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5월 21일] 유턴
찬송 :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359장(통 40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출애굽기 16장 1~3절 말씀 :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유턴을 해야 한다면 조심해서 잘해야 합니다. 신호를 잘 지켜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유턴할 것인가, 직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유턴을 한 번 잘못하면 엉뚱한 길로 들어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기적의 역사이기에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들의 역사는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
입력:2021-05-21 03:10:01
[역경의 열매] 박종석 (9) 엔지니어 출신으로 회사 미래 성장 위한 중책 맡아
박종석 엔젤식스 대표가 LG전자 PDP TV 사업부장이던 2007년 11월 경북의 구미사업장에서 구성원들과 사업 아이디어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2004년 1월 LG전자는 파격 인사를 냈다. 파격의 중심에 내가 있었다. 그동안 문과 쪽 사람들로 채워졌던 LG전자 전략기획팀장에 뼛속까지 엔지니어인 나를 발령 냈으니 말이다. 당시 최고경영자였던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LG전자는 기술 중심의 회사인 만큼 기술을 이해해야 제대로 된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인사 직후 김 부회장은 나에게 미래 성장전략을 짜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디지털TV만 만들다 매...
입력:2021-05-21 03:10:01
오늘의 QT (2021.5.21)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딤후 4:10~11) For Demas, because he loved this world, has deserted me and has gone to Thessalonica. Crescens has gone to Galatia, and Titus to Dalmatia. Only Luke is with me. Get Mark and bring him with you, because he is helpful to me in my ministry.(2 Timothy 4:10~11) 바울은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외로움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
입력:2021-05-21 03:10:01
[겨자씨] 요리사의 뒷정리
유명인의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와 그 안의 식재료로 요리 대결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 출연한 요리사들이 요리를 마친 뒤 자기가 쓴 요리공간이 아닌데도 깨끗이 뒷정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돕는 방송국 관계자도 있었지만 요리사들이 직접 정리했습니다. 모두 뒷정리 습관이 완전히 밴 듯 보였습니다. 요리사들이 한 명도 예외 없이 똑같이 하는 걸 보며 프로그램 진행자도 놀랐다고 합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늘 이래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 듯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그래야 합니다. 오늘 ...
입력:2021-05-21 03:10:01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탄소 배출 제로 시대 앞당기자” 교계 실천의 힘 모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주요 교단 대표와 실무자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모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탄소중립 선언문을 채택한 뒤 펼침막을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기후위기로 신음하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행동을 다짐하고 나섰다. 2050년까지 탄소 배출과 흡수를 일치시켜 더 이상의 지구 온난화를 막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보시기에 좋았던’ 피조세계 복원을 위해 생태목회 매뉴얼 개발, 기후위기 지원기구 설립, 다음세대 녹색교육 강화 등을 결정했다. 한국기독교...
입력:2021-05-21 03:05:03
장학생과 목회자 $20만 지원 새생명선교회 신청 접수
  새생명선교회 회장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총 20만 달러 규모로 커뮤니티와 소형교회를 지원한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5만 달러를 지원하고 장학생을 선발해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생(신학대학원생 포함)이며 총 100명을 선발해 일인당 1500달러씩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증명서, 재정 증명서(부모의 세금 신고서), 추천서 1통(담임목사), 신앙간증서(영어 또는 ...
입력:2021-05-21 08:06:51
교회세습 말고 목사 특권의식 버리자 성결교회 연합으로 윤리규정 선언
성결교회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사진=연합>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한 교회 안팎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성결교회가 교단 연합 차원으로 '교회 세습' 금지를 명문화한 윤리규정을 마련했다.   국내 성결교단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 36개 조항으로 구성된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교단 연합회 차원에서 윤리규정을 제정해 이를 공표하기는 이례적인 ...
입력:2021-05-21 07:57:13
“말씀 붙들고 도전했더니 업계 1위 힘겨운 목회자들 응원하고 싶어요”
박찬일 대표가 19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사무실에서 자신이 개발한 니퍼와 푸셔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고양=강민석 선임기자 박찬일(61) 파란네일 대표는 네일전문숍에서 손톱 정리에 필요한 도구를 생산·공급한다. 손톱 뿌리에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니퍼와 푸셔를 제작·판매하는데 국내시장 1위다. 그는 최근 작은교회에 전도용품으로 9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내놓았다. 박 대표는 19일 “2002년 회사 실직 후 미용사업을 시작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면서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도전했더니 일어설 수 있었다”고 회고했...
입력:2021-05-20 03:10:01
[가정예배 365-5월 20일] 이슬 같은 은혜
찬송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42장(통 4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6장 31~35절 말씀 :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사람들은 예수님께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면 매일 떡을 공급하리라는 기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모세가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인 것처럼 자신들을 먹여주면 주님을 믿겠다고 합니다. 출애굽의 기쁨도 잠시, 광야에서 식량이 바닥나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게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굶주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슬 같은 것을 내려줍니다. 이 이...
입력:2021-05-20 03:10:01
오늘의 QT (2021.5.2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Matthew 13:44)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요. 본문에 따르면 우리가 늘 밟고 지내는 땅,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면 내일 그리고 우리 인생의 마치는 날까...
입력:2021-05-20 03:10:01
[역경의 열매] 박종석 (8) 디지털TV 상용화까지 10년… 협업이 이뤄낸 쾌거
박종석 엔젤식스 대표가 LG전자 디지털TV 연구소장이던 2003년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한 타임머신TV는 2005년 출시 후 일명 ‘박지성TV’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국민일보DB 디지털TV 개발은 여러모로 의미 있었다. 무언가를 개발할 때 느껴지는 엔지니어만의 쾌감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데서 오는 사명감이 더해졌다. 일하면서도 신나고 재미있었다. 당시 정부는 LG전자를 비롯한 가전 4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함께 국책사업으로 디지털TV 사업을 지원했다.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TV에 들어가는 주...
입력:2021-05-20 03:10:01
[겨자씨] 자랑과 사랑
자랑은 남에게 없는 것이 내게 있다고 으스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이웃에게 필요한 것이 내게 있다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자랑은 나를 바라보게 만들고 싶은 것이고, 사랑은 이웃을 세워주고 싶은 것입니다. 자랑은 천둥소리만 크게 내는 구름 같고, 사랑은 소리 없이 비를 내려 주는 구름 같습니다. 자랑하면 사람이 떠나고 사랑하면 사람이 모입니다. 험담과 비판은 자기 자랑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축복과 칭찬은 사랑의 다른 모습입니다. 자랑하면 내가 크게 보이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크게 보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으므로 오래갑니다. ...
입력:2021-05-20 03:10:01
성장기 자녀에 꼭 가르쳐야할 것… “신앙과 삶 일치하나요”
서울 좋은나무교회 청소년들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예배당에서 열린 스승의 주일 행사 때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말씀을 이해하려면 제사장적 측면, 선지자적 측면, 왕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다윗은 산제사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왕으로서 삶과 신앙의 일치를 보여줬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며 나라를 통치했다. 성경은 신앙과 삶이 일치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선 이 문제가 자주 강조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은 신...
입력:2021-05-19 03:10:01
[가정예배 365-5월 19일] 심는 대로 거둡니다
찬송 : ‘새벽부터 우리’ 496장(통 26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6장 7~9절 말씀 : 어느 비가 내리는 날, 할머니 한 분이 가구점 처마 밑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가구점 점원이 “비 오는 데 가게 안으로 들어오세요”라고 권하자, 할머니는 “나는 물건을 사러 온 게 아니에요”라며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할머니를 강권해 가게 안으로 모셔, 자신이 앉아있던 의자를 내주며 쉴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잠시 후 할머니는 자리를 떠나기 전 청년에게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
입력:2021-05-19 03:10:01
오늘의 QT (2021.5.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하박국 3:19) The Sovereign LORD is my strength; he makes my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he enables me to go on the heights. For the director of music. On my stringed instruments.(Habakkuk 3:19) 하박국 선지자는 가장 어려운 상황 중 감사의 찬양을 했습니다. 극심한 고난 중 신앙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그가 했던 감사의 핵심은 다른 게 아닙니다. 여호와로 인해 아무런 힘...
입력:2021-05-19 03:10:01
[역경의 열매] 박종석 (7) ‘디지털TV의 아버지’ 백우현 박사와 TV 사업 선도
박종석(TV 왼쪽) 엔젤식스 대표가 1997년 10월 LG전자 가전연구소에서 디지털TV 개발에 참여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박 대표가 81년 입사한 금성사는 95년 LG전자로 사명을 바꿨다. 어머니는 나에게 ‘믿음의 우산’ 같은 분이었다. 나의 신앙도 믿음의 우산 아래에서 보호받았다. 어머니의 빈자리는 컸지만 여전히 영적인 우산으로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고 계셨다. 아버지를 모시고 주일이면 온 가족과 함께 교회에 출석했다. 미국 유학 시절 때 한국 가면 어머니와 교회에 가겠다는 약속도 지켰다. 사실 1958년생인 나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LG...
입력:2021-05-19 03:10:01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기후위기 인식 높아가지만 기성세대와 다음세대 절박함에선 차이”
한신대 신학과 4학년인 이정규(왼쪽) 전도사와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인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대담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기후위기 대응엔 세대별 온도 차가 있다. 다음세대가 훨씬 절박하다. 하나님 창조세계 보전에 앞장서야 한다는 믿음엔 차이가 없지만 ‘바로 지금 기후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절박함은 젊은 세대에게 더 강하다.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을 외쳐온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기후대응 목소리에 더욱 ...
입력:2021-05-19 03:10:01
[겨자씨] 콩 심은데 콩 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 속담 중에는 신앙과 관련된 것이 적지 않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대하면 겸손의 의미를 돌아보게 됩니다. ‘개 한 마리가 헛짖으면 동네 개가 다 따라 짖는다’는 속담도 마찬가지입니다. 악덕 목록 중 하나인 부끄러운 말을 버리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친정 길은 참대 갈대 엇벤 길도 신 벗어들고 새 날 듯이 간다’는 속담은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신앙을 담고 있는 속담 중의 하나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입니다. ...
입력:2021-05-19 03:05:03
전국에 테러 경보 8월13일까지 지속
국토안보부(DHS)가 8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테러 경보를 발동했다. .   국토안보부는 14일 “국내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해외 테러 조직과 위협 세력 등 전국에 걸쳐 다양하고 불안정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 폭력조직이나 극단주의 그룹 등이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을 통해 음모론이나 허위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민들에게 경계를 당부하면서 의심스러운 위협 활동을 목격할 경우 연방수사국(FBI)이난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입력:2021-05-19 04:58:54
자녀지원금 7월15일부터 지급 2025년까지 혜택 연장 추진
연방정부의 자녀지원금이 7월15일부터 지급에 들어간다. <사진=AFP 연합>   연방정부의 자녀 지원금 이 오는 7월 15일부터 매달 지급된다.   지급액은 6세 미만은 1인당 최대 300달러, 6~17세는 최대 250달러이다.   백악관은 ‘미국구제플랜(American Rescue Plan)’에 따라 미성년 자녀 1명당 2000달러에서 3600달러로 증액된 택스 크레딧을 다음 달부터 현금으로 매달 나눠 지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내년 세금보고에서 공제될 자녀 1인당 연간 최대 3600달러의 택스크레딧을 앞당겨 현금으로 분배...
입력:2021-05-19 04:53:46
가정의달 한국TV 무료 시청 OndemandKorea 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와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 ondemandkorea)가 공동으로 가정의 달 ‘가족영화 무료 시청’ 이벤트를 펼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인가정상담소를 집중 조명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컨텐츠를 5월17일부터 알주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말아톤’ 등 코로나19에 지친 한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들이 상영된다.  ...
입력:2021-05-19 04:49:16
연합감리교에 철회 성명서 한인교계 6개 단체 모여
한인교계 6개 단체가 연합감리교에 인사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성애 찬반 논란 가운데 연합감리교(UMC)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내린 인사 조치에 대해 한인교계가 17일 공동으로 철회를 요청했다.     남가주지역 한인교계 6개 단체는 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이 남가주주님의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에게 재파송 불가 명령을 내린 결정에 대하여 이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 참여한 단체들은 미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입력:2021-05-19 04:45:19
"주류사회와 철저히 어울려 사업 했어요" NBA구단주 레니 주 대표 성공 스토리
레니 주 대표 <사진=연합뉴스>   NBA 구단주 명패   프로농구 NBA 구단주이며 뉴욕 최대의 샌드위치 체인을 운영하는 한인1세의 성공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인사회보다는 주류사회와 철저히 어울리면서 사업을 했어요."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전문점 '렌위치'를 운영하는 레니 주(한국이름 주세훈 57) 대표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요약했다.   주 대표는 뉴욕 센트럴 파크 인근에서 소규모로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한 지 32년 만에 뉴욕에서 직영 매장 20개를 ...
입력:2021-05-19 04:41:20
오늘의 QT (2021.5.18)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That is why,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es, in insults, in hardships,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2 Corinthians 12:10) 살다보면 약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에 가시를 품고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걸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낙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한없...
입력:2021-05-18 03:10:02
[겨자씨] 휴식과 회복
스포츠 의학 전문가에 의하면 진정한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활동’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껏 주로 사용하던 신체 기관을 바꾸는 것이 휴식이 된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사용하던 사람은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걸을 때 쉼이 됩니다. 반대로 몸을 주로 쓰던 사람은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을 때 휴식이 된답니다. 사람은 전인적인 존재라서 정신과 육체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지, 정, 의의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몸의 건강을 위해 각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돼야 합니다. 정신의 건강을 위해 바른 지식, 멋진 예...
입력:2021-05-18 0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