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남의 일 아니다" 미리 대비해야 환자와 대화 요령 등 세미나 열린다
소망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치매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인사회에도 이민 연수가 길어지면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치매는 누구나 걸릴지 모르는 잠재적 질병이어서 사전 예방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관리 과정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망소사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해부터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교육 시리즈를 온라인 세미나로 제공하고 있다.    치매 세미나는 치매 환자와 대화법을 비롯해 치매 환자의 성격과 행동 변화에 대한 이해, 치매 환자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등을 다룬다.  ...
입력:2021-01-16 02:02:12
"내 아이 마음 어떻게 알까?" '자녀 심리' 부모교육 세미나
    자녀의 마음 건강과 심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 교육  세미나 열린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수잔 정 박사가 ‘아이야, 너 때문에 행복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날짜별 세미나의 주제는 2월 2일에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9일은 자녀와의 관계 갈등, 16일 아동 청소년 우울증, 23일에는  행복한 가정을 ...
입력:2021-01-16 01:57:10
"교인 상담, 어떻게 감당할까?" 송경화 교수 사모 세미나
송경화 교수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가 마련한 사모를 위한 세미나가 20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상담학 교수인 송경화 박사가 ‘교인들 상담, 어떻게 감당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송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남가주섬김의교회 담임목사 사모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선착순 5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줌(Zoom) 번호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admissions@wmu.edu 또는 전화(213-388-...
입력:2021-01-16 01:53:49
권성주 함남 도민회 이사장에 대통령 표창장 수여
박경재 LA총영사가 권성주 함경남도 도민회 이사장(오른쪽)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북도민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이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권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권성주 이사장은 재미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회장과 고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또 이북5도민회 중앙회 부이사장, 통일교육원LA협의회 상임고문을 지낸 바 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함경남...
입력:2021-01-16 01:49:50
권성주 함남 도민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장 받아
박경재 LA총영사가 11일 권성주 이사장(오른쪽)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북도민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이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권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권성주 이사장은 재미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회장과 고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또 이북5도민회 중앙회 부이사장, 통일교육원LA협의회 상임고문을 지낸 바 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함경남도 ...
입력:2021-01-16 01:45:16
코로나 확산 빌미로 기독교 박해 심해졌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박해와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박해 강도를 심화시켰다는 진단도 나왔다.국제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는 14일 기독교 박해 지수 상위 50개국이 포함된 ‘월드워치리스트(WWL) 2021’을 공개했다. 오픈도어는 1992년부터 조사를 시작하고 29년 만에 처음으로 상위 50개 국가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박해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신앙 때문에 박해와 차별을 받은 기독교인도 전 세계 3억4000만명 이상이었다. 직전 조사인 WWL2020에선 2억7000만명이었다.북한이 20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
입력:2021-01-15 03:05:03
글렌데일 $1500 렌트비 보조 신청 접수중
글렌데일 시가 최대 1500달러의 렌트비를 지원하는 임대료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을 11일부터 접수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2개월 동안 한 달에 750달러까지, 최대 1500달러를 보조한다.   신청은 온라인(www.glendaleca.gov/government/departments/community-development/housing/erap)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의 (818)548-2069
입력:2021-01-12 09:41:09
뿌리교육 수강 신청 접수중 LA한국교육원
LA한국교육원이 실시하는 온라인 뿌리교육 프로그램 안내문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한인 2세・3세를 대상으로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월6일부터 5월17일까지 진행된다.원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인 청소년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에는 한국어 10개 강좌와 태권도・전통 공예・가야금 등 한국문화 14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수준과 교육 수요를 고려해 ...
입력:2021-01-12 09:37:13
활동자료집, 설문보고서 출판 LA평통 기념모임 가져
LA평통이 활동자료집 및 설문조사 보고서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지난 6일 제19기 평통 LA협의회 2020년 전반기 활동을 정리하는 활동자료집 ‘평화로의 동행(A Walk to Korean Peace)’과  해외동포들의 통일의식 설문조사 보고서인 ‘2020해외동포 통일의식구조’의 출판을 기념하는 모임을 가졌다.   LA평통은 비대면 활동중인 위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공공외교 활동을 진작시킨다는 목적으로  문화예술분과위원회 김상동 위원...
입력:2021-01-12 09:22:26
"아프고 무서워요" 아동학대 꼭 신고해야 코로나 와중 폭력 늘어도 적발은 감소
코로나19가 확산되고 학교로 등교할 수 없게 되면서 가정내 아동 학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LA카운티 아동보호국의 신고 핫라인 안내 포스터.   한국에서 생후 16개월 된 유아가 양모의 폭력으로 사망한 ‘정인이’ 아동 학대 사건으로 인해 미주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더구나 LA카운티에만 코로나19 확진자 누적수가 100만 명에 이르고 있어 많은 아동이 집에 머물며 학대 상황에 노출되는 악순환이 한층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어린이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는 대책을 ...
입력:2021-01-12 08:46:20
[한국기독역사여행] “주님 위해 살겠습니다” 낮은 곳에 말씀의 빛을 비추다
서울 도원동 용산제일교회. 2018년 11월 어느 주일 아침 모습이다. 한국의 영성운동과 빈민구제에 힘쓴 강순명 목사가 천막을 치고 시작했던 옛 도원동교회(아래 흑백 사진) 터이기도 하다. 강순명은 해방~6·25전쟁 기간 용산역 뒤편 지금의 백범로를 중심으로 영혼 구원에 힘썼다.   전도사관학교였던 연경원을 찾은 백범 김구(앞줄 중앙)와 아들을 안고 있는 강순명(백범 오른쪽).   광주광역시 천혜경로원 1950년대(추정) 모습. 백범과 사진을 찍었던 그 아들이 현 원장이다.   용산역 철로. 넝마주이 등에게 복음을 전하던 교...
입력:2021-01-08 17:25:01
시신 기증 온라인 세미나 소망소사이어티 13일 개최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뷴자)가 13일 오전 10시30분 시신 기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C어바인 시신 기증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마크 브룩스 씨가 강사로 나와 다양한 정보와 안내를 소개하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강의 후에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이나 전화(562-977-4580)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줌(Zoom) 링크를 보내준다.   소망소사이어티...
입력:2021-01-08 07:13:21
JAMA 대표 강순영 목사 은퇴 영어권 4명 새 리더팀 구성
자마 글로벌 이사회 회장 김춘근 교수(왼쪽)가 강순영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선교단체 자마(JAMA)는 대표 강순영 목사가 지난달 31일자로 은퇴했으며 40대 영어권 리더 4명이 리더십을 계승한다고 발표했다.   자마 설립자이자 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춘근 교수는 “앞으로 계승할 리더는 한 사람이 아닌 팀으로 구성하되 40대 청장년 영어권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과 인격을 갖춘 탁월한 신앙의 사람들을 선출하라는 게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밝혔다.   자마의 새로운 리더팀은 캐시 랩(Cathy Rabb) 수석 부대표, ...
입력:2021-01-08 07:09:53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뜨겁게 불렀던 찬양, 명작 앨범으로 되새긴다
  크리스천뮤직 100대 명반 선정위원들이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빅퍼즐문화연구소에서 100대 명반 선정을 위한 토의를 하고 있다. 빅퍼즐문화연구소 제공 국민일보와 빅퍼즐문화연구소(대표 윤영훈 성결대 교수)는 주찬양선교단 1집 ‘그이름’, 김명식 1집 ‘영원한 사귐’, 예수전도단(고형원) ‘부흥’ 등 크리스천뮤직(CCM) 100대 명반을 선정, 3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1980년 이후 출시된 앨범을 대상으로 예술적 완성도, 대중적 영향력, 시대성과 메시지, 실험성과 창의성 4개 부문을 기준...
입력:2021-01-04 03:05:03
2000달러 추가 부양안 부활 연방상원 통과 가능성 커져
일인당 2000달러를 지원하는 추가 부양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연방 의회 모습. <로이터 연합>   ‘2,000달러 경기부양안’이 이번 달 안으로 통과될 가능성이 커졌다. 일인당 600달러를 받은 납세자는 추가로 2000달러를 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1인당 600달러를 지급하는 2차 경기 부양책이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 하원 의원총회는 4일 3차 경기 부양 법안을 예고했다.   ‘2000달러 경기부양안’은 연방 하원의 승인을 받았지만 지난달 상원에서 공화당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
입력:2021-01-07 07:31:26
일반인 백신 접종 4월에 가능 현재 2순위 대상자 진행중
코로나19 백신을 일반인은 4월이 돼야 접종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모더나 백신. <EPA 연합>   일반 주민의 경우 오는 4월이 돼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BS가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백신자문위원회는 “필수 노동자의 우선 순위에 따라 접종 시기를 결정한다”며 “일반인은 4월초 또는 중순 쯤 접종 순서가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자문위원회는 주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배포 순서를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입력:2021-01-07 06:57:47
'렌트 유예 및 퇴거 금지' 시한 다시 연장
LA 카운티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렌트 유예 및 퇴거 금지안을 연장하기로 5일 결정했다.    이에따라 렌트 유예 프로그램은 12월31일까지, 퇴거 금지 조치는 2월28일로 연장된다.  
입력:2021-01-07 06:40:01
릭 워런 “교회, 예배에만 과도하게 집중… 코로나 위기 자초”
릭 워런 미국 새들백교회 목사가 과거 한 집회 현장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민일보DB“코로나19는 교회의 근본적 약점을 드러내게 했습니다. 그 약점은 대부분의 교회가 ‘예배’라는 한 가지 목적에만 과도하게 집중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이유입니다.”릭 워런 미국 새들백교회 목사는 최근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렐러번트(Relevant)’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교회 대부분이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길 서두르고 있는데 이는 그것이 그들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드리는 예배를 ...
입력:2021-01-05 03:10:02
이민자 건강보험 입증해야 입국 허용
신규 이민자는 앞으로 건강보험 부담 능력을 입증해야 입국이 허용된다.   이민자는 미국 입국 30일 이내에 건강보험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 연방 제9순회항소법원은 지난 31일 건강보험이나 병원비 지불 능력이 없는 이민자의 입국을 금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대한 지방법원의 시행 금지명령을 해제하는 판결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르면 이민자는 직장에서 건강보험을 보장받거나 개별적으로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오바마케어나 저소득층 ...
입력:2021-01-05 09:33:25
확진자 광풍에 백신 접종은 지지부진 배포 물량 30%만 사용 ⵈ TV제작도 중단
남가주 밸리 지역에 위치한 한 병원의 중환자실이 지난 3일 코로나 확진자로 가득 차 있다. <AFP 연합>   LA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만2,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 상황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현재 전국적으로 접종 가능한 코로나 백신 가운데 불과 30% 정도만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배포된 백신은 1,541만8,500회 분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29.5%에 해당하는  456만3,260회 분만 접종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에 ...
입력:2021-01-05 09:01:54
[크리스천 뮤직 100대 명반] “CCM 운동, 다양한 해석 통해 새 방향 찾았으면”
크리스천뮤직 100대 명반 선정위원장을 맡은 윤영훈(사진) 성결대 문화선교과 교수는 3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CCM운동이 시작된 지 한 세대가 지나는 시점에서 다각도의 해석이 필요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CCM 역사가 정립되고 기독교 문화의 작은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반 선정을 기획한 이유는. “현대적 기독교 음악을 지칭하는 CCM은 1980년대 기독 청년들의 문화운동으로 출발해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했다. 그렇게 한 세대가 지난 시점에서 이 운동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과 비평이 필요한 때...
입력:2021-01-04 03:05:03
"새해 2021년 '더 나은 한해' 될 수 있다" 교회가 변화 이룰 '반전의 찬스'
새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운 한해가 되겠지만 오히려 소중한 반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사진=연합>    “2021년 새해는 ‘더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지만 동시에 ‘더 나은 한해’가 될 것이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대표인 톰 레이너 목사가 설립한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가 지난 30일 내놓은 새해 전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에 대유행하며 전염병을 퍼뜨리는 상황은 새해에도 당장 수그러들...
입력:2021-01-01 12:51:48
오프라인 예배 중계로는 한계… 쌍방향 소통할 방법 찾아야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최근 용인 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온라인예배에서 설교하며 줌을 통해 교인과 소통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예배’가 2년 차 진입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 교회가 체계적인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온라인예배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 오프라인예배를 그대로 송출하는 수준의, 소통이 차단된 예배 방식으로는 교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새해에도 당분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코로나 이후도 대비해야 하는 만큼 ‘온라인예배 리모델링’을 고민해야 한다고 ...
입력:2020-12-31 03:05:03
남가주 목사회 1월4일 신년하례 모임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진건호 목사)가 오는 1월 4일 오전 9시 호손에 위치한 하톤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주소 4500 W. El Segundo Blvd. Hawthorne CA 90250 문의 (323)371-0771(총무 라은규 목사)
입력:2020-12-31 09:42:13
2순위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75세 이상 및 경찰 소방 요원
샌디에이고 지역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AFP 연합>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31일부터 2순위 대상자에게 시작된다. 병원 의료진 등 1순위 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은 30일 완료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접종 지침에따라 2순위 백신 접종 대상자는 교사, 소방관, 식료품점 종사자, 경찰관, 75세 이상 노인, 농업 종사자, 16~64세 사이 기저질환자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LA시의 경우 앞으로 2주 동안 LA소방국 직원 3246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
입력:2020-12-31 09: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