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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해석할 줄 아는 지혜
타조는 위험에 처하면 땅에 구멍을 파서 머리를 넣는 습성이 있다. 많은 사람이 이 모습을 보면서 ‘타조는 위험에 처하면 구덩이에 머리를 파묻고는 적이 사라진 줄 착각하는 바보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이 해석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타조의 키는 평균 2m 정도다. 그래서 적이 나타났을 때는 재빨리 머리를 숙여 몸을 숨겨야 한다. 또 타조는 청력이 좋기 때문에 귀를 땅에 대면 진동을 통해 어디로부터, 어떤 종류의 적이, 어떤 속도로 오는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타조의 달리기 속도는 사자를 비롯한 대부분 맹수보다 빠르기 때문에 적이 오...
입력:2022-06-01 03:10:01
[송태근 목사의 묵상 일침]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
구약 성경 에스라서에는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귀환한 유다 백성들이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처참히 무너졌던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는 일은 말 그대로 꿈같이 시작됐다. 바벨론을 정복한 바사 제국의 황제 고레스는 포로 되었던 유다인들에게 고향 땅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라는, 생각지도 못한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그러나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공사를 시작하자마자 주변 민족의 방해가 있었다. 그 방해는 매우 조직적이면서도 끈질겼기에 어렵게 시작된 성전 재건은 결국 중단되고 만다. 유다인들은 깊이 낙심해 ...
입력:2022-06-01 03:10:01
[쉬운 우리말 쓰기] 마타도어·스윙보터… 알쏭달쏭 정치 언어 이제 그만!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전문적인 외국어 용어 유입이 늘고 비규범적인 말까지 혼용되면서 우리말이 오염되고 있다. 특히 한자나 로마자가 뒤섞이고 유행하는 단어나 약어까지 보태지면서 언어의 순기능인 소통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일상언어뿐 아니라 정부와 공공기관이 행정 사무를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하는 데 쓰이는 '공공언어'에서도 과도한 외국어 혼용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국민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어려운 외국어 중심의 사회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은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를 시작한다. ...
입력:2022-05-29 20:4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가축전염병 차단… 축산가공품 검역 강화
2020년 7월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일보DB인도네시아는 입국 규정을 완화하고 있다. 최근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의 입국 전 코로나 검사를 폐지해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백신 접종증명서는 출발일 기준 14일 이전에 접종하면 된다. 18세 미만 자녀는 제출 면제 대상이라 동반 보호자 기준을 따른다. 입국 후 공항에선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하고 발열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정부는 또 해외에서 발생하는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방문객이 들여오는 ...
입력:2022-05-27 03:10:01
[유기성 목사의 예수 동행] 꽤 괜찮은 해피엔딩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한동대 교수가 최근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란 책을 냈습니다. 이 교수를 위해 안수기도하던 날 “지난날 간증이 너무나 귀하지만 이제부터의 삶은 더 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나온 기도여서 내심 놀랐고 주님께서 주신 예언과 같다고 느꼈습니다.이 교수의 간증은 ‘기도했더니 온몸이 한순간에 깨끗해졌다’는 기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감사와 기쁨과 희망을 붙잡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기적입니다. 그 간증은 많은 이에게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음에도 좌절에 빠진 자...
입력:2022-05-25 03:05:01
칸영화제 개막… 한국영화 두 편 황금종려상 도전
영화 '브로커' 스틸컷.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을 상영하며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한국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를 비롯해 경쟁부문에 진출한 21편의 영화가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한국영화 두 편이 동시에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나란히 수상 후보에 오른 이후 5년 만이다.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두게 ...
입력:2022-05-18 04:10:01
[포토] 독일 축구장 가득 채운 4만여 팬 ‘K팝 환호’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축구장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K팝 페스티벌 ‘K팝 플렉스’를 찾은 4만4000여명의 K팝 팬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럽 최대 규모 K팝 행사인 이번 공연은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엑소 카이, 몬스타엑스, NCT드림,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마마무 등 정상급 K팝 가수 10여개 팀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입력:2022-05-15 23:45:01
[And 라이프] 우리집 호텔처럼 꾸며볼까… 3가지 먼저 챙기세요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할 때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원하는 인테리어 방향성을 찾으면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은 한샘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모델하우스. 위쪽은 49평형, 아래는 29평형이다. 한샘 제공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인테리어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인테리어 시장의 규모는 2020년 기준 41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내년에는 49조3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인테리어가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제대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건 여전히 막막하고 복잡하다. 국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의 ‘리하우스 ...
입력:2022-05-15 19:15:01
[포토 카페] 청와대에서 일광욕을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춘추관 앞 헬기장에서 관람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줄곧 최고 권력자의 것이었던 공간이 이제 국민의 것이 됐습니다. 알록달록 빈백에 누운 국민에게서 여유와 설렘이 느껴집니다. 밝은 미소처럼 밝은 대한민국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사진·글=이한결 기자
입력:2022-05-14 04:05:01
[소강석 목사의 블루 시그널] 포괄적 차별금지법, 초갈등 사회를 초래한다
오래 전 영화 ‘남영동 1985’를 관람한 적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권이 얼마나 존엄하고 보호받아야 할 가치인가를 깨달았다.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세우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인권위가 대한민국이 인권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하는데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 인권위가 추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사회적, 반인권적 독소 조항을 갖고 있다.차별금지는 크게 2가지 방향으로 할 수 있다. 첫째는 차별 사유, 즉 차별대상 범위에 따라 특정한 차별 사유만을 다루는 ‘개별적 차별금지법’이다...
입력:2022-05-12 03:10:01
[새로 나온 책] 꽤 괜찮은 해피엔딩
10년 전 ‘지선아 사랑해’에 이은 두 번째다. 끔찍한 교통사고 생존자에서 생활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진지하면서도 유쾌하다. 저자 스스로 “사고와 잘 헤어진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은 글쓰기에서 나온 것임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년 넘는 유학생 시절을 거쳐 6년 차 대학교수로 살아가는 일상의 고백 속에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묻어난다.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크리스천 저자로서 공감과 사랑의 폭과 깊이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작은 충격에도 좌절하는 우리에게 강도 높은 행복을 경험케 해준다’는 방송인 송은이의 추천사에 한 표를 ...
입력:2022-05-13 03:10:01
[새로 나온 책] 희망의 이웃
기독교인은 이웃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마을에 사는 저자가 주민들과의 사이에서 겪었던 일화들을 중심으로 기독교인과 이웃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책은 “이웃을 축복하고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욕망의 벌판으로 우리를 떠미는 세상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저항”이라고 말한다. ‘초대교회의 공동선 추구’와 같은 읽을거리와 세계적인 교회 컨설팅 기관인 미국 ‘바나그룹’이 발표한 다양한 통계 자료가 담겨 있어 읽기 편하다.장창일 기자
입력:2022-05-13 03:10:01
[새로 나온 책] 내가 받은 특별한 선물
시인인 박이도 전 경희대 국문학과 교수가 오랜 세월 문단의 문객들과 나눈 육필 서명본을 모은 책이다. ‘문장은 이태백이요 필법은 왕희지’란 문구처럼 문단의 기라성들이 남긴 편지 쪽지 등의 육필에서 잠시나마 그들의 숨결을 느낀다. 김광균 서정주 조병화 박목월 마광수 김현승 등 시인은 물론 전영택 황순원 이청준 김승옥 등 당대 최고의 작가들도 보인다. 늦봄 문익환 목사의 시집 ‘새삼스런 하루’(1973)에선 아름다운 서정시를 썼던 시인의 모습이 남아 있다.우성규 기자
입력:2022-05-13 03:10: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각국 검역 규정 완화… 현지 규정 체크를
태국 정부는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자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피피섬 ‘마야 베이’를 8~9월 폐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석회암 절벽에 둘러싸인 해변에서 형형색색 산호초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마야 베이 풍경. 게티이미지뱅크배낭 여행객의 성지로 불리는 라오스가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육로 입국 여행객이 많다. 라오스를 여행하려면 백신별 권장하는 횟수의 접종을 마친 뒤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접종을 완료했다면 음성확인서는 면제되고 입국 후 진단검사도 받지 않는다. 접종 증명서가 ...
입력:2022-05-13 03:10:01
[저자와의 만남] 쇠퇴하는 교회 최전선에서 만난 ‘일용직’ 목회자들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를 저술한 서울대 인류학과 대학원의 김재완씨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20~30대 시절 교회를 위해 헌신했다가 교단 도움 없이 맨몸으로 홀로서야하는 개척교회 이중직 목회자들의 현실을 말하고 있다. 사진=신석현눈물이 나는 책이다. 사회과학 가운데 인류학을 다룬 석사학위 논문이 책으로 나온 것이고, 팩트와 논리로 차가운 현실을 전하고 분석하는 책인데도 눈물이 난다.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이레서원)는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떠나보내고 쇠퇴기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맨얼굴을 마주하게 한다. 일하는 목...
입력:2022-05-13 03:10:01
[200자 읽기] 시인 이한재, 일상 담은 수필집
작가는 정년퇴직 후 문학 창작을 시작해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한글과 영어로 글을 써왔으며 지금까지 한·영 시집 6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첫 수필집이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최근의 일상을 소재로 한 73편의 글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유머와 세계적인 시선을 담아낸 것이 눈에 띈다.
입력:2022-05-12 20:35:01
[200자 읽기] 물에 대한 모든 것 흥미롭게 설명
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린이 환경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 물에 대한 이야기로 펼쳐간다. 스마트폰의 원료와 부품은 물론이고 전기를 만드는 데도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다. 물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으로 어려운 주제를 멋진 일러스트레이트와 함께 흥미롭게 다룬다.
입력:2022-05-12 20:35:01
[200자 읽기] 왼쪽과 오른쪽, 물리학적 분석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목표는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는 것이다. 어떻게 구별할까?” 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려면,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이화여대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대칭, 중력, 전기, 자기, 빛, 원자, 입자 등 현대 물리학을 동원해 답을 찾아간다.
입력:2022-05-12 20:35:01
[포토 카페] 꽃 폭포가 쏟아지네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 알록달록한 꽃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립니다.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붉은 꽃 물결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었던 심신을 달래기 위해 가벼운 산책에 나서는 건 어떨까요? 5월의 봄이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사진·글=최현규 기자
입력:2022-05-12 04:05:01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10가지 유산
어느 분으로부터 죽기 전에 ‘자녀에게 물려줘야 할 7가지 선물’이란 글을 받았다.①존경심. 존경심은 상대방을 받들어 공경하는 마음이다. 이는 사람을 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올바른 길을 걷도록 만든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갖고 태어난다. 따라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②인내심.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욕망을 억제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쉽게 좌절한다. 자녀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며 인내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인내...
입력:2022-05-11 09:05:58
[시온의 소리]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남긴 것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미리 무대에 나와 앉아 조율을 마치고 있다가 지휘자가 등장하면 전원 일어서서 그 권위에 경의를 표한다. 연주가 시작되면 단원들은 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연주를 시작하고 끝맺는다. 지휘자가 의도하는 대로 강약을 조절하고 템포를 맞춘다. 음악이 끝나고 지휘자가 일어서라는 사인을 하면 단원들은 모두 일어난다. 단원 중 누구를 지명하여 세우고 인사를 하라 하면 그 사람은 인사를 한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지휘자의 말에 복종한다.지휘자 중에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
입력:2022-05-11 16:08:49
[포토 카페] 꽃과 사랑
서울 종로 꽃 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활짝 핀 꽃을 고르고 있습니다. 꽃도 이쁘지만, 꽃을 찾는 사람들의 이쁜 마음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5월 가정의 달.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게 가족이어도 좋고 친구라도 좋고, 애인이어도 좋습니다.사진·글=권현구 기자
입력:2022-05-07 04:15:01
[바이블시론] 코로나 사망자 ‘헤아리기’
배우들이 합창에 도전하는 TV 프로그램 ‘뜨거운 싱어즈’에서 김영옥씨가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 장면은 앞으로 오래 기억될 대중문화 신이 될 듯하다. 80대 중반의 노배우가 돌다리 건너듯 조심스레 불러 내려간 노래는 현장의 후배들과 음악감독들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애초부터 가창력 덕은 아니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건 떨리는 음성으로 연극 대사처럼 담담히 읊조린 노랫말이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
입력:2022-05-06 04:05:01
[시온의 소리] 우리의 미래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한 색동회는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했고 우여곡절 끝에 1975년부터 5월 5일 어린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됐다.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시절 어린이날을 지정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더욱이 1923년 첫 번째 어린이날, 세계 최초 어린이 인권 선언문으로 불리는 ‘어린이 선언’이 발표됐다는 것도 뜻깊은 일이다. 처음으로 발표된 어린이 선언은 ‘어른들에게’와 ‘어린 동무들에게’로 구분해 어린이들을 각각 어떻게 대할 것인가와 어린이로서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어린이 선언을 바탕으로 그 후에 만들...
입력:2022-05-05 03:05:02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소고기보다 맛 좋은 말고기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려고 고깃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세요.” 고기가 테이블에 놓이자 회장의 얼굴이 찡그러졌다. “아줌마, 고기에 왜 이렇게 기름이 많아요?” 순간, 싸늘한 기운이 감돌았다.그때 여주인이 다가와서 던진 말이 회장의 마음을 바꿔 놨다. “아이고 회장님, 이 놈의 소가 상에 올라오기 전에 운동을 통 안했나 보네요. 이걸 어쩌죠.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고 게을러 터진 소를 잡아왔나 봐요. 그런데 운동 안한 놈은 살이 좀 더 연하답니다.”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입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받은 ...
입력:2022-05-04 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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