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순회 영사 다시 운영
LA총영사관은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오렌지카운티 순회영사를 11일 재개한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실시하는 샌디에고 순회영사를 25일부터 재개한다.
입력:2022-02-09 12:13:17
재외국민 투표소 4곳 23일부터 운영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소가 23일부터 28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LA총영사관(3243 Wilshire Blvd., LA CA 90010)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운티 재외투표소(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 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 샌디에고카운티 재외투표소(샌디에고카운티한인회관, 7825 Engineer Rd. San Diego CA 92111), 애리조나주 마리코파카운티 재외투표소(아시아나마켓, 1135 S Dobson Rd. Mesa AZ 85202)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입력:2022-02-09 12:11:28
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웍샵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회장 김동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트야드 바이 매리엇 세도나’ 호텔에서 웍샵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1인당 250달러로 분과 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K-평화 독서클럽 주제 발표, 배기찬 전 사무처장의 ‘향후 30년동안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등이 마련된다.
입력:2022-02-09 12:09:03
LA문화원 한복과 전통생활문화 전시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생활’(Our Life) 전시회를 4일부터 3월18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복과 전통생활문화 전시와 체험을 통해 멋과 전통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한복 의상 미디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태미 조 (323)936-3014
입력:2022-02-09 12:07:11
한인기독합창단 단원 모집 새 지위자 제갈소망 선임
한인기독합창단 김은영 단장, 제갈소망 지휘자. 김송미 반주자(왼쪽부터)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이 제갈소망 씨를 새 지휘자로 선임하고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은영 단장은 “남가주 한인 기독교 신자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은혜를 경험하고, 좋은 신앙공동체를 만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단원의 90%가 비전공자이며 간단한 인터뷰와 파트배정 오디션을 통해 정단원이 될 수 있다”며 “성악 전공자, 교회 성가대원, 합창의 경험 있는 분들의 지원을 환영한다&rdqu...
입력:2022-02-09 12:03:59
"하나님과 교계에 사과해야" 기독법률가회, 명성교회에 요구
기독교 단체들이 명성교회의 담임목사 부자 세습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장면 <사진=연합> 기독법률가회(CLF)는 최근 법원 1심 판결로 교회 '부자(父子) 세습'에 제동이 걸린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를 향해 "이제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교계 전체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단체는 4일 성명을 내 "명성교회 세습행위의 위법성을 확인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기독법률가회는 "이번 판결은 교단 헌법, 총회 재판국 판결의 효력을 무시하는 명성교회의 행위에 제동...
입력:2022-02-09 11:59:24
저소득층 눈질환 무료 감진 비전케어 안과전문의들 봉사
비전케어 안과전문의 등이 히스패닉 저소득층 이웃에게 무료 눈질환 검진 및 치료를 제공했다.  비전케어서비스 웨스트(이사장 고정원)가 지난 5일 몬터레이 파크에 있는 히스패닉교회 ‘이글레시아 미시오네라 레나세르(Iglesia Misionera Renacer)’에서 무료 시력검사와 안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적 형편이나 체류신분 때문에 백내장 등 눈질환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히스패닉 주민 120 여명이 검진을 받았다. 이날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히스패닉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
입력:2022-02-09 11:55:12
친중국 트위터들 태그 장악 인궈문제 등 비판 차단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서 인권운동가들이 중국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AFP 연힙> 친중국 트위터 계정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최국인 중국의 위구르족 인권탄압을 비판하기 위한 해시태그를 장악해 비판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인권 활동가들과 서방 정치인들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인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GenocideGames'(종족말살 게임)라는 해시태그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클렘슨대학교 미디어포렌식...
입력:2022-02-09 11:50:01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 한국서 급증해 3위로 올라
한국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세계 서 3위로 급증했다. 사진은 뉴욕 맨허튼 전경. <사진=AFP 연합>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다시 외국 자본이 몰리는 가운데 한국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자본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인 리얼 캐피털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외국 자본이 구입한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의 총액은 708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
입력:2022-02-09 11:41:36
위탁가정 어린이 코로나 기간 50% 증가 가정폭력 지원도 지난해 20% 늘어
지난해 8월 열린 자연사박물관 초청 한인가정상담소 인형극 공연 장면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한인사회에서 위탁가정 어린이가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정폭력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은 경우는 지난해 20% 늘어났다.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2021년 서비스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통계’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362 명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전년보다 약 15% 증가한 수치다.  상담을 받은 사람의 92%가 한인이었으며, 저속득층 또는 수입이 없는 경...
입력:2022-02-09 09:50:04
[겨자씨] 뿌리 깊은 나무
사막에서 자라는 싯딤(아카시아) 나무가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보관했던 법궤도 이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싯딤 나무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비결은 그 뿌리에 있습니다. 이 나무는 3∼4m 정도 자라는데, 뿌리는 수십m 깊이까지 내립니다. 심지어 뿌리가 2㎞에 이르렀다는 기록도 있지요. 나무는 뿌리가 중요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라야 혹독한 환경을 이겨냅니다. 뿌리 없이 웃자란 나무는 작은 바람에도 쉽게 넘어집니다. 어찌 나무뿐일까요. 사람도 그렇고 역사도 그렇지요. 신앙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
입력:2022-02-08 03:10:02
[가정예배 365-2월 8일] 고넬료 같은 명문 가문이 되자
찬송 : ‘기도하는 이 시간’ 361장(통48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0장 17~23절 말씀 : 믿음의 명가인 고넬료 가정은 세 단어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어는 ‘의인’입니다. 헬라어 디카이오스인 의인은 ‘정직하고 옳고 고결한 사람’을 말합니다. 구약의 요셉은 신약 시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그를 유혹해도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의롭게 지켜냈습니다. 로마서는 의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
입력:2022-02-08 03:10:02
[나와 예수] “시각장애는 고수에게 단점? 주님은 그 대신 마음의 눈을 주셨죠”
조경곤 집사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자 소리꾼의 소리를 따라 북채를 들고 박자를 맞추고 있다. 인천=신석현 인턴기자 무대 오른쪽에 앉은 고수(鼓手)가 북을 치며 “얼씨구! 그렇지! 으흠! 좋다~!”하고 추임새를 넣었다. 고수의 시선은 앞에 선 소리꾼에 고정됐다. 눈을 감은 그는 북채와 손으로 소리에 집중한 채 음과 박자를 맞춰가며 북을 쳤다. 여느 국악 공연의 한 장면과 다를 바 없을 만큼 자연스러웠지만,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 바로 이 고수가 시각장애인, 그것도 무형문화재이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무...
입력:2022-02-08 03:10:02
오늘의 QT (2022.2.8)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 4:26) Seth also had a son, and he named him Enosh. At that time men began to call on the name of the LORD.(Genesis 4:26) 셋의 아들인 에노스 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불렀다는 건 도움을 청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했다는 겁니다. 가인의 후손들은 교만해 자신들의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했고 세속 문화에 심취해 있을 때 경건한 셋의 후손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예배하며 가깝게 교제하는 거룩한 생활...
입력:2022-02-08 03:10:01
[역경의 열매] 김의식 (20·끝) 나에게 맡겨진 치유의 사명, 충성 다할 수 있기를…
김의식(오른쪽) 목사가 2020년 서울 강서구 치유하는교회에서 국민일보목회자포럼 대표회장에 취임한 후 직전 대표회장 이철 목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는 만 20세의 나이에 죽음의 위기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은 후 어떠한 인간적인 목표도, 계획도 없이 살아왔다. 그저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시면 ‘덤으로 사는 인생, 언제든 나의 목숨까지도 바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십자가의 주님과 맡겨 주신 영혼들만 바라보면서 모든 열정을 쏟으며 달려왔다. 내가 혼신의 열정을 쏟은 곳은 가장 먼저는 치유하는교회의 치유 목회이고, 둘째는 치유...
입력:2022-02-08 03:05:03
[미션 톡!] 대선 이슈 ‘선택적 비판’ 위험한 행보
교계 일부 연합기관이 대선을 앞두고 당파성, 이념에 따라 후보를 비판·지지하며 ‘선택적 정의’를 외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혜경씨의 황제의전 논란에 사과하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무속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민일보DB 대선이 2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양강 구도 속에 기독교계 연합기관의 입장도 갈리고 있습니다. 대표적 사례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태도입니다. NCCK는 무속 논란이 제기됐을 때 윤 후보를 유일하게 비...
입력:2022-02-08 03:05:03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설교 시간에 메타버스·인공지능 언급하시는데
Q :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성경 원어를 자주 언급하고 인용합니다. A :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는 현대인의 삶과 미래에 직결돼 있어 외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경우 히브리어(구약)와 헬라어(신약)로 기록했기 때문에 원문 이해를 위해 원어를 인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설교의 경우에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대상 이해 전달 소통 공감 결단의 과정입니다. 대상이 유치부일 때는 그들의 언어로, 청년부에게도 그들 눈높이에 맞는 설교가 돼야 합니다. 설교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이해해야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소통이 성립되면 공감과 ...
입력:2022-02-07 03:10:01
[가정예배 365-2월 7일]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기도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0장 1~16절 말씀 : 오늘은 이달리야 부대의 백부장(중대장)인 고넬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가 어떻게 했기에 하나님 앞에 그의 기도가 상달될 수 있었을까요? 한글의 첫 자음인 ‘ㄱ’으로 시작되는 네 단어를 주목해보세요. 먼저 성경은 고넬료가 ‘경건’했다(유세베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경건이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
입력:2022-02-07 03:10:01
오늘의 QT (2022.2.7)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 4:8) Now Cain said to his brother Abel, “Let’s go out to the field.” And while they were in the field, Cain attacked his brother Abel and killed him.(Genesis 4:8) 죄로 말미암아 하늘 자원이 끊긴 사람들은 이 땅의 자원으로 영적인 배고픔을 채우려 합니다. 그래서 배고픈 인생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이 소유한 자원을 빼앗고 착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상에 폭력과 미움, 전쟁...
입력:2022-02-07 03:10:01
[겨자씨] 세상에서 가장 짧은 주례사
자신의 결혼식에서 들었던 주례사를 지금도 기억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이를 위한 주례사 중에 아직까지 생각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 김구 선생님이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서 이렇게 주례사를 하셨답니다. “너를 보니 네 아버지 생각난다. 잘 살아라.” 결혼 당사자들이나 축하객 모두 너무 좋아했을 짧은 주례사였습니다. 짧아서 모두 좋아만 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당사자는 물론 적잖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의미를 깊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 오래된 주례사는 많은 것을 생각게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
입력:2022-02-07 03:05:04
[역경의 열매] 김의식 (19) 부회록 서기로 총회 임원 첫발… 한국교회 위해 헌신
김의식(오른쪽 두 번째) 목사가 2015년 충북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0회 총회에서 부회록서기에 오른 후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님은 나의 목회 여정에 늘 동행해주셨지만 총회에서 임원으로 섬길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였다.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제100회 총회장이신 채영남 목사님께서 부족한 종을 부회록서기로 불러주셔서 처음으로 총회 임원으로 섬기게 됐다. 채 목사님은 전에 듣고 알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성이 깊으셨고 총회 주제인 ‘주여, 화해하게 하소서!’에...
입력:2022-02-07 03:05:04
“2025년 무신론자 300만명 ↓ 남반구 기독교인 5300만명 ↑”
올해를 기점으로 3년 뒤쯤이면 전 세계 종교 인구는 2억4000만명 증가하는 반면 무신론자는 300만명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또 아프리카와 남미 등 남반구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인(가톨릭 제외)은 5300만명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서구에서 비서구권으로 기독교의 물결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6일 미국 고든콘웰대 세계기독교연구센터의 ‘2022년 세계 기독교 현황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신을 믿는다’는 종교 인구는 현재 70억 5700만명으로 2000년 이후 32.1% 늘었다. 아울러 오는 2025년엔 72억 9500만명, 2050년엔 88억 8500만명으로 각각 3.4%, 25.9%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
입력:2022-02-07 03:05:04
“주님 주신 은혜의 감격,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삶이 목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과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대담 중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연예인들의 ‘뷰티 마스터’로 불리는 믿음의 기업가가 있다. 이미나(41) 스파더엘 대표가 주인공이다. KBS 리포터와 CBS MC 등 방송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 대표는 10여 년간의 방송 생활을 접고 2010년 스파 사업에 뛰어들었다. 다섯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엄마이자 성공한 ...
입력:2022-01-22 03:05:04
[가정예배 365-2월 6일] 우리는 모두 바나바 사역자
찬송 : ‘충성하라 죽도록’ 333장(통38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9장 26~31절 말씀 : 오늘날 교회들이 새 가족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바나바 사역’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 바나바 사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울이 개심하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매 모두가 놀라고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할 때 바나바는 그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새 가족인 사울을 변호해 줍니다.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사울이 그동안 다메섹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
입력:2022-02-06 03:05:04
“여섯 살 때 고향 교회서 만난 선생님과 노래가 내 신앙의 씨앗”
박희천(오른쪽) 내수동교회 원로목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장진현 인턴기자 김남준(열린교회) 박경남(수지제일교회) 박성규(부전교회) 송태근(삼일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오정호(새로남교회) 화종부(남서울교회) 목사…. 하나같이 전국 각지에서 대표적인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들이다. 그들은 2016년 박희천(95) 내수동교회 원로목사의 구순 감사예배에 모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박 목사를 두고 “평생의 스승”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정도면 그를 ‘목회...
입력:2022-02-05 0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