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통 중에 계신가요, 내 아픔을 성령님께 고백해보세요
픽사베이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극단적인 상실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픕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슬픔을 빨리 극복하는 것을 강자의 특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라고 충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애도의 감정이 억압되면 이해할 수 없는 우울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실의 체험이 강렬할수록, 그것과 관련된 공격성이 억압될수록, 다루지 못한 갈등이 많을수록, 갈등을 감내할 수 있는 자아의 능력이 부족할수록 ...
입력:2022-02-05 03:10:01
오늘의 QT (2022.2.5)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창 4:4~5상) But Abel brought fat portions from some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The LORD looked with favor on Abel and his offering,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Genesis 4:4~5a) 하나님은 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을까요. 가인은 곡식으로, 아벨은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는데 제물의 종류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던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레위...
입력:2022-02-05 03:10:02
[장창일 기자의 미션 라떼] 100여년 전 선교사들처럼 ‘이웃 사랑’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지공원에 있는 한 묘비 모습. 6·25전쟁 때 총알을 맞아 묘비 모서리가 부서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의료 선교사 올리버 에비슨(1860~1956)이 1900년 4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1893년 내한한 그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을 책임지고 있었다. 1885년 개원한 제중원은 환자가 늘면서 큰 규모의 새 병원이 필요했었다. 에비슨이 이날 무대에 선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 제중원의 시설로는 밀려드는 환자를 다 볼 수 없어 새 병원이 급히 필요한데 예산이 부족하다&...
입력:2022-02-05 03:10:01
[겨자씨] 업그레이드
1만2000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에 도전합니다. 바로 ‘하루 한 번 하늘 보기’입니다. 도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앵글이 하늘로만 꽉 찬 사진을 매일 올려야 합니다. 창문이나 장애물에 가려지면 실격입니다. 건강한 습관 형성 앱 챌린저스에 올라온 목표입니다. 이곳에는 5시 기상, 50일 안에 복근 만들기 등 목표가 다르지만 원하는 것은 동일한 도전으로 가득합니다. 바로 나 자신의 업그레이드입니다. 업그레이드는 한 단계 높인다는 의미입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버전을 높여 오류를 해결하고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삶의 ...
입력:2022-02-05 03:05:04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사시 낙방 벼랑끝서 말씀 붙잡으니 합격 기적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2~23) 내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1979년 2월 법과대학 졸업을 앞둔 때였다. 그즈음 나는 심한 무력감과 좌절감, 우울감에 빠져 있었다. 2학년 말에 별다른 준비 없이 치른 사법시험 1차에 덜컥 합격했으나 그다음 해 2차 시험에는 낙방했다. ...
입력:2022-02-05 03:05:04
[가정예배 365-2월 5일] 하나님과 인카운터(encounter)한 사울
찬송 : ‘내가 매일 기쁘게’ 191장(통42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9장 1~9절 말씀 :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당할 때 바로 그 현장에서 버젓이 지켜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의 핍박자요, 박해자이자 냉혈아인 사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를 건축가가 요긴하게 쓰는 모퉁이 돌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퉁이 돌로 삼으셨습니다.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체포해서 잡아가던 중 갑자기 하늘로부터 강력한 불빛이 비쳤고 그는 말에서 그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
입력:2022-02-05 03:05:04
[가정예배 365-2월 4일] 사마리아 성에 찾아온 큰 기쁨
찬송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82장(통16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8장 1~8절 말씀 : 초대교회 일곱 안수집사 중 1번 안수집사인 ‘스데반’이 영광스러운 순교를 당한 뒤 예루살렘교회에 엄청난 박해(디오코)가 찾아옵니다. 핍박을 받던 그때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게 됐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역설 ‘패러독스’(paradox)입니다. 패러독스는 일반적으로는 모순을 야기하지 아니하나 특정한 경우에 논리적 모순을 일으키는 논증을 말합니다. 두 가지 상반된 걸 말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듯 보...
입력:2022-02-04 03:10:01
오늘의 QT (2022.2.4)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Genesis 3:6)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한 선과 악의 기준을 가르쳐 줍니다. 말씀의 권위 아래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의 통치를 ...
입력:2022-02-04 03:10:02
[겨자씨] 해피
어릴 적 처음으로 만난 강아지 이름이 해피였습니다. 어느 날 외가댁에 갔는데 갓 태어난 강아지들이 어미 젖을 물고 있었습니다. 유독 제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검은색의 너무 예쁜 강아지였습니다. 외할머니를 조르고 졸라 그 녀석을 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는 강아지가 너무 어리다 하면서도 제 품에 녀석을 안겨 주셨습니다. 이 녀석을 집으로 데려왔지만 마당에 홀로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밤새도록 울었습니다. 전 그 소리에 걱정하면서 잠이 드는 작은 소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의 소리에도 제 목소리에만 활짝 웃는 해피였습니다. ...
입력:2022-02-04 03:10:01
[역경의 열매] 김의식 (18) 한국교회에 치유 목회 접목… 해외에서도 크게 부흥
김의식(앞줄 왼쪽 열 번째) 목사가 2019년 서울 강서구 치유하는교회에서 파송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대회를 열고 있다. 나는 치유 목회가 한국교회에 접목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교회마다 크고 작은 불화와 분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3년부터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 목회 세미나를 시작했다. 또 2년 간격으로 호남 영남 충청 강원 지역에서 농촌 전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만(1만명 성도 출석), 천(1000명 사역자 양육), 백(100명 선교사 파송), 십(10개 교회 개척)의 비전’을 따라 교회 개척과 농어...
입력:2022-02-04 03:05:04
영육 간 강건함으로 영광의 무대에서 빛나게 하소서
스포츠 선교단체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회도 이들의 기도제목을 공유하며 중보기도에 나섰다. 사진은 알파인스키에 출전하는 김소희 선수의 멋진 활강 모습. 연합뉴스“4년간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루 훈련을 시작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늦게 베이징행을 확정한 알파인스키 김소희(26·하이원) 선수가 3일 국민일보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출전 소감을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달 14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
입력:2022-02-04 03:05:04
우크라이나 침례교인들 “러시아 침공 땐 집·교회 개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교외에서 한 남성이 파괴된 옛 군사시설 건물 옆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우크라이나 침례교인들이 러시아가 침공할 경우 피해 지역 신자들을 돕기 위해 집과 교회를 개방할 계획을 세웠다.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에 있는 우크라이나침례신학교(UBTS) 야르솔라프 슬라빅 피즈 총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피즈 총장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 북 동부 지역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2022-02-03 03:10:01
오늘의 QT (2022.2.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Genesis 1:1)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 전에는 혼돈과 공허로 세상은 깊은 흑암에 잠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셨을 때 사흘 동안 혼돈된 세상에 질서가 잡혔습니다. 그 뒤 엿새까지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세상에 말씀으로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어지러운 세상에 질서가 잡히고, 공허한 곳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생명으로 가득차게 됐습...
입력:2022-02-03 19:04:55
[겨자씨] 저는 못난 사람입니다
저는 못난 사람입니다. 조그만 어려움에도 늘 떨리고 조금만 힘든 일이 생겨도 걱정이 앞섭니다. 담대한 척해보려고 애쓰며 살지만 대범하지 못하고 소심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도 나름 행복하고 감사하며 가끔 칭찬도 받으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삶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저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사람이니 이만큼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소심하고 겁이 많은 분이 계신다면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대단한 사람만 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위대한 일들이 우리 삶에 일어나는 것은 우리의 위대함 때...
입력:2022-02-03 19:03:55
“기독 정치인은 파송된 선교사… 주님이 찾는 사람 되는 게 소망”
3선 국회의원 출신 이혜훈 권사는 2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독 정치인은 국회에 파송된 선교사이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지 말지 결정하실 때 당신 뜻대로 행하는 의인 열 사람을 찾으셨다”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이 권사는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꿈꾸고 있다. 많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다는 이 권사는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내가 주의 율례를 배움이라’는 성경 말씀을 더 깊이 새기게 된다&...
입력:2022-02-03 19:03:55
“교회, 무속 논란에 단호한 태도 보여야”
“한국교회가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만약 이번 논란에 침묵한다면 교회는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이며 기독교가 무속과 다를 게 없음을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이정배(사진) 전 감리교신학대 교수는 2일 대선 과정에서의 무속 논란과 관련, “한국교회는 이번 기회에 기독교 스탠스가 무엇인지 확실히 드러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에도 선거철이면 무속 논란이 자주 불거졌지만, 이번 사안은 그 수준이 다르다는 게 이 전 교수의 주장이었다. 그는 “과거의 그 어떤 사례와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교수는 대선을 앞두고 ...
입력:2022-02-03 03:05:04
[가정예배 365-2월 3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스데반
찬송 : ‘불길 같은 주 성령’ 184장(통17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6장 1~15절 말씀 : 초대교회는 부흥과 함께 사역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생각해 낸 게 안수집사였습니다.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사역에 집중하고, 7명의 안수집사를 뽑아 그들에게 구제와 선교, 봉사의 일을 맡겼습니다. 그 중 스데반 안수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고, 지역에서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
입력:2022-02-03 19:02:55
[역경의 열매] 김의식 (17) 새 성전 ‘치유하는교회’ 입당… 나잇대별 맞춤 목회 펼쳐
2012년 완공된 서울 강서구 치유하는교회 예배당 전경. 김의식 목사는 전 세대에 치유 목회를 접목해 교회 부흥을 일궜다. 10년의 영적 전쟁 속에서도 교회는 기적적으로 부흥해 성도 수가 갑절에 이르렀다. 당시 700석의 예배당과 300석의 소예배실로는 주일 5부 예배까지 드려도 성도들의 수용이 어려웠다. 뿐만 아니라 예배당 건축 후 30년이 지나서 교회당 건물이 낙후돼 비가 오면 누수 현상이 있었고 지하 교육관에는 곰팡이까지 생겼다. 그래서 당회에서 만장일치로 새 예배당 건축을 결의하고 교회 옆의 주택까지 매입했다. 2010년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현재...
입력:2022-02-03 03:05:04
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사임 동양선교교회 담임 역임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담임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 목사는 나성영락교회 EM목사와 동양선교교회 담임목회를 거쳐 2018년 9월 뉴저지 초대교회로 부임했다. 초대교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뉴욕 지역의 대형 이민교회이다.    박 목사는 사퇴 계획을 알리면서 오는 4월 17일 부활주일까지 초대교회 예배를 인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멘뉴스에 따르면 박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굶주리고 헐벗은, 가족이 없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입력:2022-02-03 10:48:22
개신교 목회자 공격에 사망 파키스탄에서 괴한에 피습
파키스탄에서 괴한의 피습으로 개신교 목회자가 사망했다. <사진=EPA 연합>   개신교 목회자들이 파키스탄 북부에서 지난 30일 괴한들에게 공격을 받아 이들중 한 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2013년에도 교회를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 등이 일어나 70명 이상이 숨지기도 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부 페샤와르에서 차를 타고 귀가하던 기독교 성직자들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목회자 중 한 명이 숨졌고 동료 성직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
입력:2022-02-03 10:44:19
민족학교 김주환 이사장 선출 신임 사무국장은 김한진 씨
민족학교 신임 사무국장 김한진 씨   민족학교는 최근 김주환 이사장을 새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민족학교 이사로 일해 왔다.   김 이사장은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 문화, 봉사, 커뮤니티 조직 등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사무국장으로는 김한진 씨가 선임됐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어렸을 때 민족학교는 끝없는 회의를 하는 부모님을 기다리는 지루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족학교에서 풍물을 배웠고 이것이 나의 열정이 되었습...
입력:2022-02-03 10:36:37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제동 법원, 청빙절차 하자 판결
명성교회 <사진=연합>   '부자 세습' 논란을 불렀던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의 목사직 수행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이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미리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이날 원고 손을 들어주면서 김하나 목사의 재청빙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가 2015년 정년퇴임하며 김하...
입력:2022-02-03 10:31:06
설 도시락 등 노인들과 나눠 시니어센터, Clever Care Health Plan)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1일 설날을 맞아 클레버캐어헬스플랜(Clever Care Health Plan)과 함께 노인 아파트를 찾아가 불고기와 떡, 잡채, 생선전이 담긴 사랑의 잔치  도시락과 손세정제, 마스크, 쇼핑백 등 코로나19 물품을 전달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오늘은 호랑이 해를 여는 설이다. 뜻 깊은 이 날 클레버캐어헬스플랜과 손잡고 설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클레버캐어헬스플랜 브릿 트래비스(Britt Travis) 부사장은 “코로...
입력:2022-02-03 10:26:29
OC장로협의회 회장 이사장 취임식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 신임회장 김생수 장로, 신임이사장 정재영 장로의 취임식이 오는 13일 오후 4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열린다.    주소 2505 Yorba Linda Bl. Fullerton, CA 92831. 문의 (714)402-8490 김영수 장로
입력:2022-02-03 10:21:24
생후 6개월∼4세 백신 접종 3월부터
생후 6개월∼4세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삐르면 3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FDA의 승인이 나면 5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성인 백신 용량의 10분의 1만 투여할 계획이다.
입력:2022-02-03 10: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