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  건강

[헬스 파일] 관절통, 참는 게 능사 아니다
  윤성환 이춘택병원장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손상 정도에 따라 1∼4병기로 나뉜다. 2병기 이하로 초기인 경우에는 약물이나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받는 것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초기라도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무리해서 무릎을 계속 사용하면 관절 내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져 뼈끼리 부딪치고 다리가 O자 모양으로 휘는 등 말기로 진행, 심한 관절통과 함께 보행장애를 겪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술을 피할 수 없다. 다리 변형이 심해져 걸을 때 뒤뚱거리거나 관절 부위가 몹시 아파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수술은 환자...
입력:2017-10-24 05:05:03
[기자수첩] 맥 빠진 ‘문재인 케어’ 공방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감 쟁점은 단연 ‘문재인 케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의료비 지출 부담 경감이 시급하다고 버텼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재정 마련 방안의 모호성과 재정 추계의 문제점을 물고 늘어졌다. 공방은 국감 둘째 날까지 이어졌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비급여의 급여화’ 이행 방안과 관련해 “3800개의 급여 대상은 환자 치료에 꼭 필요한 항목을 선택했다”고 해명했지만, 한국당은 “원칙만 제시됐을 ...
입력:2017-10-22 20:55:01
[안기종의 환자 샤우팅] 연명의료 대란은 막아야 하는데…
올해 8월4일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법)이 호스피스 영역부터 시행되고, 내년 2월4일부터 연명의료 영역에서도 시행된다. 2008년 2월 폐암 조직검사를 받다가 과다출혈로 식물인간이 된 환자 자녀들이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우리나라에 ‘존엄사’ 또는 ‘웰다잉’으로 불리는 연명치료 중단 허용여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김할머니 사건’이 있은 지 10년 만이다. 연명의료 유보 또는 중단 결정이란 임종과정에서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
입력:2017-10-22 20:55:01
[원자력병원이 전하는 건강톡] 암 발생중 1% 차지 식도암, 전이 빨라 위험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과장(사진 오른쪽)과 강문철 과장이 환자의 영상자료를 보며 수술 후 치료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2016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식도암은 전체 암 발생 1%를 차지하는 드문 암이다. 하지만 식도는 장막이 없어 암세포가 임파선이나 장기로 쉽게 전이되고 생존율도 낮아 치명적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식도암이란=식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남녀 발생률은 10대1로 남성이 더 많고, 주로 60∼70대에 발병합니다. 발생위치에 따라 경부식도암, 흉부식도...
입력:2017-10-22 20:55:01
[쿠키가 만난 명의-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 “운동으로 노년건강 지켜야”
유승호 교수는 "모든 병은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되는 단계부터 관리해 일상의 문제나 행동장애로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태현 기자 2017년 8월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연령층 인구가 725만7288명으로 전체 인구 5175만3820명의 14%를 넘어섰다. 유엔(UN)이 규정한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지난 2000년 인구의 7%가 노인 인구로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후 17년 만이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 기간이 프랑스 115년, 미국 73년과 비교하면 큰 차이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
입력:2017-10-22 20:45:01
[암수술 잘하는 병원-이대목동병원 췌장암 토탈케어센터] 최상 팀워크… 생존율 10% 뛰어넘는다
"모든 췌장암 환자와 가족에게 최상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센터의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췌장암 토탈케어센터 이선영 센터장(사진·소화기내과 교수)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췌장암 토탈케어센터는 췌장암의 진단부터 마지막 치료까지 총괄적인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교수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내과와 외과 교수진이 함께 췌장암 치료 중 가장 기본이면서 난이도가 높은 수술치료 성공률을 꾸준히 높여왔고, 수술적 처치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내과, 영상의학과, 치료방사선과, 통증클리닉의 차별화된 팀워크를 기...
입력:2017-10-22 20:40:01
[우리동네 주치의-와이퀸산부인과의원 김지연 원장] “폐경기 여성 비타민D 섭취는 필수”
“폐경기 여성이나 폐경이행기 여성에게 비타민D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폐경과 동시에 뼈가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와이퀸 산부인과의원 김지연(사진) 원장은 “40대 중반부터 이후 여성이라면 평소에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해서 골밀도를 높게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사실상 폐경과 동시에 뼈 건강은 내리막길”이라며 “이를 위해 비타민D, 칼슘 보충이 무척 중요한데도 준비되지 않은 폐경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뼈 건강이 폐경 이후의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라...
입력:2017-10-22 20:35:01
[감성노트-김병수] 돈과 행복
앤드류 와이어스, ‘크리스티나의 세계’ 지난 수요일 ‘행복한 서울 만들기’라는 학술 세미나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같은 자리에서 심리학 교수 한 분이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객관적 소득 수준은 행복을 예측하지 못하고 재정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가 행복을 결정한다”고 발표했는데, 나는 그 주장에 동의할 수 없었다. 연구 방법론이나 해석에 대한 이견은 차치하고 임상 경험에 근거하면 경제적 요인이 개인의 삶과 행복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는 걸 절대 부인할 수 없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
입력:2017-10-20 17:30:01
[명의&인의를 찾아서-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난치성 장질환자 ‘집중케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협진팀.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류마티스내과 박윤정, 피부과 배정민, 소아청소년과 조원경, 소화기내과 김대범 이지민 교수, 영양팀 구민정 윤민향 영양사, 병리과 정지한, 대장항문외과 김형진 조현민, 영상의학과 김경아, 소화기내과 이강문, 안과 지동현 교수. 성빈센트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은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베체트장염 등 난치성 염증성 장질환 때문에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돌봐주는 곳이다. 2011년 처음 문을 열었다. 이제는 어디 내놔도 부끄...
입력:2017-10-17 05:10:02
[And 건강] 한창 젊은데 벌써… 20대 관절염 환자 증가, 왜?
#1. 주말마다 동호회에서 축구를 하는 대학생 박지환(25)씨는 경기 도중 무릎이 뒤틀리면서 주저앉았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동네병원에서 X선을 찍어봤으나 뼈에 이상이 없다고 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다. 간혹 축구 경기 후 무릎에 통증을 느끼거나 심하게 부어올랐지만 그냥 넘어갔다. 통증을 참아가며 축구를 한 적도 있다. 젊음을 과신했던 박씨는 현재 골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2. 최근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20대 직장 여성 A씨는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무릎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 근육통이라 여겼지만...
입력:2017-10-17 05:05:04
[헬스 파일] 폐경기증후군과 골다공증
  한인권 KMP헬스케어서울의원 원장 건강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명료하다. 채소를 자주 많이 먹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다. 병이 났을 때 전문가의 조언과 처방을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폐경기증후군과 골다공증을 앓는 여성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호르몬 요법을 전문의한테 처방받아 사용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호르몬요법은 폐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이상 증상들과 치명적인 골절부상 위험을 막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도 현실은 몇몇 전문지식을 갖춘 의사들을 제외하곤 여성호르몬 처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신 ...
입력:2017-10-17 05:05:04
긍정적 죽음관, 더 윤택한 삶 이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죽음을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사진) 교수 연구팀이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암환자 1001명과 그 가족 1006명, 의사 928명, 일반인 1241명 등 총 4176명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암환자 및 가족, 일반인(A군)과 의사(B군) 중 대다수는 죽음과 함께 삶은 끝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죽음은 고통스럽고 두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A군의 58.3%, B군의 45.6%였다. 또 죽...
입력:2017-10-17 00:05:01
[감성노트] 고통 속의 온전한 삶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끝내 울고 말았다. 연휴 동안 존 윌리엄스의 소설 ‘스토너’를 읽으며 슬픔과 분노, 열정과 회한의 감정들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주인공이 숨을 거두며 “넌 무엇을 기대했나”라고 질문 같은 독백을 할 때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주인공 스토너는 영문학과 교수다. 비열한 동료 교수 로맥스의 끊임없는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그는 학문과 문학에 전념한다. 공부를 수단으로 삼지 않고, 인생 그 자체로 여기며 산다. 죽음의 순간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 한다. 삶을 훼방하는 악인과 타협하지 않았으...
입력:2017-10-13 18:05:01
[헬스 파일] 양·한방 협력 진료
  김현호 동신한방병원장 최근 들어 미국의 몇몇 유명 병원들이 새삼 세계 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존스홉킨스, 메이요 클리닉, 메모리얼 슬로언케터링 암센터 등이 난치병 치료 목적으로 양·한방 협동진료(협진)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서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암과 뇌졸중 환자 재활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한방 협진이 항암 치료 또는 뇌졸중 재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잇따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
입력:2017-10-10 05:05:04
[명의&인의를 찾아서-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 갑상선암 원스톱 검진…최적 치료시기 정확히 찾아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 다학제 진료 의료진. 앞줄 왼쪽부터 영상의학과 정소령 교수, 이비인후과 김민식 교수, 핵의학과 김성훈 교수, 내분비내과 임동준 교수 강무일 교수, 병리과 정찬권 교수. 뒷줄 왼쪽에서 3·4번째가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소희 교수 배자성 교수(센터장).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센터장 배자성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는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수술, 그리고 수술 후 추적관리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곳이다. 갑상선암은 말 그대로 목 울대뼈(방패연골)를 나비 모양과 같이 감싸고 있는 갑...
입력:2017-10-10 05:05:04
[감성노트] 명절이 즐거우려면
노먼 록웰 '추수감사절' 확실히 분위기가 바뀌었다.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던 주부들은 “차라리 추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남자도 명절에 힘들거든!”이라는 푸념도 늘었다. 비할 바는 아니지만, 며느리가 시어머니 눈치 보듯 남편도 아내 눈치 보는 게 힘들다는 거였다. “입시생이 있어서 시댁 가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라는 며느리의 고백을 종종 들었는데 이제는 아예 “추석 연휴는 가을 휴가다”라고 한다. 추석 휴일에 연차 붙여서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눈치 보인다는 직장인 고민도 올...
입력:2017-09-29 17:55:01
[And 건강] ‘전자 눈’ 어둠에 빛을 전하다
  3개월 전 인공망막을 이식받고 시력을 회복 중인 김경란씨가 지난 21일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광고판을 보고 있다.   국내 1호 인공망막 이식 수술 환자 이화정씨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시력재활 치료 일환으로 시력검사판을 읽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김경란(56·여)씨는 서른다섯 살 때부터 앞을 전혀 보지 못했다. 진행성 유전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20년 넘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살았다.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며 좋아하던 어린 딸(당시 4세)의 모습이 ...
입력:2017-09-25 21:30:02
[헬스파일] 50대 이후 갑자기 가까운 글씨 잘보인다면…
우리 눈의 검은자와 홍채 뒤에는 투명한 안구조직인 수정체가 존재한다.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을 맺게 하며 시야를 확보해주는 굴절기관이다. 흔히 100세 시대 고령사회의 걸림돌 중 하나로 꼽히는 백내장과 노안은 모두 이 수정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안질환이다. 먼저 노안은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가까이 있는 사물이나 글씨 등이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증상이다. 반면 백내장은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고 딱딱해지며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안개가 낀 듯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증상이다. 개인차가 있긴...
입력:2017-09-25 21:20:01
[명의&인의를 찾아서-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악안면기형교정클리닉] ‘자신감 넘치는 삶’ 선물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악안면기형교정클리닉 다학제 진료 의료진. 왼쪽부터 박정주 치위생사(수술코디네이터), 구강악안면외과 박진후 임상강사, 정휘동 교수, 정영수 교수, 치과교정과 유형석 교수, 황충주 교수 이기준 교수, 차정열 교수, 최윤정 교수, 최성환 교수, 김성진 교수. 곽경근 선임기자 “이젠 사람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요.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얼굴을 돌리지 않고 대화하는 제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요즘 삶에 자신감과 활기가 넘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거든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악안면기...
입력:2017-09-25 21:20:01
[감성노트] 발표 불안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건 다반사. 목소리가 떨려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했다. 머릿속 말들이 수증기처럼 날아가 버릴까 두려워서 종이에 꼼꼼히 적어놓고 읽기도 했다. 학회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대중 강연이 더 떨렸다. 학회에 모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대충 알 수 있었지만, 다양한 배경의 낯선 사람들이 모인 일반 강연에서는 그들의 속마음이 짐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자의식이 불안을 키웠던 거다. 하지만 지...
입력:2017-09-22 18:40:01
[명의&인의를 찾아서-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초정밀 ‘안성형’… 세계 최고 수준 기술 보유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주요 의료진이 18일 오전 외래진료 대기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곤 김창염 백지선 최혜선(센터장) 김성주(의무원장) 장재우(부원장) 교수. 김안과병원 제공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에 있는 김안과병원 명곡홀은 지난달 20일 전국에서 모여든 안과 의사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가 주최한 안(眼)성형 심포지엄에 200여명이 참석해 공부 열기를 내뿜었기 때문이다. 안성형은 일반인에겐 다소 낯설게 인식될 수 있지만, 안과 의사들 사이에선 요즘 가장 관심이 뜨거운 분야 중 하나다. 성형안과는 누도...
입력:2017-09-19 05:05:04
[헬스 파일] 생리대 파문과 여성 건강… 하복부 체온 올려 자궁 면역 높이자
  김정민 영동한의원 진료원장·한의사 최근 발암물질 함유 생리대 파문과 함께 여성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흔히 자궁이라고 하면 임신과 출산을 감당하는 장기로만 알기 쉽다. 하지만 자궁은 여성에게 있어 아기집 이상의 의미가 있다. 여성 건강 문제와 훨씬 더 복잡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궁 부속기관 난소에서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은 생리주기뿐만 아니라 여성의 감정과 신진대사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부학적으로 방광 및 대장 근방에 있는 자궁은 약간의 변화...
입력:2017-09-19 05:05:03
[And 건강] 바리스타 교육하는 정신병원
박종익 국립춘천병원장(맨 왼쪽)과 안소영 정신재활치료과 계장(맨 오른쪽)이 정신질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공동생활가정 ‘두빛나래’ 앞에서 입소자들과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두빛나래 입소자들이 병원내에 설치된 직업재활시설 카페 누림마루에서 바리스타로부터 커피 제조법을 배우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카페 누림마루 외관.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홍천과 춘천을 잇는 5번 국도변에 국립춘천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정신병원이다. 병원 출입구에 최근 테이크아웃 커피 모양의 큼지막한 입간판이 ...
입력:2017-09-19 05:05:04
“페널티킥 내가 찰 거야”… PSG 네이마르-카바니 신경전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올림피크 리옹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6라운드 경기. PSG가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34분 킬리안 음바페가 리옹 수비수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에딘손 카바니가 나섰다. 최전방 공격수 카바니는 지난 시즌부터 PSG의 페널티킥을 전담해 왔다. 카바니가 페널티킥을 준비하자 네이마르가 그에게 다가왔다. 네이마르는 카바니와 잠시 승강이를 벌인 뒤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섰다. 마음이 상한 탓이었을까. 카바니는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말았다. 앞서 ...
입력:2017-09-18 18:25:01
대장암 제대로 알고 웃으며 살자
이윤석 교수(왼쪽), 이인규 교수(오른쪽) 대장암은 국내 발병률 1위, 세계 4위의 다빈도 종양이다. 더구나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어 ‘침묵’, ‘죽음’이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무서운 암이다. 그럼에도 국내 대장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장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사전 예방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다. ‘대장암·직장암 팩트체크-닥터토크콘서트’는 대장암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었다. ◇이윤석 교수, “마음껏 먹...
입력:2017-09-17 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