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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파일] 고령 임신과 출산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는 고령 산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직업을 갖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이 때문에 결혼도 늦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보건가구(WHO)는 임신부의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 고령 임신 및 고위험 임신으로 분류, 산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왜 고령임신이 위험할까? 우선 여성은 모두 30대 초반부터 생식능력이 감소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는 자연배란 현상은 나이가 들수록 덜컥거리게 된다. 고령 여성의 난자는 젊은 여성의 난자보다 수정 능력도 떨어진다. 또한 난관이 막히거나 자궁내막증식증과 ...
입력:2017-03-28 11:29:49
앗, 혈뇨가… 비뇨기계 암 체크 하세요
강석호 고려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혈뇨로 고민하는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제공 핏빛이 감도는 붉은 소변을 보고 왜 그런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혈뇨’가 아닌가 싶어서다. 실제로 혈뇨는 비뇨기 계통에 뭔가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이동현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13일 “혈뇨는 소변을 볼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가리키며 특히 40대 이후 중·장년층의 경우 방광암 등 비뇨기암 발생을 알리는 경고등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물론 적은 양의 혈뇨가 한 번 있었다고 해서 ...
입력:2017-03-30 15:34:44
[명의&인의를 찾아서-아토피·비염 특화 평강한의원]‘코나무’ 유근피 주재료로 한방에 해결
이환용 평강한의원 원장이 알레르기비염으로 거의 하루 종일 맑은 콧물과 함께 재채기를 달고 지낸다고 호소하는 한 젊은이에게 느릅나무껍질 유근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곽경근 기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1길 평강한의원(원장 이환용)은 알레르기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등 코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특화해 유명세를 얻은 의료기관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1년 내내 집 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이 한의원을 찾고 있다.   이환용 평강한의원 원장은 13일 “하나님의 사랑...
입력:2017-03-30 15:28:27
[건강 나침반] 당신이 건넨 관심어린 한마디가 우울증 환자엔 ‘생수’
2016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국내 거주 15∼70세 인구 1513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응답자의 61.7%는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그중에서 심각한 스트레스(37.6%), 생활에 불편을 주는 기분변화(30.9%), 지속적인 우울감(28.6%)과 불면(24.4%), 불안(24.1%)등을 가장 많이 호소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많은 국민이 이미 감지하고 있었으며, 더욱이 응답자의 24.1%는 이러한 정신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이나 사회 활동에 제약을 느꼈다고 대답을 하는 것으로 보아 ...
입력:2017-03-30 15:13:44
[& And 건강] ‘페이스 오프’도 멀잖았다
안면 이식 장면이 나오는 1997년 영화 '페이스 오프'의 광고 카피를 그래픽화했다. 영화와 달리 실제론 뇌사자의 얼굴을 기증받아 수술이 이뤄진다. 1년 6개월 전 사고로 왼쪽 팔을 잃고 장애의 고통을 겪어온 32세 남성이 40대 남성 뇌사자로부터 새 팔을 얻었다. 대구 W병원과 영남대병원 의료진은 두 사람의 팔 혈관과 근육 뼈 신경을 정교하게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수술 20여일을 넘긴 환자는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염려했던 초기 (급성)면역거부 반응이 나타나 최종 성공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의료진 설명이다. &...
입력:2017-03-30 14:51:30
키 큰 자녀 원했는데 돈만 펑펑
김지현(가명·45)씨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의 키가 또래 평균보다 작은 것 같아 걱정이다. 성장클리닉을 찾아 성장판검사를 받은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또래보다 성장이 늦다”며 호르몬치료 권유를 받았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아이를 위해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여전히 성장이 더딘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김씨는 “한약도 먹이고 성장 호르몬치료도 받았다. 안해 본 것이 없지만, 뚜렷한 효과가 없다”고 토로했다. 한창 성장할 나이의 초·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자녀의 ‘키 성장’이다. ...
입력:2017-03-22 17:55:46
골다공증 예방활동이 최선.. 햇빛 받으며 중력 가해지는 운동 중요
#50대 주부 윤모씨는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골밀도 검사를 받고 충격에 빠졌다. 골밀도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와 골다공증 바로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게다가 비타민D 수치도 평균보다 낮았다. 윤씨는 평소에 식습관도 규칙적인 편이고, 틈틈이 운동도 해왔기 때문에 골다공증 위험이 생길 거라곤 예상치 못했다. 이후 윤씨는 칼슘 위주로 식단을 바꾸긴 했지만, 이것만으로 골다공증 예방이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점점 약해지면서 뼈가 쉽게 골절되는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입력:2017-03-22 17:30:34
골종양의 진단과 치료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혹이다. 대부분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다. 양성 골종양은 골연골증, 섬유성 이형성증, 골 낭종, 동맥류성 골 낭종, 내연골증 등이 있다.   반면 악성은 폐암 전립선암 간암 등이 뼈로 옮겨 붙은 골 전이 암이 많고 뼈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 암은 드물다. 골육종과 연골육종이 이에 해당된다. 전체 골종양의 약 20%를 차지한다. 원발성 악성 골종양 환자는 국내에서 연간 400여명 정도 발견된다. 보통 40대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양성 골종양은 재발 위험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를 하지 않고 생명에 영향...
입력:2017-03-22 17: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