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11.30)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잠 11:7) When the wicked person dies, his expectation comes to nothing, and hope placed in wealth vanishes.(Proverbs 11:7) 세상을 살다 보면 악인이 형통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교만하고 잔꾀를 부리며 이웃을 험담해 이들을 망하게 하면서도 재물을 얻거나 다른 형태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성경에서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Do not be envious of the wicked, 잠 24:19)고 했습니다. 성경은 속여서 얻은 재물은 오래가지 못할 거라 경고...
입력:2021-11-30 03:10:02
[겨자씨] 낙엽의 의미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이 가을의 끝을 알립니다. 과거 군대에서 가을은 낙엽 치우는 계절이었습니다. 사단 본부에 근무했는데, 아침 점호가 끝난 후 건물 주변 낙엽을 치우는 게 일과였습니다. 비라도 오면 바닥에 딱 붙은 낙엽은 몇 번씩 쓸어내야 겨우 움직이곤 했습니다. 피곤한 아침에 주어진 중노동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낙엽을 쓸지 말고 그대로 놓아두라는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어제 사단장님이 본부를 지나다가 낙엽을 보고 ‘마로니에 공원이 생각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즉각 참모진을 통해 ‘낙엽을 그대로 쌓아...
입력:2021-11-30 03:05:03
[가정예배 365-11월 30일]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찬송 : ‘참 즐거운 노래를’ 482장(통4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2∼4절 말씀 :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그 곁을 떠난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세 번이나 똑같이 물어보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이 질문에 베드로가 세 번 동일하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답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은 물론이...
입력:2021-11-30 03:05:03
[역경의 열매] 장순흥 (18) 후쿠시마 원전 사고, 부실한 사후 대처에 피해 눈덩이
장순흥(오른쪽) 한동대 총장이 2012년 2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조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때 다카하시 다카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장과 함께했다. 2009년 12월 UAE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운영권을 따낸 원전 수주는 대한민국 원자력 역사에서 획기적 사건이었다. 원전 수주 이후 UAE와 건설 국방 방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뤘고 중동과 새로운 협력 분야가 생겼다. 2011년 3월 11일 UAE 원전 기공식에 참석하려고 인천공항을 떠날 때였다. “긴급 속보를 알려드립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일본 대지...
입력:2021-11-30 03:05:03
[가정예배 365-11월 27일] 기한을 정하고 행하시는 하나님
찬송 : ‘내 평생에 가는 길’ 413장(통47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3장 1∼8절 말씀 : ‘범사에 기한이 있고’는 하늘 아래 모든 일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정해진 기간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 기한은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 후 광야에서 40년 동안 생활하도록 기한을 정하셨습니다. 남유다가 멸망한 후 바벨론에서 보낸 70년이라는 포로 생활 기한도 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이 기한은 더 늘릴 수도 없고 더 줄일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광야에서의 생활...
입력:2021-11-26 17:15:02
[가정예배 365-11월 29일]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찬송 : ‘내 주여 뜻대로’ 549장(통43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26장 36∼46절 말씀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인이 다른 죄인의 죄를 담당할 수 없습니다. 죄의 대가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가 없으신 분만이 우리의 죄를 대신 할 수 있기에 하나님의 아들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사람의 아들이신 것은 죽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한 분이시기에 죽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
입력:2021-11-29 03:10:01
[역경의 열매] 장순흥 (17) UAE 원전 수주… 위축된 연구개발 분위기 살아나
장순흥(오른쪽) 한동대 총장이 2010년 5월 카이스트 교학부총장 시절 한국형 원전수출에 기여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07~2008년 카이스트 부총장직을 수행하며 테뉴어 제도, 입학사정관 제도와 같은 과감한 개혁을 했다. 많은 분이 학교에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류근철 박사님과 김병호 박병준 회장님이 각각 578억원, 300억원을 쾌척하고 KI 건물을 기부해주셨다. 이후 온라인 전기차, 모바일 하버 같은 굵직한 정부 프로젝트를 따내며 카이스트의 전성기를 이뤘다. 2009년은 특히 나에...
입력:2021-11-29 03:10:01
오늘의 QT (2021.11.29)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레 4:14) When they become aware of the sin they committed, the assembly must bring a young bull as a sin offering and present it before the Tent of Meeting.(Leviticus 4:14)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것을 깨닫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슬리는 마음의 생각, 말로 지은 죄들을 깨닫게 될 때,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 버리진 않나요. 과거엔 우리가 죄를 ...
입력:2021-11-29 03: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 무슨 뜻
Q : 예배드릴 때마다 반드시 주기도를 해야 하나요.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의 뜻도 알고 싶습니다. A : 마태복음 6장 5~15절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준 기사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처럼 회당이나 큰 거리 어귀에서 하지 말라’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외식하는 사람들의 기도 행위를 닮지 말라며 주신 교훈이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기도가 주님의 기도입니다. 성경해석 학자들은 주기도를 영원...
입력:2021-11-29 03:10:01
[겨자씨] 사랑하는 자여
지인 중에 음악에 조예가 깊고 찬양을 아주 은혜롭게 잘하시는 강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요한삼서 2절 말씀으로 찬양을 만들었는데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가사는 물론, 곡조도 너무나 좋고 은혜롭습니다. 언젠가 강 목사님 교회에 갔더니 강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매일 이 찬양을 직접 불러서 ‘모닝콜’로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이런 축복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겠다 싶어서 그 후로 저는 매일 새벽예배를 마무리하면서 이 찬양을 부르며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그 ...
입력:2021-11-29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8일]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찬송 :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433장(통49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사기 3장 1∼6절 말씀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세 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약속은 큰 민족을 이룰 만큼 그의 자손들을 번성하게 해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창 12:2). 두 번째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창 13:15). 마지막 약속은 왕들이 그로부터 나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창 17:6). 첫 번째 약속은 출애굽기에서 신명기까지를 읽어 보면 하나님께서 이루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 장정이 60...
입력:2021-11-28 03:05:03
[세계의 영성 작가] 마음속에 양날의 칼 ‘절대 반지’가 있다, 지금 떠나라 구원의 원정길을
J. R. R. 톨킨(1892~1973·아래 사진)은 신앙에 닻을 내린 영국의 판타지 작가이다. 현대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자 고전으로 꼽히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의 저작들은 이미 30개 넘는 언어로 번역됐다. 특히 세계 3대 판타지 문학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소설의 기독교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톨킨에게 언어는 일생에 걸친 관심사이자 창조의 원천이었다. 웨일스어와 핀란드어에 영감을 얻어 요정어를 만들 정도였다. 또 언어 ...
입력:2021-11-26 17:15:02
[인 더 바이블] 정의(justice)
히브리어 미쉬파트(판결)는 샤파트(판결하다 다스리다)에서 유래했습니다. 우리말 구약성서에서 정의(욥 29:14 시 37:28 렘 33:15) 심판(시 10:5 사 34:5) 공도(창 18:19) 율례(출 15:25) 규례(레 9:16) 등으로 번역됐습니다. 신명기 10장 18절에 “정의를 행하시다”(개정개역) “공정하게 재판하시다”(새번역)처럼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은 정의롭다는 고백에서 자주 만나는 단어입니다. 미쉬파트는 구약 전체에서 421번 나옵니다. 영어 성경은 미쉬파트를 저지먼트(judgement·판단 판결) 저스티스(justice·공평성 사법) 오디넌스(ordinance&mid...
입력:2021-11-26 17:15:02
[겨자씨] 뻥이요!
요즘엔 찾아보기 어렵지만 30여년 전에는 종종 작은 트럭 뒤에 검은 쇠가마를 싣고 동네를 찾아오던 소위 뻥튀기 장수가 있었습니다. 온 동네 아이들은 뻥튀기 장수만 오면 방긋방긋 웃으며 달려 나왔고, 어머니들은 쌀과 옥수수 보리 같은 곡식을 들고 갔습니다. 가마 속에 쌀을 넣고 뜨거운 불에 빙글빙글 돌리다가 쇠막대기를 꼽고는 힘차게 소리칩니다. “뻥이요~!” “뻥!” 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뻥튀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비닐봉지 한가득 뻥튀기를 담아 집으로 돌아오는 어머니와 아이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회초리로 때려서라...
입력:2021-11-26 17:15:02
오늘의 QT (2021.11.27)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Philippians 2:3) 어떤 사람은 오늘 말씀이야말로 모든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이라 말합니다. 다양한 모임이나 사람과의 만남에서 다툼이 생기고 오해와 불평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어성경에는 그 의미가 좀 더 분명한데, 이기적인 욕망(selfish ambition)이나 헛된 생각(vain conceit)으로 참여했을 때, 혹은 나를 인정해주...
입력:2021-11-26 17:15:02
[가정예배 365-11월 26일]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때
찬송 : ‘내 맘이 낙심되며’ 300장(통40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4장 11∼13절 말씀 : 빌립보교회는 바울 사도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성령께서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던 그를 유럽으로 불러내어 첫 열매를 맺게 했던 곳입니다. 유럽의 첫 교회이지만 그 시작은 크고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자색 옷감 장사를 하는 루디아,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가족, 그리고 점치는 귀신 들렸던 여종이 모여서 검소하고 소박하게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연약할 때부터 빌립보교회는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데 물심양면으...
입력:2021-11-26 03:10:01
오늘의 QT (2021.11.26)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잠 20:22) Do not say, “I'll pay you back for this wrong!” Wait for the LORD, and he will deliver you.(Proverbs 20:22)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내가 당한 악한 일을 갚아주고 싶을 때가 생기곤 합니다. 억울한 일, 부당하게 손해 본 일, 모욕당한 일….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사람들은 ‘어디 두고 봐라, 나도 기회가 되면 당한 만큼 갚아 주리라’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어렵거니와, 악에 대해 똑같이 악...
입력:2021-11-26 03:10:01
[겨자씨] 연약함도 감사 제목
가야 시대 토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전통가마에서 토기를 구워 만드는 장인 모습이 나왔는데 한 가지 실험을 해 보였습니다. 가마 온도를 1000도 이하, 1000도 이상, 1200도 이상, 세 가지로 구분해 토기를 구웠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은 흙으로 만들었는데 완전 다른 토기가 됐습니다. 색깔부터 달랐고 두드리면 소리도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구운 토기일수록 더 약해서 서로 부딪히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러면 높은 온도에서 구울수록 좋은 토기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토기들에 음식을 담아서 ...
입력:2021-11-26 03:10:01
[역경의 열매] 장순흥 (16) 입학사정관 전형 고안해 한국의 교육환경 바꿔놔
장순흥(가운데) 한동대 총장이 2007년 4월 카이스트 교학부총장 시절 입시제도 개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총장 왼편은 이광형 당시 교무처장으로 현재 카이스트 총장을 맡고 있다. 2005년부터 나는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으로 로버트 러플린, 서남표 총장이 강조하던 대학 입시 개혁을 총괄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같은 천편일률적인 입시 제도에선 희망을 발견할 수 없다고 봤다. 그래서 다양한 학교 활동과 인성, 수행 과제 등을 평가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고안해 2007년부터 카이스트에서 시행했다. 이것이 오늘날 수시 ...
입력:2021-11-26 03:05:04
성범죄 목사 '영구제명해야' 압도적 평신도 5명중 4명꼴 찬성 의견
<사진=연합뉴스>   개신교 평신도 5명 중 4명이 넘는 86.5%가 목사가 교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영구 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비교해 '목사직을 정직시키고 일정 기간이 지나 충분히 회개한 후 복권시킬 수 있다'는 의견은 9.7%에 불과했다.   하지만 평신도와는 대조적으로 목회자 가운데 영구 제명에 동의한 경우는 44.6%에 그쳤다.    오히려 목사직 정직과 회개를 조건으로 ‘향후 복권 기회를 줄 수 있다’는 항목에 동의한 경우가 49%로 더 많았다.   ...
입력:2021-11-26 05:35:57
서양미술사 강좌 다음달 시작
 한미여성회(KAWA)는 12월 8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에 걸쳐 서양미술사 강좌를 진행한다.   뉴욕에서 아트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정지연 씨가 2회에 걸쳐 특강을 하고 오미화 씨가 8회 강의를 인도한다.   정지연 씨는 세계적인 여성작가 4명을 선정해서 강의하며, 오미화 씨는 폴 세잔,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프랜시스 베이컨, 렌조 피아노 등의 작품으로 반복 개념, 신미경 작품들과 철학개념 ‘형이상학이란?’을 소개한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메일 (uskawa.org@gmail.com)...
입력:2021-11-26 05:26:23
LA경찰국 미행강도 수사팀 발족
최근 ‘미행 강도(Follow-Home Robbery)’범죄가 기승을 떨자 LA경찰국(LAPD)이 테스크포스(TF)팀을 신설한다.       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은 23일 “미행 강도 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133건을 확인했다”며 “LAPD는 용의자들을 색출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크포스팀은 강도-살인과 수사관들과 갱단 및 마약과 및 메트로폴리탄 부서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입력:2021-11-26 05:12:13
미국 인턴생활 체험 수기 공모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현재 미국 내에서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국 인턴 생활 with 코로나’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한국 청년들은 미국 인턴십 참여 계기, 미국 인턴 생활 with 코로나, 미국 초기 정착 생활기, 인턴 준비하려는 한국에 있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해 관련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체험 수기 제출 마감일은 다음달 6일 미 서부기준으로 자정까지이며, 수기와 사진은 이메일(events@icceusa.com)로 보내면 된다. 당선자는 다음달 16...
입력:2021-11-26 05:10:25
한미여성회 새 장소로 이전
한미여성회(KAWA)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1932 10th Ave. LA CA 90018 전화번호 (323)998-0700
입력:2021-11-26 05:08:00
전국 컨퍼런스 DC에서 개최 한인유권자연대 접수중
    미국한인유권자연대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는 ‘2022 KAGC 전국 컨퍼런스’에 참여할 희망자의 등록을 접수 중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중단됐던 KAGC 전국 컨퍼런스는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워싱턴DC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가인원을 150명 규모는 제한된다.  다만 비대면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당 200달러이며 대학생과 비대면 참가자는 참가비가 면제된다. 등록 마감은 12월 19일.   프로그램 트랙 1은 대학생 ...
입력:2021-11-26 0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