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유예 조치 내년 1월31일로 연장
LA카운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1월 30일로 종료 예정이었던 퇴거 유예 조치를 2021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주택 세입자 뿐만 아니라 상업용 임차인도 이번 조치에 해당된다. 
입력:2020-11-17 09:03:45
추수감사절 선물 선착순 100명 전달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는 24일 추수감사절 ‘드라이브 스루’ 선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8시 까지 학교 정보를 접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도시락 및 학교 달력, 선물박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s://www.gm.edu/request-information   문의 (714)525- 0088 adminssions@gm.edu
입력:2020-11-17 09:01:40
복음방송 식품 나누기 행사 21일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미주복음방송이 나누는 식료품들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목사)은 21 일 오전 10 시 부터 11 시까지 방송국 건물 뒷편(2641 W La Palma Ave. Anaheim)에서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갖는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를 맞는 식료품 나눔 행사는 참가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봉사자들이 식품을 차에 실어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렌지카운티 푸드뱅크와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유, 계란, 치즈, 요구르트, 조리된 고기, 양파, 사과, 감자 등이 전달된다.    미주복음방송...
입력:2020-11-17 08:59:44
새 회장에 이경호 성공회신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경호 신임 회장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회장에 이경호(6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이 16일 선임됐다.   이 회장은 1987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성공회 부제에 이어서 1993년 사제로 서품됐다. 2017년에는 주교품을 받고서 서울교구장에 취임했으며 올해는 의장 주교의 역할도 맡았다.   현재 학교법인 성공회대학교 이사장, 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0-11-17 08:55:03
자택격리에 통행금지까지 검토 중 LA등 주 전역서 코로나 확진 급증
코로나19가 다시 대확산되면서 LA의 한 코로나 진단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을 태운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FP 연합>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주정부와 LA카운티 당국은 자택대피는 물론 통행금지까지 검토 중이다. 또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여행과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이런 여파로 추수감사절 연휴 캘리포니아 주에서 여행객이 13.5%나 감소할 전망이어서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정부는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업소의 실내 수용인원과 영업시간...
입력:2020-11-17 08:50:18
구세군 자선냄비 16일부터 성탄절 모금
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자선냄비’를 실시될 예정이다.   이주철 사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선냄비 설치 장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팬데믹으로 우리 주변 빈곤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런 때 일수록 지역사회의 후원과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입력:2020-11-14 10:49:53
시인 배상환 음악시집 출간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ⵈ'
    라스베가스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상환 씨가 최근 한국에서 음악시집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 먹는다’(좋은땅 출판사)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가을과 비올라’ ‘서울의 모차르트’ ‘커피 칸타타’ ‘찬양 직전의 기도’ 등 46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인 배 씨는 “음악이 시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만 시인 겸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음악 현장에서 쓴 시들을 음악시집으로 펴낸 것은 한국 ...
입력:2020-11-14 10:47:31
대선 이후 한미관계 전망 논의 김동석 대표 초청 생방송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를 초청해 대선 이후 정국을 논의하는 대담이 열렸다.     민주평통 LA 협의회(에드워드 구 회장)는 10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현 민주평통 19기 본국 운영위원)를 초청해  대선 이후 ‘새 정부의 한미관계 방향을 전망해 본다 ”를 주제로 특별 대담 가졌다.    이 시간에는 46대로 선출된 대통령의 공약과 한반도 정책에 대한 전망등을 짚어보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한국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과정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등을 논의했다....
입력:2020-11-14 10:37:04
생필품 마켓카드 등 나눈다 한미여성회 20일 이웃돕기
한미여성회가 5차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박지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미여성회관에서 선착순 5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7월부터 4차례에 걸져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행사다.   사랑의 박스에는 KAWA봉사자들이 만든 마스크와 생필품, 마켓 기프트카드가 담겨있다. ‘즙나라’와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협찬한다.&...
입력:2020-11-14 10:32:16
가주 확진자 100만명 돌파 '3차 대확산' 전국 하루 15만명 '최악의 겨울'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헐리웃 거리의 악사도 텐트로 가림막을 만든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신규 환자가 12일 하룻 동안 15만명을 넘어서며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의 누적 확진자도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 할러데이 시즌이 수퍼 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일 15만3496명의 코로나19 ...
입력:2020-11-14 10:28:34
LA경찰 인원 감축 ⵈ 교통사고 처리 등 개편
LA경찰국(LAPD)이 예산 축소에 따라 내년 4월까지 1만1000명의 무장 경찰관을 9700명으로 감축하는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경찰관 200명 이상이 순찰 및 지역사회 치안부서로 대거 이동하게 된다.   또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사소한 충돌 등의 교통사고는 온라인을 통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입력:2020-11-10 10:22:36
온라인으로 다양한 강의 시작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가 녹화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6일 인터넷 영상강의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촬영한 7 개 과목 가운데 우선 작업을 마친 소통문화교실(강사 김동욱), 경기민요(김진희), 스마트폰교실(박만순), 한국무용(수잔리), 한국역사이해(양준용), 국가복지혜택(유충환) 등 6 개 과목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예(로라김), 요가(지젤토브), 시민권영어(윤병숙), 힐링상담(김종호), 풍선공예(주영숙) 등 5 과목이 추가될 예정이...
입력:2020-11-10 10:18:38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 · 일 기독교 공동 촉구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 일본이 최근 철거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연합>   한국과 일본의 교회가 힘을 합쳐 독일 베를린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일본의 시도를 공개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4일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 호소문'을 내 "일본 정부가 과거의 범죄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행보를 당장 멈춰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들을 강제로 ...
입력:2020-11-10 10:09:47
코로나 장기화로 "종교갈등 우려된다" 건겅문제보다 앞서 ⵈ 1위는 경제 불평등
코로나 팬더믹과 관련해 종교 갈등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연합>   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 가운데 종교 갈등이 2위를 차지했다. 예상 밖으로 각종 사회적 이슈를 제치고 종교가 심각한 우려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10월 27∼29일 시행한 '코로나19 7차 국민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
입력:2020-11-10 10:03:24
[한국기독역사여행] 망명가 이 박사 부인의 연단, 성경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망명가 이 박사 부인 집’으로 불렸던 창신동 지장암 일대. 동대문역에서 혜화문 방향 660m 지점이다. 왼쪽 도성으로 들어서면 이화장이 눈 아래로 보인다. 해방 후 귀국한 이승만은 본처 박승선 전도사를 반기지 않았다. 프란체스카와의 결혼은 사실상 중혼이었다.   현 이화장 경내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이곳에서 초대 내각이 구성됐다.   서울 정동 배재학당과 아펜젤러 선교사 동상. 이승만은 배재학당 입학 후 신앙을 가졌다.   박승선 전도사가 출가 전 살던 서묘 일대. 지금의 한국은행 일부로 남대...
입력:2020-11-06 17:15:01
제일IC은행 LA한인타운 지점 오픈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LA한인타운 지점(지점장 패티 김)을 개설하고 지난 3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LA지점 오픈을 맞아 제일IC은행은 무료 체킹북 증정, 고금리예금 상품 개설 등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IC은행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LA한인타운 지점은 9번째 지점이다.   위치는 윌셔와 켄모어(3345 Wilshire Bl)이며 패티 김 지점장은 30년의 금융계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다.    문의 (818)723-7543
입력:2020-11-06 07:01:56
마스크 안 쓴 고객은 서비스 거부 허용
영업 매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을 업주가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게 됐다.   LA 시의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비즈니스 업주에게 허용하는 조례안을 4일 승인했다.   이 조례는 ‘LA 시에서 운영 중인 모든 비즈니스 업주나 운영자는 고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거나 입장을 막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조례안은 통과 즉시 발효되며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된다.  
입력:2020-11-06 06:59:51
가정폭력 예방 전문가 양성 종교 지도자 18명 수료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도울 종교지도자 18명이 전문가 교육을 수료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30일 종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한인 종교지도자 18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설했다.   강좌는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필라델피아, 워싱턴 등 타주 뿐 아니라 캐나다 및 호주에서도 수강생들이 참여했...
입력:2020-11-06 06:58:05
교계 원로 김해종 목사 소천 한인 최초 연합감리교 감독
고 김해종 연합감리교회(UMC) 감독   한인 최초로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을 지낸 김해종 목사가  3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김 감독은 63년 오하이오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뉴저지 연회에서 미국인 교회를 15년간 목회하고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를 창립했다. 1992년에는 연합감리교회 역사상 최초의 한인 감독으로 피택됐으며 2004년 은퇴했다.   경복고와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1961년 도미해  오하이오감리교신학교 신학석사, 드류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 박사과정과 종교사회학 박사...
입력:2020-11-06 06:53:53
위탁가정 어린이에게 성탄절 선물을 한인가정상담소 "코로나로 아동학대 급증"
  한인가정상담소가 위탁가정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선물 후원을 접수 중이다.    성탄절을 가장 기쁘고 보람차게 보내는 비결이 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해 최대한 오랫 동안 시즌을 즐기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능한 많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접할 수 없는 위탁 어린이에게 성탄절은 또 하나의 힘든 시간이다. 소외감과 고독, 절망감이 어느 때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가 증가해 위탁가정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위탁아...
입력:2020-11-06 06:49:38
주차 티켓 2일내 내면 20달러 할인
LA시에서 주차위반 티켓을 받은 뒤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가 할인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고려해 마련된 이번 ‘얼리페이 LA’ 프로그램은 2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거리청소, 오버나잇 및 오버사이즈 파킹, 만료된 퍼밋 등으로 발부된 티켓이 여기에 포함된다.  
입력:2020-11-03 06:20:39
"생활에서 사망의 언어 버려야" 생명언어교실 수료식
문화선교원 '시전'이 주최한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이 열렸다.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 전도사)은 제 3기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을 지난 24일 로스펠리즈교회(담임 신병옥 목사)에서 가졌다.   총 8주 코스로 진행된 생명언어교실은  코로나19로 수업이 중단됐으나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마무리 지으면서 14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날 종강 예배에서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가 기도를 맡았고 윤일흠 목사(연합감리교 은퇴목사)가 설교했다.    윤 목사는 “천국에서 생명언어는 어린...
입력:2020-11-03 06:19:01
전국 2300만명 이사할 계획 코로나 원격근무 영향
코로나 팬더믹으로 원격근무가 늘면서 이사를 계획하는 주민이 크게 증가했다. <EPA 연합>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원격근무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예 이사를 계획하는 주민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비즈니스 및 교회, 지방정부와 단체 등이 앞으로 계획과 예산을 수립할 때 상당한 인구 변화가 발생할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는 전국적으로 최대 2,300만명이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프리랜서...
입력:2020-11-03 06:14:32
코로나 감염, 식당 주점은 15% LA카운티 보건국 발표
식당과 주점에서 코로나에 전염되는 경우가 1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워싱턴DC 로버트 F. 케네디 메모리얼 스타디움 인근에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한 20만개의 흰 깃발들. <AP 연합>.     코로나19 확진자의 10~15%가 식당과 술집 등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역의 코로나 확산 통로 가운데 식당과 술집도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 저녁 외식, 대학 모임 등이 코로나 2차 확산의 주요 전파 경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
입력:2020-11-03 06:11:00
미래 교회의 중심 '청년 영성'을 키운다 2030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ⵈ 참가자 늘어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 '2030 컨퍼런스'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8년 대회 모습.   교회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 있다. 사람을 키우지 않는 교회는 소멸된다. 이민1세가 중심을 이루는 한인교회의 당면한 숙제이며 복음의 계승을 위해 반드시 힘써야 할 목표이기도 하다.   이민사회 청년과 유학생을 아우르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 ‘2030 컨퍼런스’는 19년째 청년 사역의 불씨를 이어오고 있다. 미주 전역  청년의 선교적 소명을 일깨우고 미래 교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영적 성장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입력:2020-11-03 06: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