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7월 11일] 가난한 자가 소유하는 천국
찬송 : ‘맘 가난한 사람’ 427장(통 51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5장 1~3절 말씀 : 가난을 깊이 성찰했던 현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누가 가난한 사람이고 누가 부자일까요.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이고 적게 가진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라고들 생각하지요.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스스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이 가지려는 사람, 바로 그이가 가난한 사람입니다. 반면 스스로 이미 많은 걸 가졌다고 생각하기에 더 바랄 게 없는 사람이 부자이죠. 가난과 부유함은 소유에 달린 게 아니라 마음에 달려 ...
입력:2021-07-11 03:05:03
[세계의 영성 작가] 죽음보다 더 큰 고통 ‘절망’, 치유의 길은 희망 아닌 믿음
게티이미지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1813~1855·아래 사진)에 따르면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이 병에 걸리는 것은 인간뿐이다. 실존적 자각을 할 수 있는 인간만이 절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다면 지상의 그 어떤 육체적 질병도 죽음에 이르는 병은 아니다. 죽음은 질병의 최후이긴 하지만, 죽음 자체는 종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절망의 고통이란 죽을 수도 없다는 사실에 있다. 절망하는 사람은 치명적인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상태와 비슷하다. 그는 누워서 죽음과 싸우...
입력:2021-07-09 21:20:01
[인 더 바이블] 요한(John)
그리스어 남성 이름 요안네스(요한)는 히브리어 이름 ‘요하난’ 또는 ‘예호하난’에서 유래했습니다. 예호바(여호와)와 하난(은총을 베풀다, 간청하다)이 합쳐져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다’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우리말 구약에 요하난으로 22번, 여호하난으로 11번 나옵니다. 신약에는 세례요한(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사도 요한(세베대의 아들이자 야고보의 형제,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등 저자), 사도 베드로의 아버지(요 1:42, 21:15~17), 대제사장 안나스 가문 사람 요한(행 4:6), 마리아의 ...
입력:2021-07-09 21:20:01
[가정예배 365-7월 10일] 우리는 복음 낚시꾼
찬송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5장(통 34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18~22절 말씀 : 요즘 사람들에게 한창 인기를 끄는 취미 생활로 낚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강이나 바다, 연못이든 물만 있는 곳이라면 강태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낚시를 잘하려면 여러 기술이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건 선택의 기술입니다. 첫 번째로 물고기를 잘 잡기 위해서는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하더라도 물고기가 없는 곳에 낚싯대를 드리운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지요. 두 ...
입력:2021-07-09 17:25:02
오늘의 QT (2021.7.10)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But the seed on good soil stands for those with a noble and good heart, who hear the word, retain it, and by persevering produce a crop.(Luke 8:15) 말씀의 씨가 자라기 좋은 땅이 있습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인내하고 결실하는 땅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고 말씀의 씨가 모두 자라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인내할 때 좋은 결실이 맺히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주님은 항상 우리...
입력:2021-07-09 17:20:01
[겨자씨] 믿음의 온도를 유지하세요
날씨가 꽤 무덥습니다. 마스크까지 끼고 살아야 하니 얼마나 답답합니까. 더울수록 사람들은 시원한 커피나 달콤한 팥빙수같이 더위를 밀어낼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그러나 날씨가 덥다고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배탈이 나거나 장염에 걸릴 위험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아무리 덥다고 해도 차가운 음식은 적당히 먹고 오히려 몸을 보하는 보양식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 왔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자굴에 던져지는데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지위는 더욱 굳건해져 갔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매일 습관...
입력:2021-07-09 17:20:01
"죽음도 준비 교육 받으세요" 소망소사이어티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22, 23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4회 죽음 준비 전문 교육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죽어가는 과정, 사전의료지시서, 존엄사와 안락사, 치매, 사별 등을 포함한다.   주최 측은 “죽음이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것이니 만큼, 생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준비해야 한다”며 “일찍부터 죽음을 준비하며 산다면, 삶은 그만큼 더 알차고 풍성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죽음준비 전문 교육은 &ldquo...
입력:2021-07-10 08:58:26
"규제 다시 강화" 전문가 전망 코로나 변이 크게 확산
LA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8일 주민들이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 <사진=AFP 연합>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각종 규제 조치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월 후반(6월 20일∼7월 3일) 집계에서 신규 확진 중 델타 변이 감염이 51.7%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했다. 6월 초반 집계에서 30.4%를 보인 것과는 크게 늘어난 수치다..   LA카운티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39명으로 집계돼 전날의 436명에 비해 2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
입력:2021-07-10 08:43:12
"탈북 기독교인 가정들 구출 도와달라" 영 김 의원,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소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한국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탈북 기독교인 가정의 구출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연합>   남가주 출신 영 김 하원의원이 중국에 억류된 탈북 기독교인 가정들을 구출하는데 한국 정부가 나서 줄 것을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영 김 의원은 9일 연방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공동의장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을 접견하고 이와 같은 뜻을 전했다.   코리아스터디그룹은 2018년 출범한 미 의회 내 한미관계 연구 모임으로, 현재 상·하원 의원 50여명...
입력:2021-07-10 08:31:40
[가정예배 365-7월 9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찬송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94장(통 10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12~17절 말씀 : 히브리서의 유명한 선언처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바라보게 하고 보이지 않는 걸 뚜렷하게 보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마음에 담습니다. 믿음이 주는 이상과 이미지가 워낙 뚜렷해 마치 생생하게 보일 정도입니다. 우리는 이를 비전이라 부르지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질문해 봅니다. “당신은 ...
입력:2021-07-09 03:10:02
오늘의 QT (2021.7.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눅 6:49) But the one who hears my words and does not put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on the ground without a foundation. The moment the torrent struck that house, it collapsed and its destruction was complete.(Luke 6:49) 성경에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말씀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본문에 나온 ‘듣고’에 해당하는 말씀은 이웃 사랑을 ...
입력:2021-07-09 03:10:02
[겨자씨] 약속의 힘
둘째 딸은 어릴 때 원하는 것이 있으면 꼭 받아냈습니다. 그럴 때 자주 사용한 것이 약속입니다. 어떤 때는 애교를 부리며 약속을 받아냈고, 바쁘고 정신없을 땐 ‘나중에 꼭 해 달라’면서 일단 약속부터 받아놓았습니다. 한번은 자전거를 사달라고 해서 ‘아직은 어리니 좀 크면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사달라고 사정하지 않고 아주 당당하게 자전거를 요구했습니다. 약속했으니 지키라는 것입니다.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듯 너무나 떳떳한 딸의 모습을 보며 약속의 힘을 깨달았습니다. 하...
입력:2021-07-09 03:10:02
[역경의 열매] 이장식 (24) 반정부적 설교로 학생 소요 부추겼다며 교목서 해임
육영수(가운데) 여사의 계명대 방문 당시 찍은 사진. 오른쪽 위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이 이장식 교수다. 대구로 내려온 지 두 달만인 1971년 9월 29일 아침 어머니께서 76세의 나이로 그만 운명하셨다. 어머니는 세수하고 부엌에 나와 아내 옆에서 말린 생선을 손보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지셨다. 방으로 옮기고 의사를 불러왔으나 이미 숨을 거두셨다. 어머니 본인은 편하게 눈을 감으셨지만, 자식 된 내겐 너무 충격이 컸다. 나와 아내가 미국에서 돌아와 이제 좀 편하게 모시려고 마음먹었는데, 자식의 소원도 부질없는 것이 됐다. 일찍이 남편과 장남이 세상을 ...
입력:2021-07-09 03:05:02
오늘의 QT (2021.7.8)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 The good man brings good things out of the good stored up in his heart, and the evil man brings evil things out of the evil stored up in his heart. For out of the overflow of his heart his mouth speaks.(Luke 6:45) 우리 마음에 가득한 것이 결국 언어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무엇이 쌓여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들 마음에 쌓인 것이...
입력:2021-07-08 03:10:01
[겨자씨] 창문과 거울, 시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책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을 보면 카지노에 없는 세 가지가 나옵니다. 그것은 창문 거울 시계입니다. 카지노 측으로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입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면, 거울 보면서 도박에 미친 자기 모습을 보면,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시계를 보면 “아! 약속 시간이지”라면서 카지노를 나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마귀는 이처럼 우리가 세상에 파묻혀 주님의 비전을 잊어가도록 유혹합니다. 이때 성경은 창문과 거울, ...
입력:2021-07-08 03:10:01
[가정예배 365-7월 8일] 달콤한 권세의 유혹을 물리치라
찬송 : ‘뜻 없이 무릎 꿇는’ 460장(통 51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8~11절 말씀 : 요즘같이 살림살이가 빠듯한 때일수록 재력을 가지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는 것이죠. 세인들 사이에서 재력은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잣대가 됩니다. 어느 정도 재력을 가지면 그 이상의 가치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명예입니다. 한평생 충분히 쓸 돈을 쌓아둔 사람은 아무런 욕심도 없을 것 같지 않지만, 결국 남아도는 돈으로 명예를 사게 되지요. 명예는 좋은 의미로 비칩니다. 실제 자기 이름이 아니라 그 앞...
입력:2021-07-08 03:10:01
[역경의 열매] 이장식 (23) 아내의 헌신으로 1년 8개월 만에 박사학위 취득
이장식 교수의 아내 박동근 사모가 세 딸과 함께 미국 두뷰크 집 앞에서 찍은 사진. 두뷰크의 우리 가족은 어느 길가의 집 2층을 얻어 입주했다. 아내는 자동차 면허를 쉽게 딴 다음 500달러를 주고 중고차 한 대를 구입했다. 우린 두뷰크의 장로교회에 다녔고, 아내는 친절한 교인들을 통해 쉽게 직장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내가 학업에 열중하는 사이 아내는 여러 일을 했다. 첫 일자리는 꽃을 심고 키운 다음 화분에 옮겨 심는 일이었다. 힘든 일은 아니었지만 임금이 적었다. 얼마간 이 일을 하다 아내는 맥도널드 공장 직공으로 채용됐다. 유학생 가족 비자라 ...
입력:2021-07-08 03:10:01
오늘의 QT (2021.7.7)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눅 6:35) But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em, and lend to them without expecting to get anything back. Then your reward will be great, and you will be sons of the Most High, because he is kind to the ungrateful and wicked.(Luke 6:35)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를 모르는 자와 악한 이들에게도 인자를 베푸...
입력:2021-07-07 03:10:01
[가정예배 365-7월 7일] 하나님 시험하기
찬송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5장(통 34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5~7절 말씀 : 한 번은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뛰어내려 보라고 건방을 떨었습니다. 진짜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다치지 않도록 받아줄 것 아니냐는 말을 곁들여서 말이지요. 예수님은 마귀의 수에 넘어가지 않으셨지만 재미난 상상을 해봅니다. 만약 예수님이 진짜로 성전에서 뛰어내리셨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다치셨을까요. 성전에서 예배하던 많은 사람 ...
입력:2021-07-07 03:10:01
[겨자씨] 비설거지
후텁지근한 날씨에 설교 준비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창밖이 요란해졌습니다. 무슨 일일까 싶어 밖을 내다보니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빗줄기가 시야를 다 가렸고, 천둥과 번개가 하늘에서 야단입니다. 우산을 챙기지 않은 채 길을 나섰던 이들이 서둘러 뛰기 시작하고 옆 공사장에서는 공사 현장을 덮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열어뒀던 창문으로도 비가 들이쳐 서둘러 닫습니다. 비가 오거나 혹은 오려 할 때 비를 맞혀서는 안 될 물건을 거두어들이거나 덮는 일을 ‘비설거지’라 합니다. 부엌에서의 설거지는 식사 후 이뤄지지만, 비설거...
입력:2021-07-07 03:10:01
[역경의 열매] 이장식 (22) 한신대 재직 중 안식년 맞아 예일대 연구교수로 유학
이장식 교수의 딸 현이 1969년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버지께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이때만 해도 현은 자신이 그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아내는 결혼 후 5~6년간을 가사에만 매달리며 어린 아이들을 키웠다. 그러다 어느 정도 아이들이 크자 못다 한 공부를 하고 싶어 했다. 아내는 한신대 대학원에 입학해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기로 했다. 학교와 집이 한 캠퍼스에 있으니 그만큼 공부하는 데 편하긴 했지만 역시 가정을 돌봐야 했기 때문에 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 무렵 나는 한신대 10년 근속 후 처음으로 안식년을 맞이했다. 1968...
입력:2021-07-07 03:05:02
감신대 동문회 그리피스팍에서 가족 야유회
감리교신학대학교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조건갑 목사)의 동문가족 야유회가 오는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LA 그리피스 공원에서 열린다.    장소는 구글맵 링크를 열고 Griffith Region Administration과 Merry Go Round Lot Three사이의 잔디구역이다.   문의 (818)926-8842(회장 조건갑 목사), (626)379-6658(총무 신병옥 목사)    
입력:2021-07-07 05:18:17
한국 격리면제 신청 온라인으로 접수
한국 방문시 격리 면제 신청서를 예약 없이도 4일부터 LA총영사관의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영사민원24’사이트에 로그인을 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다.          
입력:2021-07-07 05:16:08
라이온스 4-L3 지구 기금 전달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
국제라이온스클럽 4-L3 지구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에 기금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4-L3 지구(총재 노재훈)가 지난 1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에 기금 5,000 달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노재훈 총재는 “코로나 팬더믹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어르신들은 안팎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재개관을 준비 중인 시니어센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노인아파트를 나서지 못하는 연장자들이 ...
입력:2021-07-07 05:13:46
14개국 180교회에서 참석 커피브레이크 컨퍼런스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가 온라인을 통해 열려 14개국에서 참석자들이 모였다.   제 13회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가 ‘소망을 따르는 기쁨(Joy in Hope)’ 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24년만에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 돼 미주 지역뿐 아니라 14개국 180여개 교회에서 총 411명이 참석했다.   ‘데살로니가 전서’를 주제 본문으로 어느 해보다 다양한 강사진들이 20여개의 강좌를 섬겼다.    또 참석자들이 59개...
입력:2021-07-07 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