공)씨의 소감이다. 차씨는 여럿이 함께 성경을 읽는 ‘공동체성경읽기(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3명 이...
입력:2022-03-25 03:05:03
교회 떠난 2030세대 “지나친 간섭, 믿음 강요가 싫었다”
게티이미지뱅크한국교회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소통 문화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현재 2030세대 가나안 성도의 거의 절반은 교회에 다시 출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목회자의 자질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찬영 전도사는 22일 한국교회생태계연구네트워크(대표 한경균 목사)가 주최한 온라인 특강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자신의 장로회신학대 석사학위 논문 ‘2030 밀레니얼 세대 가나안 성도 현상에 관한 연구’를 공개했다. 설문은 2020년 9월부터 ...
입력:2022-03-23 03:05:04
“나는야 유튜버”… 은퇴 목회자들 유쾌한 도전
그래픽=이영은, 게티이미지뱅크김동호목사 아카이브바른신앙 균형생활크로스로드 TV은퇴 후 유튜버로 변신해 활발하게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이들은 매일 새벽 구독자들과 함께 QT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오랜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앙상담, 은퇴 후 소소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제작해 삶을 공유한다. 강단에서 권위와 열정을 갖고 성경 말씀을 전하던 모습과 달리 꾸밈없이, 소탈하고 따뜻한 화법으로 들려주는 목회자들의 이야기에 구독자들은 은혜를 받기도 하고, 때론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나눈다.‘김동호 목사 아카이브’ 김동호 목사“목사님 어제 폐암 3...
입력:2022-03-19 03:05:03
전 재산 113억 한동대에 기부하고 떠난 ‘99세 의사’ 장응복 장로가 남긴 소망은 “배워서 남 주세요, 벌어서도 남 주세요”
장응복 장로와 김영선 권사 부부는 전 재산 113억원을 6년에 걸쳐 한동대에 기부했다. 이들의 기부금으로 장학금을 받은 한동대 학생은 250명이 넘는다. 생전의 장 장로와 아내인 김영선 권사가 한동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 한동대 제공“배워서 남 주세요. 그리고 벌어서도 남 주세요.”구순이 넘은 할아버지는 자신이 기부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이 말만큼은 잊지 않았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이 말대로 살다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젊은 시절 배운 의술로 평생 환자들을 돌보고 사람을 살리는 데 사용하고, 100억원 넘는 전 재산을 대학교에 선뜻...
입력:2022-03-17 03:05:04
“4300만 중 4000만은 우크라에 남아”… 구호품 넣고 피란민 맞고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에 의약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보내기 전 루마니아 콘스탄차주 베델순복음교회에서 루마니아 한인선교사협의회, 우크라이나 한재성(왼쪽 다섯 번째) 전쟁대책위원장, 콘스탄차주 현지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지난 10일 시레트 국경에서 피란민들에게 건넬 음식 등을 준비하는 모습.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와는 달랐다. 현장은 봉쇄돼 접근조차 어려웠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수시로 발생했다. 무엇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생각보다 많았고 범위는 넓었다. 러시...
입력:2022-03-14 03:05:05
차금법 제정 늦추고 사학법 재개정 속도낸다
윤석열정부 출범을 앞두고 기독교계에서도 교계 현안에 대한 공약 이행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내걸린 윤 대통령 당선인 인사 현수막. 연합뉴스오는 5월 출범하는 ‘윤석열정부’에서 기독교 관련 정책은 어떻게 반영될까.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사립학교법 재개정 여부와 대북 사역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는 다양하다.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의 향방을 두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기독교계가 추진 중인 사립학교법 재개정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교계 최대 이슈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여론수렴 등 국민적 합의 절차가 더해질 ...
입력:2022-03-14 03:05:04
[미션 톡!] 사순절 까똑까똑 그만… ‘카톡 종교’ 탈출을
본디오 빌라도가 군중을 향해 가시관을 쓴 예수를 가리키며 “보라 이 사람이로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림은 안토니오 치세리의 ‘이 사람을 보라’(1871). 피렌체 근대미술관 소장사순절 둘째 주일을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매년 부활주일 전 40일 동안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를 묵상하며 영적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번잡했던 대선도 끝났습니다. 이제 사순절의 경건과 침묵 속으로 들어갈 때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예수님이 어렸을 때 ...
입력:2022-03-14 03:05:05
[미션 톡!] ‘동방정교회’라는 하나의 뿌리였는데… 신앙의 동질감 잊지 말기를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세 번째) 러시아 대통령이 2017년 모스크바의 한 러시아정교회 성당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국민일보DB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으로 두 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민족과 언어, 역사 등 여러 분야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양국의 주요 종교가 모두 정교회라는 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러시아정교회 영향력 아래 있었지만 2018년 우크라이나정교회로 독립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세계 정교회의 일원입니다.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
입력:2022-03-09 03:05:05
포화 속 우크라이나 “복음이 희망”… 성경이 동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성경과 교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이 키예프 중앙광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는 모습.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제공“올해 보급할 분량의 성경은 이미 인쇄해 놨는데 벌써 재고가 바닥을 드러냈어요. 이제 2월인데 말이죠. 어떻게 더 구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올해로 21년째 우크라이나 성서공회에 몸담고 있는 아나톨리 레이키네츠(43·사진) 사무차장이 털어놓은 고민이다. 지난달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호주 성서공회 뉴스매체인 ‘이터너티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다.그는 비슷한 시점...
입력:2022-03-03 03:05:03
우크라 떠난 선교사들 접경서 지원 사역 계속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인접 국가로 피신하면서 한국인 선교사들은 이들을 돕기 위한 피난민 사역에 나서고 있다. 폴란드로 떠나는 피난민들이 이창배 선교사가 우크라이나 리비브에 세운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소평순 이창배 선교사 제공몰도바 키시너우의 현지인 교회에 모인 피난민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소평순 이창배 선교사 제공지난 13일 0시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긴급 발령했다. 한국인 선교사들도 선교지 철수가 불가피했지만 이들의 사역은 멈추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와 인접 국가 간 국경에 ...
입력:2022-03-02 03:05:03
[미션 톡!] 승자 없는 핏빛 유혈극… “칼 쳐서 보습으로”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100만명의 죽음은 통계 수치일 뿐이다.’여러 곳에서 인용되고 있지만, 정확히 누가 처음 한 말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구소련의 스탈린이라거나 미국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리어나도 라이언스가 한 말이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다만 전쟁의 냉혹함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엄청난 수의 죽음이 과연 통계 안에만 갇혀 있는 걸까요....
입력:2022-03-17 09:55:43
[미션 톡!] 한복 차려입고 “57년 사역 한국은 나의 집”
웨슬리 웬트워스(왼쪽) 선교사가 24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공로자 국적 수여식’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신석현 인턴기자“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구순을 앞둔 벽안의 외국인이 박범계 법무장관 앞에서 국민선서 낭독을 마치자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미국인 웨슬리 웬트워스(한국명 원이삼·87) 선교사가 한국인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국 땅을 밟은 지 57년 만입니다.24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마련된 ‘특별공로자 국적증서 수여...
입력:2022-02-25 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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