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승종 목사 선출 한인세계선교협 정기 총회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새 회장으로 이승종 목사가 선출됐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신임 대표의장에 이승종 목사가 선출됐고 신임 공동의장으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외 8명을 선임했다.
 
볼티모어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34차 전국연차총회에서 첫날 개회예배 후 조용중 목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개회예배는 지용주 목사(시라큐스한인교회)의 인도로 최은종 목사(MC TV)의 기도 후 고석희 목사가 ‘묘비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나광삼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진 뒤 배현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둘째 날은 경건회를 갖고 제9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선교적 도전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한인디아스포라와 선교적 사명(백운영 목사, 영생장로교회), △선교적 자원 개발과 동원 방안(송 제임스 목사, 미드웨스트대학교), △선교적 교회, 필그림선교교회의 예(양춘길 목사, 필그림선교교회), △K-A 다음세대 선교적 사명 계승 전략(박성일 목사, 기쁨의교회), △다민족교회사역을 통한 세계선교(김성국 목사, 퀸즈장로교회), △선교현장 보고(송성자 목사, 순복음사랑교회) 순서를 가졌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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