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12월 12일]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찬송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0장(통 25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전서 9장 19~23절 말씀 : 사도 바울은 19절에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율법에서 자유한 사람이 되었지만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을 만나면 그들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이미 율법에서 자유한 바울 입장에서 그들과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율법 아래 ...
입력:2022-12-12 03: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브라질, 휴대전화 노린 ‘날치기’ 조심
브라질에서는 휴대전화를 노린 날치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공공장소인데도 휴대전화를 노린 날치기나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의 창을 깨고 운전자 휴대전화를 훔쳐가기도 했다. 운전할 땐 차량 밖에서 휴대전화가 보이지 않도록 하고, 정지 신호가 바뀔 때 즉시 출발하는 게 좋다. 앞차가 정차 중이면 다른 차로로 옮길 수 있도록 간격을 충분히 둬야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도로에서 시작된 단순 시비와 다툼이 목숨을 잃는 등의 강력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끼어...
입력:2022-12-12 03:05:01
[역경의 열매] 유이상 (19) 기도와 격려의 힘으로 전소 4개월 만에 공장 재가동
2012년 1월 화재로 불탄 풍년그린텍 김제 공장 외부 모습. 공장이 전소됐는데 잿더미 위에서 감사 기도라니. 정신 나간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십상일 것이다. 하지만 화재 이전의 상황을 알고 보면 이 감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본래 김제 공장은 풍년그린텍보다 수십 배 많은 자본으로 시작한 곳이었다. 그 회사는 초기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덴마크에서 기계를 수입하고 공장을 설립했다. 처음에는 기계 성능이 우수했겠지만 수익이 줄고 리더십 교체기를 맞으면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기계가 점차 망가졌다. 그 공장을 풍년그린텍이 인수하면 기계를 잘 ...
입력:2022-12-12 03: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이 이단은 만나지도 말라는데
Q : 제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이 이단과는 만나지도 말라고 합니다. A : 이단 여부를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단의 초동 전략은 대상 설정과 만남입니다. 일상을 통한 만남으로 시작해 성경공부를 내세워 회유하고 미혹합니다. 직접 대면접촉을 시도하거나 다른 사람을 내세워 접근하기도 합니다. 이단을 섬기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그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가정과 개인 신앙을 파괴합니다. 이단은 집요한 침투력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대상이 정해지면 다양한 방법으로 접...
입력:2022-12-05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11일]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찬송 : ‘오 신실하신 주’ 393장(통 4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2장 26~30절 말씀 : 다니엘서가 기록된 시대적 배경은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망하고 예루살렘성은 훼파되면서 거의 모든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하던 시기입니다. 이전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와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라 그렇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포로로 끌려간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주로 선포했습니다. 다니엘 시대는 이미 유다가 망한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
입력:2022-12-11 03:05:01
[오늘의 설교] 들러리 영성
2008년 3월 서울 종로 5가에 일본비전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세례 요한의 영적 야성을 지닌, 작지만 강한 교회로 섬기자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는 오늘 본문 말씀처럼 ‘들러리의 영성’을 마음 속에 품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가 되고 싶은 사명을 품었습니다. 페이스 메이커란 42,195㎞의 마라톤에서 다른 선수의 기록을 유도...
입력:2022-12-10 03:15:01
[가정예배 365-12월 10일]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돼라
찬송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통 48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22~35절 말씀 : 오늘 이 시대를 가리켜 우리는 종종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동성애가 성행하고 죄악과 포악이 가득했던 것처럼 매일 같이 들려오는 뉴스마다 차마 입에 담기에 어려운 무서운 죄악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대적 악함은 어제나 오늘이나 모양만 달라졌을 뿐 비슷합니다. 노아 홍수 시대 죄악 된 모습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로 이어지고 소돔과 고모라는 시간이 흐르고 암흑시대라고 불...
입력:2022-12-10 03:15:01
[인 더 바이블] 죄수(prisoner)
히브리어 동사 아사르(매다, 묶다, 감옥에 넣다)는 우리말 구약성경에서 가두다(창 39:20) 감옥에 갇힌 죄수(시 146:7) 갇힌 사람(사 61:1) 끈으로 묶다(창 42:24) 동여매다(겔 3:25) 매다(창 49:11) 갖추다(창 46:29, 출 14:6) 안장을 얹다(사 46:4) 자제하다(민 30:2~11) 사로잡히다(사 22:3) 등으로 번역됐습니다. 구약 전체에 77번 나옵니다. 영어 성경은 아사르를 주로 타이(tie·묶다 매다) 바인드(bind·묶다 감다)로 번역했고 명사형으로는 프리즈너(prisoner·죄수)로 번역했습니다. 프리즌(prison·교도소 감옥)은 라틴어 프레헨데레(잡다 ...
입력:2022-12-10 03:10:01
[박효진 기자의 사모 몰랐수다] 골 때리는 사모들 늘어… 우정·소통 ‘골인’
이미경 사모(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달 5일 인천 부평구 김해룡축구풋살장에서 열린 ‘2022 월드헤브론 여성 미니축구문화축제’에서 축구공을 놓고 상대편과 경합하고 있다. 헤브론FC 제공 지구촌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들썩이고 있다. 10일부터 시작되는 8강전에는 세계 축구 강호들의 경기가 기대감을 높인다. 비록 한국은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새벽 비가 오는 영하의 날씨에도 광화문에서 월드컵을 응원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축구장을 누볐던 젊은 날의 뜨거움이 떠올랐다. 나의 축구 사랑은 여고생이었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입력:2022-12-10 03:10:01
[세계의 영성 작가] 세상의 한복판서 길을 묻는 이에게 신앙·사랑·용서의 힘을 말하다
폴란드의 민족작가 헨리크 시엔키에비치는 장편 ‘쿠오바디스’에서 초기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숭고한 모습을 통해 폴란드 민족에게 정의와 진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은 17세기 안니발레 카라치의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유채화 모습. “저 햇빛 속에서 지금 누군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 그의 얼굴엔 경악과 희열, 황홀한 빛이 서려 있었다. 그리스도였다. 늙은 사도 베드로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쿠오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입력:2022-12-10 03:10:01
[오늘의 QT]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고전 1:13~15) Is Christ divided? Was Paul crucified for you?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I thank God that I did not baptize any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so no one can say that you were baptized in my name.(1 Corinthians 1:13~15) 어째서 바울은 지극히 소수에게만 세례를 준 것을 ...
입력:2022-12-10 03:10:01
[겨자씨] 사랑은 자기를 내어주는 것이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흔히 요한복음 3장 16절을 외워보라 말하면 아주 큰 소리로 외웁니다. 그러나 같은 저자가 쓴 요한일서 3장 16절을 외워보라 말하면 잠잠할 때가 많습니다.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3장 16절은 성경을 요약할 수 있는 두 계명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함께 보여주는 대표 구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은 감사하면서 암송하지만, 이웃을 위해 예수님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암송하지 ...
입력:2022-12-10 03: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말씀 붙드니 삶이 반전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 1:9)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 조부모 슬하에서 외롭게 자랐다. 어릴 때 제일 부러운 것이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안 계시니 성격이 내성적이 되고 퍽 소극적이었다. 어릴 때는 혼자 울길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 열등감이 많았다. 신앙생활은 4대째이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어릴 때 새벽기도에 나가기도 했다. 그런데도 두려운 마음으로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여호수...
입력:2022-12-10 03:05:01
[오늘의 QT] 부끄러움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겔 43:10) “Son of man, describe the temple to the people of Israel, that they may be ashamed of their sins. Let them consider its perfection.”(Ezekiel 43:10) 하나님은 새 성전 안으로 들어오시는 당신의 환상을 에스겔에게 보여 줍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환상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역사 청산입니다.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
입력:2022-12-09 03:10:01
[겨자씨] 세 겹줄
다니엘은 ‘세 겹줄’의 사람입니다. 다니엘서 6장을 보면 다리오왕은 다니엘이 뛰어나므로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고 합니다. 다니엘을 시기한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은 다니엘의 허물을 찾으려고 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아니면 고발할 조건을 만들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에게 나아가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넣는 법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왕은 금령을 세워 도장을 찍습니다. 다니엘은 어인(御印)이 찍힌 것을 알고도 집에 돌아가 윗방의 창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
입력:2022-12-09 03:10:01
[가정예배 365-12월 9일] 하나님과 더 가까이
찬송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338장(통 36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16~21절 말씀 : 18장은 하나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 있던 아브라함을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이 맞은편에서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들을 맞이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히 대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에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듣고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많은 자신과 아브라함을 볼 때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입력:2022-12-09 03:05:01
[역경의 열매] 유이상 (18) 공장 큰불로 전소…“주님, 불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전소된 풍년그린텍 김제 공장 모습. 2011년 11월은 유난히 바빴다. 풍년그린텍 김제 공장에서 일이 바쁘게 돌아가고 옆의 대지 3000평에 건물 1000평 되는 공장 하나를 경매로 낙찰받아 회사를 확장하는 시기였다. 언제나 분주함과 활기가 넘쳤다. 그해 설날엔 성과급도 100% 챙겨 주겠다고 직원들에게 약속한 터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던 때였다. 그렇게 희망찬 꿈에 부풀어 2012년을 맞았다. 1월 2일 오전 6시 안산 공장으로 출근을 서둘렀다. 머릿속에는 시무식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다. 양재나들목에서 과천 방향으로 ...
입력:2022-12-09 03:05:01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선임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대표회장에 선임된 이영훈 목사 <연합>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가 선임됐다. 한교총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정기총회에서 이영훈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 총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공동 대표회장에는 권순웅·송홍도 목사가 선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영훈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와 한국 교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보며 대표회장으로서의 직책이 엄중하게 여겨진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북한의 ...
입력:2022-12-09 12:02:56
'차세대목회자 감사의 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려
  ‘3050차세대목회자 오렌지카운티 교계연합 감사의 밤’이 지난  27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친교실에서 열렸다. 감사예배는 심상은 목사(오렌지카운티교협 회장) 인도로 정창섭 장로(오렌지카운티장로협)가 대표기도를 하고 한기홍 목사가 ‘항상 기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감사의 밤은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인도 권상욱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해 3050 차세대 목회자 새벽기도회 영상이 소개됐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2-09 11:52:33
140만 달러 기부금 약정식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7일 강당에서 기금모금 오찬 및 140만 달러 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니어센터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10만 달러씩 약정한 14 명의 기부자들과 김영완 LA총영사와 장진혁 LA상의회장 등 금융권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10만 달러 기부자들은 다음과 같다.  강창근 Edgemine Inc. 회장, 글로리아김 GLS collective Inc. 회장, 김보환 옥스포드호텔 회장, 김영석 3 Plus Logistics 회장, 돈 이 Active USA Inc. 회장, 브라이언김 Turbo air 회장, 신영신 Bicici & Coty Inc. 회장, 이상영 PCB은행 이...
입력:2022-12-09 11:40:36
남가주사진작가협회 LA문화원 잔시회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15일 오후 6시30분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와 공동으로 제16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전시-대지의 풍요 ‘아름다운 세상’을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는 LA한국문화원 아트 갤러리에서 30일까지 개최된다.   문의: (323)936-3014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2-09 11:26:52
비영리단체 설립 후원자 영수증 발행 강의
비영리단체 설립 및 연말 후원자 영수증 발행 관련 무료 강의가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14일 오후 4시부터  플러튼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 미라클 센터 MC 310 강의실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와 관련한 기본 자료는 홈페이지로 강의 신청을 등록하면 이메일로 무료 제공 된다.   문의: icmm@churchhomepage.org  (714)393-4595 공개 강좌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KGbqFM-4dF1kMEsdVf1gyBibNt0Ijj53FYqEjUBRDvThg/viewform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2-09 11:14:57
라크마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
라크마 심포니오케스트라 합창단(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6시 LA 한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라크마 장학생들이 윤임상 음악감독의 지휘로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562)480-8426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2-09 11:06:59
한국서 온 ‘믿음의 산타들’ 성탄절 선물 이영훈 목사-조민제 회장 노숙자 위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오른쪽부터)이 LA 다운타운을 방문해 노숙자들에게 겨울용 사랑의 담요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에서 온 ‘믿음의 산타’가 LA 다운타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가슴을 성탄절의 소망으로 가득 채웠다. 미국을 방문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은 지난 6일 LA 글래디스 파크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열린 ‘예수 사랑 나눔 자선행사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와 조민제 회장은 노숙자들에게 일일이 겨울용 ‘...
입력:2022-12-09 10:51:23
“기부는 부자의 전유물 아냐…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청년창업가인 임솔로몬 그래서커피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부’한다. 기부란 돈이 많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눔’이라는 확고한 철학 덕이다. 사진은 임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그래서커피’라는 다소 직관적인 카페 이름은 수년간 프리랜서 강사로 근무하던 30대 청년이 지난해 카페를 차린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임솔로몬(35) 그래서커피 대표는 지난해 커피를 좋아하는 ...
입력:2022-12-08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