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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한국 여행객 노리는 ‘셋업 범죄’ 조심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시가지 전경. 게티이미지뱅크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노리는 ‘셋업 범죄’가 발생했다. 여행 가이드가 여행객을 현지인과 동석시킨 뒤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씌워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셋업 범죄는 공무원과 결탁한 이들이 죄가 없는 사람에게 함정을 놓고 처벌을 무마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범죄다.철저하게 기획된 범죄는 대부분 범인에게 포섭된 공무원이 관여하게 되므로 조사 과정에서 결백을 주장해도 해결이 어렵다.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행 중 가이드가 예정되지 않은 일정을 잡...
입력:2022-10-28 03:10:01
[저자와의 만남-조정민 목사] “젊은이, 트위터 한 줄에 호기심… SNS가 노방전도”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교회에서 답답함에 답하는 책을 저술한 계기를 말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청년세대의 답답함에 답하는 한국교회. 조정민(71) 베이직교회 목사가 ‘조정민의 답답답’(두란노)을 저술한 이유다. 베이직교회는 간판이나 표식 없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유명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빌려 예배를 드린다. 청년들이 많이 참석하는 주일 오후 예배 ‘아름다운 동행’ 순서엔 설교 후 담임목사에게 궁금한 것을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답하는 ‘답답답’ 코너가 있다.‘사람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타이밍이 있나요?’ ‘비윤리적 ...
입력:2022-10-28 03: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출석 교회선 주일 1·2부 예배 드리고 다양한 교육 과정 진행하는데…
Q : 제가 다니는 교회는 주일 낮 1·2부 예배만 드립니다. 저녁 찬양예배와 수요일, 금요일, 새벽 기도회가 없는 대신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A : 교회 사역은 예배·선교·교육·봉사·친교로 나눕니다. 그중 예배가 최우선입니다. 이유는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다른 것들은 대상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일상화되면서 예배 지형이 변했습니다. 대면 예배로 교회 문이 열렸지만 예배 출석인원은 회복이 더딥니다. 비대면 예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배가 자유로워진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선호하고 예배를 멀리...
입력:2022-10-24 03:10:01
“온라인예배 긍정적” 응답… 미 한인교회 목회자 > 국내 목회자
미국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국내 목회자들보다 온라인예배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캘리포니아주 아메리카에반젤리컬대학(AEU)에서 박사학위를 준비하는 목회자 4인이 최근 미주성결교회 담임목사 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미주성결교회 소속 교회가 190개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응답률이다.응답자 중 ‘반드시 현장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58.8%였다. 지난 5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국내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같은 대답이 79% 나왔던 결과와 비교하면 20%포인트 넘는 차이다.설문조사를 진행한 주환준 오레곤선교교회 목사는 23일 “코로...
입력:2022-10-24 03:10: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세상문화에 맞서 ‘정의·사랑’을 스크린에 담는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2015년 3월 특집프로그램 제작 차 떠난 지방 출장길에 느닷없이 주기철 목사에 대한 다큐 제작을 제안받았다. 그분은 교계의 명망 있는 목사님이었지만 나와는 초면이었다. 나는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제작 중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완곡히 거절의 뜻을 밝혔다. 또 다른 이유는 오로지 신앙만을 지키다가 순교하신 분을 특집 방송으로 내보낸다는 게 과연 회사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었다.솔직히 더 ...
입력:2022-10-22 03:05:01
[송태근 목사의 묵상 일침]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
신약성경 에베소서 3장에는 바울의 기도가 등장한다. 바울은 독특하게 ‘무릎을 꿇는다’는 표현으로 자신의 기도를 시작한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에 익숙하지만 사실 유대인의 일반적인 기도 자세는 일어서는 것이다. 무릎을 꿇는 것은 경배와 복종을 나타내는 행위다. 지금 바울이 무릎을 꿇고 있는 대상은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이다.아담의 경우에서 보듯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창조와 관련돼 있으며 권위와 다스림을 나타낸다. 즉 바울은 성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족속을 존재케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다스리시는 진정한 아버지이...
입력:2022-10-19 03:10:01
맏형 진, 입대 약속 지켰다… “이달 말 입영 연기 취소 예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가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17일 BTS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힘에 따라 이 공연은 입대 전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 됐다. 연합뉴스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캡처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결국 군에 입대한다.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인 BTS의 공적을 감안해 병역 특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BTS는 입대를 최종 선택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7일 입...
입력:2022-10-18 04: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항존직 임직식 앞두고 행사 위한 일정액 부담 요구하는데…
Q : 항존직 임직식을 앞두고 있는데, 기념품과 행사를 위해 일정액을 부담하라고 합니다. A : 교단마다 임직 절차는 대동소이합니다. 교인들의 투표를 거쳐 일정 기간 훈련이 끝나면 임직 예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그때 임직자들이 헌금을 모아 교회에 기념될 만한 일을 하기도 하고 교회 살림을 돕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발적 행위여야지 강요된 부담금이어선 안 됩니다. 교인들의 투표를 통해 선임되는 항존직은 장로 집사 권사입니다. 항존직이란 정년이 되는 해까지 교회를 섬기는 직분입니다. 세상 그 어떤 직분과 비길 수 없는 영광스러운 직임입니다. 이 ...
입력:2022-10-17 03:05:01
[세계의 영성 작가] 구원 받기에도 살아가기에도 너무 늦은 시간… 절망의 시간에서 영원의 시간으로
게티이미지뱅크“주님, 제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힘으로는 더 이 괴로움을 견딜 수 없습니다. 제가 처해 있는 시간은 이제 삶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저는 무거운 살과 피를 지니고 그런 것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25시, 그야말로 구원을 받기에도, 죽기에도, 살아가기에도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실로 모든 것이 너무 늦었습니다.”(‘25시’ 중)루마니아의 작가이자 성직자였던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규(1916~1992·사진)는 생애 동안 한국을 세 번이나 방문해 한국인들에게 다소 친숙한 이름이다. 그가 한국에 남다른 관심을 두었던 이유는 한국이 그의 ...
입력:2022-10-15 03:10: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영화사업 파산 절망의 순간, 다시 주님을 만났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경찰서장의 아들로 태어나 영화광이시던 아버지 무릎에 앉아 함께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아버지는 경찰관답게 서부영화를 좋아하셨는데 그런 영화들을 보면 꼭 공식이 있었다. 주인공이 나타나면 동네가 어수선하다. 주인공은 오해가 생겨 몇 번씩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아슬아슬하게 싸우지만 결국 이긴다는 것이다. 악당을 다 물리치고 예쁜 여자까지 만나 유유히 휘파람을 불며 떠난다. 영화 속 주인공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무섭다고 아버지께 매달...
입력:2022-10-15 03:05:01
[저자와의 만남-강신욱 목사] “교회 밖, 울타리 바깥 사람들과 성경 얘기하고 싶었죠”
비신자와 새신자를 섬기는 공간, 부산 해운대구 낮은울타리에서 지난 7일 강신욱 목사가 전도서를 공부했던 화면을 설명하고 있다.아파트 문을 열면 커피 도구가 놓인 아일랜드 식탁과 싱크대가 눈에 들어온다. 왼쪽엔 커다란 테이블에 대형 TV가 놓인 공부방, 오른쪽엔 서재와 더불어 성경과 십자가, 무릎 방석이 놓인 기도대가 있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20평대 아파트에 위치한 ‘낮은울타리’(lowfence.net)의 모습이다. 지난 7일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규장)의 저자 강신욱(52) 목사를 이곳에서 만났다.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얻은 공간, 강 목사가 비신자와 ...
입력:2022-10-14 03:05:01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당신의 운명도 하나님 사랑으로 바꿔진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프로야구 뉴욕메츠 투수이자 몬트리올엑스포트의 구원투수로 명성을 날린 유명한 야구선수 팀 버크가 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떨치며 잘 나갈 때 34세의 나이에 직업과 돈을 버리고 1993년 어느 날 야구계를 은퇴했다. 당시 그가 받던 연봉은 200만 달러, 현재의 한국 돈 28억원이었다. 그는 은퇴 발표 기자회견도 없이 조용히 떠났다.그가 은퇴한 이유는 상상이 안 가는 특이한 사연 때문이었다. 5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는데 그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은퇴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입양한 아이들 모두 장애가 있다...
입력:2022-10-12 03:10:01
‘좋은 눈·빠른 발’ 김하성, 디비전시리즈로 질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3차전에서 홈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자신의 메이저리그(MLB) 첫 가을야구에서 팀의 ‘눈’과 ‘발’로 맹활약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5승 3선승제) 진출에 공을 세웠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 볼넷 3개, 3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6대 0 승리에 기여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특유의 선구안과 빠른 발로 공격에 힘을 보탰...
입력:2022-10-11 04:10:02
송강호·예지원, ‘에투알 뒤 시네마’ 상 받았다
지난 8일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에투알 뒤 시네마’ 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오른쪽 네 번째)와 예지원(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제공배우 송강호와 예지원이 한국과 프랑스 간 영화교류에 공헌한 공로로 ‘에투알 뒤 시네마’ 상을 받았다.10일 주한프랑스대사관에 따르면 두 배우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열린 ‘프랑스의 밤’ 행사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으로부터 에투알 뒤 시네마를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한국과 프랑스 영화 교류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주는 상이다.송강호 배우는 “...
입력:2022-10-11 04:10:0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여호수아에게 주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 의미는
Q : 여호수아에게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습니다.A : 일찍이 모세를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신 5:32, 17:11)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도 반복해서 주신 말씀입니다.여호수아에게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단강을 중심으로 세겜 기브온 여리고 싯딤 아이 길갈 등이 좌우에 포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왼쪽 오른쪽 모두 우상 숭배자들이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즉 이스라엘 공동체를 ...
입력:2022-10-10 03:10:01
[송상철 목사의 ‘복음 백신’] 염려를 이기는 비결
코로나19보다 더 힘든 게 ‘코로나 블루’라고 한다. 블루라는 단어는 보통 푸른색을 의미하지만 희망이나 믿음이란 뜻도 있고 반대로 우울함, 비관함이란 뜻도 있다. 한국은 최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해제됐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마스크에서 탈출한 것은 아니다. 코로나가 이미 일상이 되었고 뉴노멀로 접어들었지만 지난 3년간 거리두기로 인한 후유증은 클 수밖에 없다. 곳곳에 답답하고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 증상이 가슴답답함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피곤증 그리고 쓸데없는 염려 등이다.염려란 말은 헬라어로 ‘메림나오’라고 한다. 나눈다는...
입력:2022-10-05 03: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교회의 본질은 구원사역”… 보육원 아동·퇴소 청소년까지 섬겨
판교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보육원 교사(가운데)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교회를 개척하기 전, 제 자신에게 한 가지 물음을 계속 던졌어요. ‘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답은 역시 복음서에 있었고, 고난 당하는 이들을 직접 찾아가 ‘구원 사역’에 매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 온 보육원 사역이 바로 그것입니다.”‘교회 본질 고민하며 찾은 사명’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판교사랑의교회에서 만난 박준호(55) 목사는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었다. 무슨 일을 하기 전 항상 자문자답...
입력:2022-09-28 03:10:01
넷플릭스, 이번엔 SF 미스터리 장르 시리즈물 내놓는다
넷플릭스가 SF 미스터리 장르의 시리즈물 ‘글리치’를 다음달 7일 공개한다.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7일 열린 ‘글리치’ 제작발표회(사진)에서 작품을 연출한 노덕 감독은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는 믿음과 신념이다. 외계인을 추적하고 따라가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감정을 들여다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와 외계인을 추적해 온 보라(나나)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추리극이다. 영화 ‘연애의 온도’를 만든 ...
입력:2022-09-28 04:10:01
MLB 10년 채운 류현진, 45세부터 매년 9700만원 연금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서비스 타임’ 10년을 채웠다. 서비스 타임은 한 선수가 MLB에서 뛴 기간을 의미하는데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49), 추신수(40)에 이어 류현진이 세 번째다.류현진의 미국 에이전트사인 보라스코퍼레이션은 27일(한국시간) 회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류현진의 MLB 서비스 타임 10년 달성 사실을 전했다. 서비스 타임은 선수가 개막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MLB 로스터에 172일간 들어가 있으면 한 시즌을 인정받는다.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평정한 류현진은 2013시즌 LA 다저스를 통해 MLB...
입력:2022-09-28 04:10:01
‘CS 루이스 이야기’부터 ‘머슴 바울’까지 스크린 속 생명의 감동이 흐른다
제19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27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영화제 기간 상영하는 영화 ‘머슴 바울’ 속 장면. SIAFF 제공전쟁 전염병 등으로 어지러운 세상에도 삶을 가꾸며 ‘생명’의 존엄을 알리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18편의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난다.27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막한 제19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를 통해서다. 다음 달 2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과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18편의 영화를 볼 수 있다.개막작은 현대 기독교 문학의 거장 C S 루이스의 전기 영화 ‘어느 무신론자의 영적 순례기:C.S 루이...
입력:2022-09-28 03:10:01
블랙핑크, K걸그룹 첫 ‘빌보드 200’ 1위… 당당함 통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K팝 걸그룹이 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블랙핑크가 최초다. K팝 가수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것은 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이어 블랙핑크가 네 번째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자신감과 당당함을 내세운 음악과 패션,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 등이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블랙핑크 정규 2집 앨범 ‘본 핑크’가 10만2000장 상당...
입력:2022-09-27 04:10:01
팀은 졌지만 빛난 코리안 4인방… 프레지던츠컵 석패
김시우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저스틴 토머스와의 싱글 매치 17번 홀에서 퍼팅을 성공시킨 후 승리를 확신한 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EPA연합뉴스우승한 미국팀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 USA투데이연합뉴스“우리는 맞서 싸울 수 있다는 용기를 보여줬습니다. 이 팀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2022 프레지던츠컵 우승의 영광이 또다시 미국에게 돌아갔다. 인터내셔널팀은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터내셔널팀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입력:2022-09-27 04:10:01
“미전도 종족에 복음 파종”… ‘아프리카의 꽃’ 나미비아서 15년 사역
박진호(오른쪽) 선교사가 2018년 한국에 돌아오기 전 나미비아 힘바족을 위해 세운 교회 앞에서 힘바족 성도들에게 찬양을 가르쳐 주고 있다. 교회는 성도들과 함께 강에서 2500여장의 돌을 가져와 3박 4일에 걸쳐 만들었다. 박진호 선교사 제공세계에서 보기 드문 붉은 사막과 대서양을 따라 펼쳐진 해안 사막이 있다. 길거리에서도 사파리가 가능한 곳인데 나라 이름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나미비아 얘기다.15년간 나미비아에서 선교한 박진호(58) 선교사가 그런 나미비아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피조세계를 그대로 간직한 아프리카의 꽃”이...
입력:2022-09-27 03:10:01
[시온의 소리] 좌우명
자리 좌(座), 오른쪽 우(右), 새길 명(銘)의 좌우명(座右銘)이다. 좌우명은 자리의 우측에 새겨둔 말씀을 뜻한다. 교훈이 될 만한 말씀을 자리 가까이에 두고 자신의 인격과 삶을 갈고닦는다는 뜻이다.좌우명은 중국 후한(後漢) 시대 학자이며 명필인 최원(崔瑗)의 것으로부터 유래한다. 최원의 스승인 채옹은 숭산 석실에 들어가서 30년간 서도(書道)에 매진했는데, 드디어 득도하여 영자(永) 8법을 익혔고 당대 최고의 명필이 되었다. 채옹의 서체가 최원에게 전해졌고 최원의 필법이 제자 장지에서 위부인, 왕희지에게 차례로 전수됐다.최원의 좌우명은 다음과 같은 글귀로 시...
입력:2022-09-27 03:05:01
[And 라이프] “양궁 같은 바리스타 대회… 국가대표가 곧 세계 1위”
엄성진(왼쪽), 이영화 바리스타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커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로앤엄’에서 라테아트 ‘팅커벨’을 들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월드 라테아트 챔피언에 오른 최초의 커플이다. 엄 바리스타는 2016년에 우승했고, 이 바리스타는 올해 준우승을 거뒀다. 최현규 기자엄성진 바리스타가 지난 21일 라테아트 디자인 대표작 중 하나인 ‘팅커벨’을 시연하고 있다. 송곳을 이용해 팔과 다리를 그렸다. 이어 노랑·초록 색소를 이용해 머리카락, 신발, 드레스를 표현했다. 최현규 기자“한국에서 바리스타 대회는 양궁과 비슷해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
입력:2022-09-26 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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