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목사 은퇴 계획 밝혀 새들백교회 후임자 인선 시작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담임 목사가 은퇴한다.   워렌 목사는 지난 6일 화상 예배 도중 은퇴 계획을 발표하면서 “후임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만 담임 목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후임자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은퇴 후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자리로 물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워렌 목사는 “지난 42년 동안 이 날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1980년 남가주 레이크포리스...
입력:2021-06-08 15:51:40
경제 전면 개방 불구 방역조치는 유지 백신 미접종자는 더 위험할 수도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AFP 연합>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15일부터 전면적인 경제 정상화에 돌입한다. 하지만 일부 방역 조치는 앞으로도 엄격하게 시행된다 .    또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려진 비상사태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정상화 조치에따라 15일 이후부터는 사업체의 수용 인원 제한, 거리 두기 지침 등이 모두 폐지된다.   식당과 미용실, 마켓 등도 출입 제한이 풀리면서 정원의 100% ...
입력:2021-06-08 15:48:34
[가정예배 365-6월 7일] 역사와 전통의 자랑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3절 말씀 :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여기에는 일곱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가 나오지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우리는 단지 그 당시 교회에 대한 주님의 평가로 한정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오는 모든 세대의 교회를 향한 편지로써 대표성을 띤 경고의 말씀입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시고 붙드시며 살피시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에베소는 사도 바울이 여러 차례 방문해 복음을 전함...
입력:2021-06-07 03:10:01
오늘의 QT (2021.6.7)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 1:1) James, a servant of God and of the Lord Jesus Christ, To the twelve tribes scattered among the nations: Greetings.(James 1:1) 야고보서의 발신자인 야고보는 전통적으로 예수님의 형제이며 예루살렘 교회의 중심 지도자로 여겨져 왔습니다. 초기 교회의 대표 지도자인 야고보가 자신을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교회에 소개합니다. 그는 사회적 지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소개합니...
입력:2021-06-07 03: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뱀을 들어 올리며”라는 마가복음 말씀의 뜻은
Q : 귀농 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곳엔 뱀이 많습니다. “뱀을 들어 올리며”라는 마가복음 16장 18절 말씀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A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8) 누가복음 10장 19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단 한 번도 불가능한 일을 말씀하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독을 일부러 마시고 뱀을 집어 올리고 병원...
입력:2021-06-07 03:05:03
[역경의 열매] 박종석 (20·끝) 더 늦기 전 미래세대·자신 위해 믿음의 씨 뿌려야…
박종석 엔젤식스 대표는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이 동행하고 계심을 알게 된 뒤 교회와 가정, 일터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믿음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고백했다. 사진은 박 대표가 주일예배를 드린 뒤 경기도 수원 원천안디옥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습. 인생 3막을 살고 있는 나에게 ‘역경의열매’ 제안이 왔을 때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에 선뜻 나서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고민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하나님이 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나누시려 하시는 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를 돌아보니 하나님은 ...
입력:2021-06-07 03:05:03
[겨자씨] 별을 헤는 마음
시인 윤동주는 별을 보며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과 동경과 시와 어머니 등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을 불러보며 멀어진 기억들과 알지만 잡을 수 없는 멀리 있는 것들을 불러본다고 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의 추억이나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이 나기도 하며 조금은 ‘센치’한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성경에 보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뒤, 하나님은 조금은 낙심한 아브라함을 찾아와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돌라오멜 연합군에 잡혀 있던 롯을 ...
입력:2021-06-07 03:05:03
[인 더 바이블] 사무엘(Samuel)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무엘은 히브리어로 ‘슈무엘’입니다. 솀(이름)과 엘(하나님 신)이 합쳐진 형태로 ‘하나님의 이름’ ‘그의 이름은 엘’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샤마(듣다)와 엘이 합쳐졌다고 보면, 아이가 없었던 한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삼상 1:20)고도 풀이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무엘 외에 시므온 지파의 스므엘(민 34:20)과 잇사갈의 자손으로 소개되는 스므엘(대상 7:2) 역시 히브리어로 슈무엘입니다. 영어로는 새뮤얼(Samuel)입니다. 에브라임 지파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 태어난 사무엘은 ...
입력:2021-06-04 17:20:01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편지를 써요
이탈리아 베로나 줄리엣의 집 입구에 사랑을 염원하는 여행자들의 메시지들이 가득 붙어있다. 사람들은 분노를 혼자서 삭이거나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분노는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외침이자 호소이며 요구입니다. 분노를 없애려면 분노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분노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를 알려주는 마음의 지도 역할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이 문장을 읽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에게 죽도록 미운 누군가가 있으신지요. 죽도록 미운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
입력:2021-06-04 17:2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암울한 시대 태어난 ‘산토끼’ 민족 계몽의 심장을 깨우다
국민동요 ‘산토끼’ 작사·작곡자 이일래 선생 흉상. 경남 창녕군 이방초등학교 교정이다. 이일래 선생은 1920년대 말 이곳 교사로 근무하면서 나라 잃은 슬픔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산토끼’를 작곡했다.   이일래 (1903~1979)   1936년 12월 14일 크리스마스이브 성극 직후 기념사진. 문창교회로 추정.   1970년대 경기도 남양주 거주 시절 이일래 부부. 제자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있다. 여성동아 제공   1970년대 이방초교 교정. 지금은 학교 주위로 체험 및 기념 시설 ‘산토끼 ...
입력:2021-06-04 16:55:01
오늘의 QT (2021.6.5)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 13:9)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Genesis 13:9)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선택에 달렸습니다. 아브람과 롯도 거주할 땅을 선택했습니다. 롯은 소돔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기준은 풍요로운 소돔의 겉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온갖 죄악으로 가득 찬 소돔의 실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롯은 물질에는 눈이 밝았지만 신앙에는 눈이 어두웠습니다. 이에 반해 아브람은 산악지대인 헤브론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은 먹...
입력:2021-06-04 16:35:01
[겨자씨] 손모아장갑
열두 살 때쯤, 어김없이 들려오는 교회 종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5시에 시작하는 새벽기도에 늦지 않으려고 집을 나서는데 어머니가 조용히 불렀습니다. “아가! 손에 끼고 가렴!” 털실로 뜬 손모아장갑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행복했습니다. 어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걷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야를 걷던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모세의 인도를 따랐습니다. 일용할 만나와 구름기둥, 불기둥이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그들을 감싸고 손잡아주신 ...
입력:2021-06-04 16:35:02
오늘의 QT (2021.6.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출 15:24) So the people grumbled against Moses, saying, “What are we to drink?”(Exodus 15:24)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애굽에서 나왔으나 홍해가 그들을 가로막았습니다. 모세의 인도를 따라갔지만 마실 물도 없었습니다. 순종에 따른 고난이었습니다. 그들이 고난을 겪는 이유는 애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여전히 ‘애굽의 종’으로 살고 있었다면, 이 고난을 겪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고난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증하는 표지이자 하나...
입력:2021-06-04 03:10:01
[겨자씨] 종이컵 하나만으로도
커피믹스는 종이컵에 타서 마셔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 종이컵 사용을 자제해보는 건 어떨까요.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그만큼 나무 벌채가 줄어 숲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 종이컵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도 늦추고 쓰레기 배출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종이컵 사용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종이컵 안쪽은 플라스틱 필름으로 코팅돼 있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음료를 담아 마시면 코팅제에 함유된 환경호르몬을 섭취하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팅 물질 속 미세플라스틱도 뜨거운 음료에 녹아 나온다고 ...
입력:2021-06-04 03:10:01
[가정예배 365-6월 4일] 탁월한 장점을 가진 교회
찬송 : ‘기쁜 소리 들리니’ 518장(통 25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장 9~20절 말씀 :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지요. 바울 사도는 이렇게 복음에 순수하고 아직 신앙이 어린 그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 자비량 선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의 심정으로 가르치고 위로하는 바울의 성경적인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에게서 복음을 들을 때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바울의 말을 사람의 말로 듣지 않았다고 했지요....
입력:2021-06-04 03:05:02
[역경의 열매] 박종석 (19) 인생 3막, ‘엔젤식스플러스’ 세워 창업자들 도와
6명의 전직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은 긍휼의 마음으로 벤처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9년 엔젤식스플러스를 설립했다. 박종석 대표도 그 중 한명이다. 왼쪽부터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신문범 전 LG전자·LG스포츠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과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강민석 선임기자 인생 3막의 옵션 중 하나가 번아웃을 통한 교회봉사였다면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는’ 달란트를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옵션이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내 힘이 닿는 ...
입력:2021-06-04 03:05:02
에피포도 문학과 예술 작품 공모중
제25회 에피포도 예술과 문학(대표 백승철 목사) 작품을 공모 중이다.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문학 전 장르 신인, 기성 등단작가 구분해서 시(3-5편), 평론(1작품), 소설(1작품) 등이다.   또 그림(3작품), 사진(10작품), 음악(작곡), 번역 시(한국어 또는 영어 작품을 번역. 3작품), Youth문학 전 장르에 걸쳐 신인상(초등학교-고등학교 재학생) 수상자를 발굴한다.   수상 작품집 출판기념과 시상식은 11월 중에 열린다.   작품 접수 및 문의 usaep@hanmail.net  (714)907-7430.
입력:2021-06-04 17:10:33
UCSF 등과 건강 리서치 작업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시니어커뮤니티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온라인으로 흔련에 참여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UC 샌프란시시코, NAPCA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의료혜택 확산을 위한 건강 리서치 작업을 석 달 째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센터는 두 기관이 질병 예방 및 삶의 질 향상과 의료혜택 확산을 위해 펼치는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센터 회원 20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2년까지 50 세 이상 주민과 시니어 총 4,000 명에게 실시될 예정이다.   ...
입력:2021-06-04 17:08:43
코로나 극복 감사 연합축제 LA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 감사 집회 ‘교계연합 뉴스타트 성령 부흥축제’가 9일 오전 9시부터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미주 한기부교계연합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부흥 축제는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회복과 부흥의 때를 기대하고 영적 각성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박희민, 정시우, 송정명, 류당열, 한기형, 김인식, 김영대, 정영목 목사 등이 대회 고문으로 참여하고 신승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는다. 이번 행사의 연합집회 강사는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
입력:2021-06-04 17:05:24
이웃돕기 5개 단체에 5000달러씩 지원 미주복음방송, 연중 선교사 후원도
미주복음방송이 커뮤니티 단체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후원한다. 사진은 복음방송이 진행한 공개헌금 행사.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기 코로나19 펜데믹 가운데 세상의 작은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기독교 단체와 교회 등 5곳을 선정해 각 5000달러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선한 사역과 나눔 활동을 하는 단체나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복음방송은 ‘나눔ON’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지원 대상인 ‘퍼스트 팽귄’에 선정된 단체는 장애인 선교기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
입력:2021-06-04 17:00:18
오늘의 QT (2021.6.3)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This month is to be for you the first month, the first month of your year.(Exodus 12:2)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과 생명과 해방의 날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2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시간의 시작을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부터 430년 동안 젖어 살던 애굽 생활과 애굽의 시간을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신자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시간의 구원이기...
입력:2021-06-03 03:10:01
[겨자씨] 성냥불과 반딧불
성냥불과 반딧불이 똑같은 불빛을 내는 것 같지만 다릅니다. 성냥불은 작은 입김에도 꺼집니다. 불꽃이 바깥 공기에 노출돼 있어 그러합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비바람에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그 빛이 자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냥불은 금방 꺼집니다. 겨우 자기 몸을 태우며 불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딧불은 생명에서 나오는 빛이기에 오래 타오릅니다. 성냥불은 그을음을 남기지만 반딧불은 오염 물질을 한 점도 배출하지 않습니다. 물질과 명성은 잠시 계급장을 단 성냥불과 같습니다. 모든 계급장이 안개처럼 사라지면 주변에 모였던 사람들도 사라...
입력:2021-06-03 03:05:03
[가정예배 365-6월 3일] 성공적인 삶의 비결
찬송 :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434장(통 49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3장 1~13절 말씀 : 이 세상에서는 자기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오면 기회를 잡게 됩니다. 성경적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의 개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를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먼저 전도자는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무엇이든...
입력:2021-06-03 03:05:03
[역경의 열매] 박종석 (18) 번아웃 후 성경 완독…“성경은 인간에게 보낸 러브레터”
박종석 엔젤식스 대표는 2020년부터 경기도 수원 원천안디옥교회의 교육프로그램인 요한복음반에서 강의하고 있다. 강의 첫날엔 자신의 번아웃 경험을 간증하며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감사로 마무리한다. 사진은 첫 강의의 슬라이드 마지막 부분. 요한복음에는 성경 말씀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혀진 구절 중 하나가 있다. 바로 요한복음 3장 16절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돋보이는 말씀이다. 나는 번아웃 후 처음...
입력:2021-06-03 03:05:03
오늘의 QT (2021.6.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출 4:2) Then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he replied.(Exodus 4: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을 위해 바로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지만 모세는 거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물으십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는 “지팡이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지팡이는 양의 배설물이 묻은 작대기요, 생명 없는 마른 막대기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 지팡이로 ...
입력:2021-06-02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