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코로나 백신 접종 캠페인
민족학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집단면역(Take Charge & Save a Life)’ 캠페인을 시작했다.   민족학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감염뿐 아니라 합병증 가능성을 90% 이상 줄인다”며 “백신 접종은 무증상 감염자도 보호해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키며 돌파 감염 사례에서도 중증 질환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집단 면역 지지 서명 운동과 함께 홍보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민족학교로 연락하면 백...
입력:2021-07-24 13:18:47
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에서 노인들이 쇼핑백을 받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1일 시니어센터 로비에서 노인 300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한 선물 쇼핑백에는 불고기도시락과 호신용 호루라기, 마스크 및 손소독제가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클레버케어(Clever Care)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빠르게 변하는 생활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노년층을 위해 후원했다.   데이...
입력:2021-07-24 13:15:43
CBS-TV 기독교방송 개국 디지털 채널로 방송중
CBS 미주 기독교방송국 개국 기념예배가 19일 우리방송 회의실에서 열렸다.   CBS 미주 기독교방송국 개국 기념예배가 19일 미주 중앙일보 사옥에 위치한 우리방송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안신기 방송 본부장의 사회로 김향로 장로(충현선교교회)가 기도하고 김영길 목사(감사한인교회 원로)가 ‘영적 성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영락교회 박희민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2부 순서는 엄미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돼 기독교방송의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와 김향로 장로에게 김홍...
입력:2021-07-24 13:11:11
혼돈의 '코로나 올림픽' 도쿄에셔 개막식 선수단 일부 참석ⵈ 일왕, 축하없이 개막 선언
코로나 팬더믹 와중에 일본 도쿄에서 2020 하계 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됐다. <사진=연합>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이 코로나19 시대 첫 올림픽이라는 딱지가 붙은 채  23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17일간 열전의 문을 열었다. 도쿄올림픽은 8월 8일에 폐막한다.   이번 올림픽대회는 코로나19 탓에 지난해 열기로 한 일정을 1년 뒤로 미뤄 이날 개막했지만 개막 당일까지도 일본 국민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혼돈의 대회’로 남게 됐다.   개회식이 열린 올림픽 스타디움에는 무관중 원칙에 따라 각 ...
입력:2021-07-24 13:06:22
[가정예배 365-7월 24일] 숨은 티 찾기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7장 1~5절 말씀 : 얼마 전 눈에 뭐가 들어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눈이 무척 따가웠죠. 아내를 급히 불렀습니다. “여보. 눈에 뭐가 들어갔나 보네. 잘 좀 살펴봐 줘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는 게 아닙니까. 답답한 마음에 “한번 힘차게 불어줘요”하고 부탁했습니다. “후.” 입김 한 번에 시원해지는 게 아마도 티가 날아갔나 봅니다. 눈에 들어간 티가 잘 보일까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 들어간 티는 잘 보일...
입력:2021-07-23 18:00:01
[겨자씨] 추진력
인간이 만든 탐사선 중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보이저 1호입니다. 1977년 9월 5일 발사 이후 2021년 현재 지구로부터 약 227억㎞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스윙바이(swing-by) 항법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는 행성 뒷부분으로 접근해 행성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우주선이 빠져나가게 되면 우주선의 속도에 행성의 공전 속도가 더해져 더 빠른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 결승점까지 같은 속도로 달리는 건 힘듭니다. 오르막길도 있고, 비탈길도 있고, 뛰어넘어야 할 허들...
입력:2021-07-23 17:55:02
오늘의 QT (2021.7.24)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 5:19) Jesus gave them this answer: “I tell you the truth,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because whatever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John 5:19) 예수님이 거듭 강조해서 “나는 아버지로부터 본 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혼자 마음대로 행동...
입력:2021-07-23 17:55:02
오늘의 QT (2021.7.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John 4:23) 하나님은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러나 가끔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예배드릴까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는다고 하셨는데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과는 ...
입력:2021-07-23 03:10:01
[겨자씨] 마라톤을 하지 않는 나라
오늘은 역사상 유례없이 1년이나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는 날입니다. 올림픽에서 빠질 수 없는 경기가 마라톤인데, 이를 금지한 나라가 있습니다. 마라톤 전투에서 패배한 페르시아의 후예 이란입니다. 마라톤 전투에서 승리한 그리스에는 기념할 만한 것이었지만 패전국의 입장에서는 스포츠까지 금지할 정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선 마라톤을 경기 종목에서 아예 제외했습니다. 마라톤 전투는 히브리 여인 에스더를 왕후로 삼았던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왕의 아버지 다리우스 1세 왕이 일으킨 그리스 ...
입력:2021-07-23 03:10:01
[가정예배 365-7월 23일]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방법들
찬송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493장(통 54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6장 25~34절 말씀 : 예수님은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워하셨지요. “공중의 새를 봐라. 열심히 심고 거두고 창고에 쌓느라 수고하지 않아도 굶어 죽는 새 한 마리도 없구나. 들에 핀 백합화를 봐라. 입는 옷을 위해 수고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뭘 그렇게 염려하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나 하는 걱정이니 이제는 제발 하나님을 믿고 ...
입력:2021-07-23 03:10:01
[역경의 열매] 유동부 (4) 내 인생 송두리째 바꾸게 될 제과·제빵과의 첫 만남
유동부 대표가 지난 6월 18일 강원도 춘천의 사업장에서 치아바타 빵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설명하고 있다. 빵 제조 기술을 배우려 새벽같이 일어났던 그의 숱한 노력과 기도가 그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다. 춘천=신석현 인턴기자 공장에서 일한 지 1년쯤 지나고 2년제의 비인가 야간고등학교에도 진학했다. 하지만 그저 졸업장이라도 따는 것이 목표였을 뿐 공부엔 관심이 없었다. 출석 도장만 찍는 것에 의의를 두고 공부는 뒷전이었다. 1987년 열여덟 살이 된 난 이제 어느 정도 첫 직장에서의 일도 손에 익었겠다, 소자본으로라도 나만의 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
입력:2021-07-23 03:05:03
오늘의 QT (2021.7.2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John 3:16) 하나님이 그의 외아들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사랑하지 않으셔서 그를 세상에 보냈을까요.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길 정도로(요 3:35) 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 줄 정도...
입력:2021-07-22 03:10:02
[겨자씨] 남의 떡
남의 것은 다 부러워 보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고, 남의 집 사과가 더 빨갛게 익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도 남이 시킨 메뉴가 더 맛있어 보입니다. 또한 내가 있는 이곳은 현실, 저곳은 낭만이라 생각하고, 내가 걸어온 길보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남도 내 떡이 커 보입니다. 그러니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이란, 남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행복한 컵라면은 짬뽕을 부러워하지 않...
입력:2021-07-22 03:10:02
[가정예배 365-7월 22일] 하늘에 쌓는 보물
찬송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94장(통 1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6장 19~24절 말씀 : 보물의 사전적 의미는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어 보배로운 물건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보물은 무엇입니까. 소중하게 여기며 애지중지하는 보물 1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어떤 이는 차를 보물처럼 여깁니다. 매일 번쩍번쩍 광나게 닦고 내부까지 먼지 하나 없이 청소해 신발을 벗고 탈 정도의 상태를 유지합니다. 어떤 이는 어렵사리 마련한 명품가방을 보물처럼 여깁니다. 있는 돈, 없는 돈 쪼개 멋진 가방을 장만한 것이...
입력:2021-07-22 03:05:04
[역경의 열매] 유동부 (3) 칠·용접 등 닥치는 대로 기술 배우며 홀로서기 시작
1989년 즈음 스무 살이던 유동부(맨 오른쪽) 대표가 춘천한마음교회 청년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당시 친구들은 대학 신입생이었지만, 유 대표는 빵집에서 일할 때였다. 1985년 즈음 열여섯의 나이로 서울에 홀로 올라왔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당시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로 모여든 이들이 전봇대마다 부착된 구인광고를 보고 취직하던 일이 자연스러울 때였다. 나도 서울로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먹고는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외삼촌이 살던 구로구 가리봉동에 거처를 잡았다. 그곳에서 며칠을 머물며 이따금 인근 구로공단에 나가 일할 만한 곳을 찾았다. 마...
입력:2021-07-22 03:05:04
오늘의 QT (2021.7.21)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요 2:15) So he made a whip out of cords, and drove all from the temple area, both sheep and cattle; he scattered the coins of the money changers and overturned their tables.(John 2:5) 예수님과 폭력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전을 시장터로 만든 것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내셨습니다.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성전 밖으로 내쫓았고, 내 아버지 집을 시장터로 만들지 말라고 소리치셨습니다. ...
입력:2021-07-21 03:10:02
[겨자씨] 잃어버린 신발
정릉감리교회 앞에는 공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쓰레기와 잡초를 치워내고 꽃을 심었습니다. 오가는 이들이 걸음을 멈추고 꽃을 바라봅니다. 꽃에 물드는 시간이겠지요. 꽃의 빛깔과 향기가 마음으로 스민다 싶습니다. 희망과 어울림을 담아 ‘무지개 마당’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마침 그날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오후였습니다. 두 사람이 무지개 마당을 찾아왔습니다. 뜻밖에도 마을 곳곳의 공터에 꽃을 심는 모임에 속한 이들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저녁 무렵까지 잡초를 뽑고 꽃을 심었습니다. 일을 모두 마치고 신발을 갈...
입력:2021-07-21 03:10:02
英 목회자 43% “온라인 소통으로 성도 늘어”
영국의 목회자 대부분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영국 기독교 전문 일간 처치타임스는 영국 보험회사인 ‘이클리지에스티컬 인슈어런스(Ecclesiastical Insurance)’가 실시한 조사에서 교회 10곳 중 9곳이 코로나19 발생 후 새로운 채널을 사용해 성도들과 소통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영국 성공회, 침례교, 감리교, 천주교 등 113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처치타임스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공개행사와 가상회의를 주최하기 위해 줌을 처음 사용했다는 목회자는 1093명 중 90.2%인 986...
입력:2021-07-21 03:05:04
[가정예배 365-7월 21일] 세상 최고의 기도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6장 5~15절 말씀 : 하루는 예수님이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며 특별히 기도의 모범을 가르쳐 주셨지요. 먼저 남들에게 보이려는 기도를 피해야 하고, 골방에 들어가 은밀하게 기도해야 하며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므로, 중언부언하지 말고 오직 진심을 담아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기도하라”고 아예 기도문을 하나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하늘에 ...
입력:2021-07-21 03:05:04
[역경의 열매] 유동부 (2) 열여섯 어린 나이에 가정 폭력 피해 홀로 서울행
유동부 대표가 2003년 7월 강원도 춘천의 한 호텔 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부인 박순정씨와 아들 태정, 딸 은진씨. 태정씨는 현재 유동부치아바타 제품개발생산팀장을 맡고 있다. 난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삼 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유년기는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다.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탓이다. 아버지께선 별다른 직장 없이 떠돌이 생활을 많이 하셨던 거로 기억한다. 술도 술이지만, 방랑벽이 심하셨던 듯하다. 아버지는 집엔 자주 안 들어오셨지만, 이따금 집에 오시면 툭하면 어머니는 물론이고, 우리 삼 형제를 때리곤 하셨다. 그 ...
입력:2021-07-21 03:05:04
ANC온누리교회 장학금 신청 접수
ANC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김태형)가 제16회 ANC 온누리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크리스천 학생 대상 장학금과 일반 장학금,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장학금을 통해 대학생에게는 1,500달러(2년제는 1,000달러), 대학원생에게는 2,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신청 접수: 장학위원회 웹사이트(www.ancsf.us) 마감일: 8월31일
입력:2021-07-21 09:57:04
주님의영광교회 장년부 사역자 청빙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가 장년부 사역자를 청빙 중이다.    자격 요건은 정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주님을 사랑하여 헌신하며 충성된 목회자다.   제출서류: 1. 이력서 (본인과 가족 사진 첨부) 2. 신앙 간증 (목회 간증 포함) 3.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 4. 설교 동영상 2개 (가급적 최근 것) 5. 추천서 2 통 이상 (현재/이전 교회 담임 목사 등)    접수마감: 7월 30일   제출처: 주님의영광교회(Attn. 김인찬 목사) Glory Church of Jesus Christ 1801 S. Grand Av...
입력:2021-07-21 09:55:31
'스타 강사' 김미경 온라인 강연 LA한인가정상담소 주최
LA한인가정상담소는 스타 강사 김미경을 초청해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LA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김미경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의 삶과 성장’ 세미나를 오는 8월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추가로 등록한 인원은 ‘MKTV김미경TV’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의 스타 강사로 손꼽히는 김미경 씨는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코로나19와 아시안 증오범죄로 ...
입력:2021-07-21 09:53:02
청소년 모의 UN 학생 모집 한미연합회 접수중
한미연합회가 지난달 주최한 청소년 모의 유엔에서 학생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2021-2022년도 모의유엔(MUN)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KAC 모의유엔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매주 2시간 30분씩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8학년에서 11학년을 시작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이고 12학년은 이전 KAC 모의유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조기 지원 마감일은 8...
입력:2021-07-21 09:46:46
'백남준 회고전' 온라인 감상 LA 한국문화원 기획
LA 한국문화원은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인 백남준 회고전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미국속 한국미술(Korean Art in America) 시리즈 세 번째 콘텐츠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SFMOMA)에서 10월3일까지 전시중인 백남준 회고전 작품들을 큐레이터 라이브 전시투어로 소개한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문화체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유튜브채널,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현지인들에게 집에서 직접 미국의 주요 미술관...
입력:2021-07-21 09: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