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해 기도하는 누군가 있으니 힘내요
픽사베이 온갖 역경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성장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힘든 순간에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나를 버려도 그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 줄 거라 믿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청소년 시절의 방황을 이겨내고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인정받는 성악가가 된 한 지인은 “나의 삶 속에 감사하는 일들이 자꾸 생길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그 기도의 힘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누군가 한 사람은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힘들 때면 어머니를 ...
입력:2021-12-03 17:50:01
오늘의 QT (2021.12.4)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스 9:6) O my God, I am ashamed and blush to lift my face to you, my God, for our iniquities have risen higher than our heads, and our guilt has mounted up to the heavens.(Ezra 9:6) 오늘 본문은 백성들이 이방인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에 한 에스라의 기도입니다. 에스라는 우리의 죄가 너무 많고 커서 차마 하나님께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
입력:2021-12-03 17:10:01
[겨자씨] 실패가 주는 지혜
1928년 여름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을 배양접시에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창문을 닫지 않고 배양접시도 치우지 않은 채 휴가를 떠났습니다. 얼마 뒤 실험실로 돌아온 그는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부분은 실험이 실패로 끝났다고 치워버렸을 텐데, 그는 곰팡이 주변에 있던 포도상구균이 녹아있는 모습에 집중했습니다. 푸른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페니실린을 개발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실패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가르치십니다. 실패 속에서 욥은 귀로만 ...
입력:2021-12-03 17:10:01
[가정예배 365-12월 3일] 내 인생의 담금질
찬송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7장(통36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삼상 16장 7절 말씀 :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 가운데 다윗을 좋아합니다. 왜 다윗이라는 인물을 좋아할까. 다윗이 성격이 좋고 착한 사람이었는가.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수많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부하의 아내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하 장수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오직 그녀를 자신의 욕정을 채우는 대상으로 삼기 위해서였습니다. 지금 시대의 관점으로 보면 천벌을 받아도 마땅한 사람입니다. 그는 매우 불완전하고 미흡한 ...
입력:2021-12-03 03:10:01
오늘의 QT (2021.12.3)
이달 이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에 9:22) As the days on which the Jews got relief from their enemies, and as the month that had been turned for them from sorrow into gladness and from mourning into a holiday; that they should make them days of feasting and gladness, days for sending gifts of food to one another and gifts to the poor.(Esther 9:22) 오늘 본문은 에스더가 ‘죽으...
입력:2021-12-03 03:10:01
[겨자씨] 아버지의 기도
신학생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경제적인 문제였는데, 두 딸이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더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큰딸이 학교 준비물로 서예 도구를 가져가야 하는데 사줄 돈이 없었습니다. 친구에게 빌려 쓰라고 하면서 학교로 보내니 딸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부르심에 순종해서 목회자의 길을 가지만 딸에게는 너무 미안합니다. 학교 준비물도 못 사서 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돌아보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셨습니다.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딸들도 우리 집이 가난하다...
입력:2021-12-03 03:05:02
[역경의 열매] 장순흥 (21) 한동대 총장 부임… ‘문제 해결 중심 교육’ 강조
장순흥(왼쪽) 한동대 총장이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네르바대학 사무실에서 벤 넬슨 설립자와 악수하고 있다. “주님 뜻이라면 지원하겠습니다.” 주님 뜻이었다. 한동대는 두 번의 총장 공모를 했지만 적당한 후보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세 번째 총장 공모에 응했다. 그리고 한동대 역사상 두 번째 총장에 선임되었다. 카이스트에서 10년간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얻게 된 교육 행정의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외국인 총장에게서 배운 혁신적인 정책을 한동대에서 펼칠 수 있게 됐다. 2013년 말, 한동대 총장 내정자로 확정됐다. 학교가 앞으로 ...
입력:2021-12-03 03:05:02
오늘의 QT (2021.12.2)
그런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삼하 12:9) Why have you despised the word of the LORD, to do what is evil in his sight? You have struck down Uriah the Hittite with the sword and have taken his wife to be your wife and have killed him with the sword of the Ammonites.(2Samuel 12:9)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간통죄를 덮기 위해 우리아를 죽인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ls...
입력:2021-12-02 03:10:02
[가정예배 365-12월 2일] 광야를 통과하는 방법
찬송 :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83장(통17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잠언 3장 5~6절 말씀 : 드라마틱한 출애굽을 마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주하고 있는 곳은 꿈의 땅 가나안이 아닙니다. 막막한 광야입니다. 이 광야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지난 애굽 정착에서의 방식으로는 절대로 광야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야 합니다. 그것도 자기 손으로 말입니다. 요리는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른 시간에 거두어들여야 하는 수고를 감내해야 합니다. 광야...
입력:2021-12-02 03:10:02
[역경의 열매] 장순흥 (20)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 차기 총장 권유에 고민
장순흥(오른쪽) 한동대 총장이 2014년 2월 경북 포항 한동대에서 열린 2대 총장 취임식에서 김영길(왼쪽) 초대 총장, 김범일 전 이사장과 함께했다.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됐다. 대통령 당선인은 나에게 인수위에서 함께 일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를 책임지는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인수위 활동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사업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현 정보통신과학기술부)를 기획·발족하게 됐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 내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중요한 일들을 감당...
입력:2021-12-02 03:10:02
[겨자씨] 나의 다이아몬드
농부인 알리 하페드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부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솔깃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농장을 팔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섰지만, 허탕을 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후 그 농장을 구입했던 사람이 농장 뒤뜰에서 ‘다이아몬드 밭’을 발견했습니다. 그 밭이 바로 최고의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알려진 골콘다 광산입니다. 미국 템플대 초대 총장이었던 러셀 콘웰은 ‘다이아몬드 밭’이라는 주제로 이 이야기를 6000회 이상 강의했습니다.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안 보이는 네잎클로버 행운을 찾느라 발...
입력:2021-12-02 03:10:02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문구 삭제 등 성경·찬송가 왜곡
1943년 4월 11일 대구신정장로교회 주보. 신사참배 결의에 따라 궁성요배, 대동아전쟁필승기원묵도, 황국신민서사계송, 우미유가바(일본 군가) 합창 순서가 포함돼있다. 최덕성 교수 제공 신사참배의 배도는 예배에서도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일제는 가미다나라는 간이 신사를 각 교회당 안에 설치한 것도 모자라 예배 순서마저도 신도의식을 포함하도록 변경했다. 이 일은 교단 총회 행사뿐 아니라 개 교회 예배 때도 동일하게 시행됐다. 주일예배는 먼저 1부 순서로 신도예배가 행해지고, 그 뒤 2부로 기독...
입력:2021-12-02 03:05:02
오늘의 QT (2021.12.1)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사 38:17) Behold, it was for my welfare that I had great bitterness; but in love you have delivered my life from the pit of destruction, for you have cast all my sins behind your back.(Isaiah 38:17) 히스기야는 죽을병에 걸렸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자 오늘 말씀으로 고백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고통의 시간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됨을 알고 평안...
입력:2021-12-01 03:10:01
[겨자씨] 칠성사이다와 북두칠성
지금도 아내와 즐겁게 나누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내의 유년 시절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아내에게는 초등학교 시절 시험에서 보기 좋게 틀린 문제가 있었습니다. 별 일곱 개를 그려 놓고 그것의 이름을 쓰라는 문제였지요. 그 시험 문제를 대하는 순간 아내 마음이 짜릿했던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는 정답에 자신이 있었고, 다른 하나는 답을 아는 친구들이 많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막 사이다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어느 날 퇴근하는 아버지가 빵과 사이다를 사다 주신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모금을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 터지는 수...
입력:2021-12-01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1일] 나는 매일 죽는다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45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0~31절 말씀 : ‘판도라 상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나 알면 위험해지는 일에 대한 비유적 표현입니다. 그러니 판도라 상자를 열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의미의 진정한 뜻은 그 유래를 찾아보면 다릅니다. 오히려 판도라 상자를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판도라 상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 이야기에서 유래됐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해 봅니다. 판도라라고 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
입력:2021-12-01 03:05:02
[역경의 열매] 장순흥 (19) 원자력 옹호가 빌 게이츠, 한국형 원자로에 큰 관심
장순흥(오른쪽) 한동대 총장이 2012년 8월 미국 시애틀 테라파워 사무실에서 빌 게이츠와 원자력 발전 기술 보급을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2년 8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 갔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에서 물러나서 자선사업을 하다 보니 사람들 생활에서 전기가 무척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OECD 통계를 분석해봤더니 전기가 제일 값싼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습니다. 에너지 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가 어떻게 전기를 싸게 공급할 수 있는가 확인해보니 그 이유가 바로 원자력이더군요.” 당시 한...
입력:2021-12-01 03:05:02
목회자 아버지학교 참가자 접수
두란노 미주 목회자 아버지 학교 LA(OC) 15기가 LA 온누리교회 (담임 이정엽 목사)에서 열린다.   일시는 12월 6일 오후 5시 ~ 오후 9시, 7일 오전 9시 ~ 오후 9시, 8일 오전 9시 ~ 오후 2시 등이다.   참가비는 일인당150달러(수료자 추천시 장학금 지원)   주 소 743 S. Grand View St., Los Angeles, CA 90057   문 의 성요셉 목사 (818) 331-2481 고광호 목사 (310) 896-6483               
입력:2021-12-01 10:05:55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
크레센타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김용근 목사) 초청 제2회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열린다.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단장 이사효, 지휘 박성근)은 이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연주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소프라노 김미경, 김선영, 오헬렌, 이미숙, 이영주, 이지은, 그리고 앨토에는 원순일, 정희숙, 조이김, 테너 백동휘, 오위영, 이남일, 베이스 김경태, 이사효, 장상근 등이다.    주소 270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문의 (714)657-6571 이사효 단장  
입력:2021-12-01 10:04:04
어려운 이웃의 상담을 지원 가정상담소 연말 캠페인
한인가정상담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맞아 연말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에는 ‘함께 나누는 친구’(GGANBU SHARE EVERYTHING)를 주제로 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스트레스, 불안, 고립 등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심리 상담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실정이다.    하...
입력:2021-12-01 10:01:22
"주가 다스린다" 메시아 연주 한인기독합창단 정기연주회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이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나성영락교회에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바로크 오라토리오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는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합창단원 50명과 소프라노 윤예원, Orlana Falla, 테너 전승철, Anord Geis, 바리톤 김수찬, 채홍석 등이 솔로이스트로 출연한다.   김동근 지휘자는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인기독합창단 3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연주회가 없는 한 해가 되었다”며 “지난 8월 중순부터 연습을 ...
입력:2021-12-01 09:50:08
한국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LA총영사관 다음달 접수
  한국 외교부는 오는 12월2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안성 및 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이에 따라 LA총영사관은 이날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업무를 온라인과 현장 대면업무 양쪽으로 진행한다.    발급 수수료는 현행 여권 수수료와 동일하며, 기존 발급된 일반여권(복수, 단수)은 유효기간 범위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1-12-01 09:42:38
LA한인타운 구세군 자선냄비 성탄절 선물 후원도 호소
성탄절과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해 LA한인타운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 23일부터 LA한인타운 김스전기와 한남체인 앞에서 주 6일간, 올림픽 갤러리아 몰 앞에서는 주 3일 운영되고 있다.    구세군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 23일 추수감사절 식사를 할 수있는 터키와 80달러 상당의 음식을 한인 및 다민족  150가정에 전달했다.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및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구세군교회는 한인사회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주소 933 S. Hoov...
입력:2021-12-01 09:35:24
신임 김용준 회장 취임예배 남가주교회협의회
남가주교회협의회가 신임 김용준 회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남가주교회협의회 제5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한미장로교회(담임 김영모 목사)에서 열렸다.   최영봉 교협 총무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가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윤성원 목사(전 미주총신대 학장)가 축도했다.   이취임식은 김창영 교협 부회장이 사회를 맡고 박준형 상임이사장이 김용준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김용준 목사(구제와사랑의교회)는 취임사...
입력:2021-12-01 09:29:37
신임회장 이승종 목사 선출 한인세계선교협 정기 총회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새 회장으로 이승종 목사가 선출됐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신임 대표의장에 이승종 목사가 선출됐고 신임 공동의장으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외 8명을 선임했다.   볼티모어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34차 전국연차총회에서 첫날 개회예배 후 조용중 목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개회예배는 지용주 목사(시라큐스한인교회)의 인도로 최은종 목사(MC TV)의 기도 후 고석희 목사가 ‘묘비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나광삼 목사의 집례...
입력:2021-12-01 09:23:48
한-흑 이웃 손잡고 성탄의 은총 찬양 라크마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
성탄절을 맞아 한인사회와 흑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함께 공연하는 윤임상 교수(오른쪽)와 다이앤 화이트-클래이튼 교수.   라크마(LAKMA) 심포니오케스트라/합창단(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LA 한길교회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칸 아메리카 커뮤니와 코리안 아메리카 커뮤니티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취지로 마련 된다.    게스트로 협연하는 바이택스(BYTHAX) 앙상블은 아프리칸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가장 대표적...
입력:2021-12-01 09: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