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지난 23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해외주재수출유공자 부문에 주식회사 엔에이치농협무역 홍석호 LA법인장이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전달 받았다.
입력:2022-01-01 08:27:39
기독실업인회 신년하례 및 기도모임
기독실업인회(CBMC) 신년하례 및 기도모임이 7일 오전 11시 LA  용수산 식당에서 열린다.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을 모시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하례식은 남가주CBMC, K-Town CBMC, 부에나팍 CBMC, 가든그로브 CBMC가 주관하며 미주한인 기독실업인 총회가 후원한다.   문의 (323)333-9091 최종원
입력:2022-01-01 08:24:49
한미여성회 가죽공예 수강생 모집
한미여성회(KAWA)는 가죽 공예 특별 수업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11일부터 2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목걸이, 브로치, 가죽핸드백에 그림그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10명까지 받으며 깅사는 최윤정, 수강료는 회원은 200달러 비회원은 230달러이다.     주소1932 10th Ave. LA CA 90018 문의 (323-)660-5292  
입력:2022-01-01 08:22:59
코로나 사망자 9,000달러까지 장례비 지원
연방정부는  코로나 팬데믹 사망자 당 최대 9,000달러까지 장례 비용을 지원한다.   사망자나 유족의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사망 원인이 코로나19 감염임을 증명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www.fema.gov)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우편 또는 팩스(855-261-3452)로 보내면 된다. 
입력:2022-01-01 08:21:21
‘미주 한인의 날’ 8일 제119주년 기념행사
 ‘미주 한인의 날’ 제119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LA 다운타운에 있는 밀레니얼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는 이명철 목사가 사회를 맡고 개회기도 김인수 목사, 설교는 로버트 A. 슐러 목사, 축도는 최순길 목사가 맡는다.   기념행사에서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 박경재 LA 총영사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LA 회장의 기념사, LA카운티 선포식, 캘리포니아 주 선포식과 상장 수여식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미주 한인역사를 빛낸 위인 16인(16 Great Figures Brining Glory to...
입력:2022-01-01 08:19:24
남가주 감리교 원로목사회 회장에 정용치 목사,
남가주 감리교 원로목사회(회장 민병렬 목사)는 신임회장에 정용치 목사, 부회장에 김광진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원로목사회는 지난 13일 로스펠리즈교회에서 정기 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총무 이은철 목사, 서기 김태근 목사, 회계 이효숙 목사를 선출했다.
입력:2022-01-01 08:16:56
[가정예배 365-12월 31일] 지금 사랑합니다
찬송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04장(통4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장 23절 말씀 : 죽을 거 같이 힘든 일을 견뎌 내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보다 더 어려운 극한을 생각하면 다시 힘을 내게 됩니다. 이보다 더 힘든 고통을 감내한 사람들을 보면 용기가 납니다. 그런 용기를 주는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죽음의 수용소’는 유대인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이 실제 자신이 겪은 나치 수용소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수용소에 수감된 유대인들은 자신의 직업 배움 명성 가족 등 이전에 의미...
입력:2021-12-31 03:10:01
오늘의 QT (2021.12.31)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 121:3~4)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 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Psalms 121:3~4)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보호자라는 것을 확신하며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입력:2021-12-31 03:10:02
[겨자씨] 축복의 복선
욥기를 읽다 보면 욥의 세 친구 외에 다른 친구가 등장합니다. ‘엘리후’입니다. 그를 소개할 때, 세 친구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이름까지 밝혀주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그의 아버지 바라겔은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후가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들과 아버지, 두 이름의 뜻을 합쳐보니 알게 됐습니다.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라는 의미가 되기 ...
입력:2021-12-31 03:10:01
[역경의 열매] 김종생 (11)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현장서 한국교회 하나로 뭉쳐
한국교회 성도들이 2007년 12월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유조선 탱크에 있던 1만2547㎘(7만8918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에 유출돼 태안군과 서산시 양식장, 어장 등 8,000여㏊가 원유에 오염됐다. 온갖 어패류가 폐사했고 짙은 기름띠는 만리포 천리포 모항 천수만 안면도는 물론 전라도까지 퍼졌다. 그야말로 엄청난 재난이었다.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로서 현장에 달려가야 했다. 우리는 만리...
입력:2021-12-31 03:10:01
오늘의 QT (2021.12.30)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1Thessalonians 5:16~18) 코로나19로 참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이런 시기를 보내며 우리는 얼마나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바울은 모든 상황에서도 감사하라고 권면하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
입력:2021-12-30 03:10:01
민족이 겪는 아픔에 애통해하며 신사참배의 죄 회개해야
북한은 1938년 9월 신사참배 결의를 하고 10년 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된다. 20년 뒤에는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교회가 사라졌다. 사진은 평양 장대현교회 전경. 국민일보DB 신사참배의 죄는 단순히 신사에 가서 절한 정도의 죄가 아니다. 한국교회는 스스로 공식적으로 우상숭배를 결정했다. 또 그것을 권유하고 강요했을 뿐 아니라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제명하거나 축출했다. 이 때문에 목회자들은 신도 세례인 미소기하라이를 받아야 했고, 성도들은 천조대신이나 천황이 여호와 하나님보다 더 높다는 고백을 해야 했다. 또 교회들은 교회당 안에...
입력:2021-12-30 03:05:03
[가정예배 365-12월 30일] 재야의 고수
찬송 : ‘빛의 사자들이여’ 502장(통25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 요즈음 방송 프로그램들의 추세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유명인뿐 아니라 각양각색의 일반 대중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초대되는 사람들의 기준은 일상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열매를 맺고 있는 재야에 묻혀있는 숨은 보석들입니다. 잔잔한 그들의 삶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여기에 초대되는 게스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이 직업 종교 신분 등을 벗어나 자신이 가...
입력:2021-12-30 03:05:03
[겨자씨] 변하지 않는 것을 잡으라
“사람들은 나에게 5년 후나 10년 후 무엇이 변할 것인지 묻지만, 무엇이 변하지 않을 것인지는 묻지 않는다.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말입니다. 산에서 길을 잃으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길이 보입니다. 바다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지나가는 배의 불빛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됩니다. 변하지 않는 북극성을 바라봐야 합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나노 생명공학 정보통신기술 코로나19의 재난…. 세상은 숨 막힐 정도로 급변합니다. 결정적인 단수(單手)가 만수(萬手)를 이기듯, 변화하는 세상...
입력:2021-12-30 03:05:03
[역경의 열매] 김종생 (10)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마을 목회’로 발전
김종생 목사는 ‘목회자 유가족협의회’가 만들어지는 데 일조한 일에 대해 큰 보람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2007년 8월 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었던 ‘목회자 유가족 실태조사 연구발표회’. 우리 교단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영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처럼 ‘브랜드화’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 고민 끝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시작했다(총회는 지금도 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일을 벌일 수 있게 해준 분이 연탄은행 설립자인 허기복 목사다. 나...
입력:2021-12-30 03:05:03
[가정예배 365-12월 29일] 진실은 힘이 있다
찬송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90장(통9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42장 15절 말씀 : 창세기의 마지막은 요셉의 장례인 입관식으로 끝납니다. 경이로운 창조의 과정들을 거쳐 대미를 장식하는 요셉의 죽음은 암울하기보다 아름답습니다. 그의 마지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가 단지 애굽에서 성공해서가 아닙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슬픈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배신을 당해도 견딜 수 없는데 요셉은 사랑하는 가족에게서 버림을 받습니다. 사실 죽임을 당한 것과 같습니다.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의 가슴에는 커다란 ...
입력:2021-12-29 03:10:01
오늘의 QT (2021.12.29)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창 50:24) Then Joseph said to his brothers, “I am about to die. But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and take you up out of this land to the land he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Genesis 50:24) 오늘 본문은 요셉의 유언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의 노예가 된 자신을 총리로 만드신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렇...
입력:2021-12-29 03:10:01
[겨자씨] 그리운 할아버지
강원도의 한 끄트머리 마을 단강에서 첫 목회를 할 때였습니다. 예배당이 없던 마을인지라 마을 사람들에게는 교회에서 하는 일 대부분이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을 때마다 교회를 찾아오시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예배당 옆 방앗간을 하는 할아버지였지요. 성탄절 전날쯤 일부러 찾아와 할아버지는 봉투를 전했습니다. 처음으로 봉투를 받던 날, 신앙생활을 하는 분도 아닌데 어떤 마음일까 싶어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대답은 단순했습니다. “하나님 아드님의 생신이라매?” 비록 교회에 나오시...
입력:2021-12-29 03:10:01
[역경의 열매] 김종생 (9)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총무로 선출… 소외된 현장 찾아
김종생(오른쪽)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로 재직하던 시기, 인천에서 ‘북한 콩기름 75t 지원 감사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전에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정림종합사회복지관, 대덕자활지원센터, 유성구노인복지관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들 기관에 몸담으면서 늘 자문한 것은 ‘일반 사회복지’와 ‘기독교 사회복지’의 차이점이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었기에 복지 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다. 이런 이유 탓에 10여년간 여러 기...
입력:2021-12-29 03:05:03
오늘의 QT (2021.12.27)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Matthew 6:14~15) 오늘 본문은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면서 올 한 해 나의 마음을 아...
입력:2021-12-27 03:10:02
오늘의 QT (2021.12.28)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욥 40:7~8) “Brace yourself like a man;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Would you discredit my justice? Would you condemn me to justify yourself?”(Job 40:7~8)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욥에게 하시는 질문입니다. 욥은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그의 무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회개하라고 강요하니 욥은 하나님께 ...
입력:2021-12-28 03:10:01
[겨자씨] 기말시험
대학 4학년 마지막 기말시험을 앞두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 과목 시험 일정이 신대원 입시와 겹친 것입니다. 교수님을 찾아가 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리포트 추가 제출을 예상했는데, 교수님은 구술시험을 치르겠다고 했습니다. 교수님과 일대일로 치르는 구술시험 준비는 피를 말렸습니다. 도무지 무엇을 질문할지 예상되지 않았기에 한 한기 공부한 것을 다 보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구술시험 현장은 부드러웠습니다.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중 교수님이 점수를 더 주기 위해 배려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힌트를 주면서 어떻게 답할지 방향을 정해주었고, ...
입력:2021-12-28 03:05:04
[가정예배 365-12월 28일] 변두리 인생을 쓰신다
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445장(통5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장 21절 말씀 : 성경에는 세상적으로 볼 때 기억될 가치조차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오히려 기록돼 있습니다. 전혀 주목받지 못할 신분과 처지에 있는 인물들입니다. 삶의 변두리에 있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생소한 직업과 신분에 해당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아이를 출산할 때 산부인과 의사의 역할을 감당했던 히브리 산파 여인들입니다. 당시에 산파는 천대받는 직업이었고 게다가 이들은 연약한 여자들이었습니다. 애굽 왕은 이스라엘 민족의 ...
입력:2021-12-28 03:05:04
[역경의 열매] 김종생 (8) 사회 복지 사역 현실은 ‘막노동’… 일 잘하고 욕먹기도
김종생(가운뎃줄 왼쪽 두 번째) 목사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할 당시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부방 사역을 하면서 이웃을 돌보는, 좀 더 ‘종합적인’ 일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그 즈음 접한 소식이 달동네 빈민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영구임대주택사업이 대전에서도 시작된다는 것이었다. 장소는 대전의 월평동이었다. 주택 단지에는 빈민들을 돌보는 사회복지관이 2곳 들어서는데, 이곳들을 민간에 위탁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우여곡절을 겪은 뒤 ‘대전노회유지재단’이라는 종교법인이 월평종합...
입력:2021-12-28 03:05:04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하나님이 아브라함 찾아가 음식 드시는 일 가능?
Q : 창세기 18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방문한 기사가 있습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한지요. A : 성경 안에는 난해한 구절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방문한 창세기 18장 기사도 그중 하나입니다.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됩니다. ‘어떻게 사람으로 오실 수 있는가’ ‘아브라함이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해 “아브라함의 환상이었다” “천사들의 방문이었다” “먹는 척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 사건은 실제였다는 것이 대부분 주경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케일은 “...
입력:2021-12-27 0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