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9월 26일] 그리스도의 사신
찬송 : ‘온 세상 위하여’ 505장(통 26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5장 17~21절 말씀 : 우리 신분은 그리스도의 보냄을 받은 특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군사, 그리스도의 사신(사자)으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복음의 비밀을 전하게 하십니다.(엡 6:19~20) 사도 바울의 말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로부터 세상을 향해 보냄을 받은 자입니...
입력:2021-09-26 03:05:06
경전철 크렌셔~LAX 구간 올해말 개통
LA 한인타운 크렌셔 불러바드와 LA국제공항 구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전철 구간이 올해말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엑스포라인(다운타운-샌타모니카 다운타운)의 엑스포/크렌셔역부터 잉글우드를 관통해 소피스테이디움과 포럼에 연결된다.
입력:2021-09-26 07:50:37
'블루리본 학교' 전국서 1위 남가주만 20개교 포함
    캘리포니아 주에서 28개 학교가 전국 최우수 학교에 수여되는 ‘블루 리본 스쿨(blue ribbon school)’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 20개 학교가 포함됐다.연방교육부는 23일 전국으 블루리본 스쿨 325개(공립 302개ㆍ사립 23개)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가장 많은 학교가 블루리본 스쿨로 지정돼 1위를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세리토스초등학교(세리토스), 로스코요테스초등학교(라팔마), 로스알라미토스초등학교(로스알라미토스), 히든트레일스초등학교(치노힐스), 발보아기프트매그...
입력:2021-09-26 07:16:26
LA한국교육원 미술대회 응모작 모집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 16회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K-12학년 학생으로,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국 속의 한국’이다.    전체 대상 및 학년별 우수작에는 장학금과 기념품이 지급되며 수상 작품은 매년 달력으로 제작돼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활용된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캘리포니아주 인종학 커리큘럼 내에 미주 한인 역사가 포함되는 등 미국 사회 내 한인들의 기여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하고, “2...
입력:2021-09-26 07:02:37
한인가정상담소 $20만 모금 기금모금 행사 성황
한인가정상담소 기금모금 행사가 열려 20만 달러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23일 LA 자연사박물관(Los Angeles County and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Natural History Foundation)에서 제38 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라이즈 투게더(Rise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근 아시안 증오 범죄에 맞서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이날 약 20만 달러가 모금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인원수 제약으로 예년보다 다소 적은 150 여명...
입력:2021-09-26 07:00:17
'전도는 사랑입니다' 아낌없이 나눈 여정 고 임동선 목사 5주기 추모 음악예배
고 임동선 목사 추모 음악예배에서 진행을 맡은 윤임상 교수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동양선교교회와 월드미션대학교 설립자인 임동선 목사 서거 5주기 추모 음악예배가 21일 열렸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날 음악예배에서 진행을 맡은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다”고 소개했다.   윤 고수는 “이 사랑을 온전히 알고 반응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청빈의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다 세상...
입력:2021-09-26 06:55:47
[가정예배 365-9월 25일] 그리스도의 편지
찬송 : ‘세상 모두 사랑 없어’ 503장(통 37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3장 1~5절 말씀 : 성경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신분을 비유하는 표현이 많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 그리스도의 대사(고후 5:21), 그리스도의 군사(딤후 2:3), 그리고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편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읽고 감동하며 깨닫고 변화를 받아 새 삶을 살게 된다고, 평안을 얻게 된다고 말합니다.(히 4:12) 하나님께서 ...
입력:2021-09-24 17:25:01
매 순간 ‘삶의 의미’ 발견하고 싶다면
픽사베이 인간이 느끼는 최고의 행복을 ‘블리스(Bliss)’라고 합니다. 이는 더없는 기쁨, 천상의 기쁨, 지복(至福), 천복(天福) 등으로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블리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은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무지함 때문이라며 죽음 이후 우리의 존재가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두려움은 해소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죽음을 수용한 뒤 느껴지는 평온한 마음과 감사가 바로 블리스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란 ...
입력:2021-09-24 17:20:01
[겨자씨] 환절기
벌써 9월도 다 지나고 있습니다. 제법 쌀쌀해져 긴소매 옷을 미리 준비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면 사람들은 쉽게 고뿔에 걸립니다. 변해버린 일교차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홍수 심판이 끝난 날 주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주님의 섭리 안에서 인생의 날씨는 계속 변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언제 변할지 모르는 인생의 계절에 대비해야 합니다. 어제 내가 받은 은혜가 불가능의 여리고를 무너뜨렸다 해도 그 은혜가 오늘 나의 영...
입력:2021-09-24 16:50:01
오늘의 QT (2021.9.25)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Luke 16:13) 예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만큼이나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에 가장 강력한 우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돈일 것입니다. 무엇이든 그것이 우리에게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될 때 그것들은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자리를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다른 것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가장 ...
입력:2021-09-24 16:50:01
[겨자씨] 수영장 믿음
추석 연휴 기간에 딸들이 아주 어렸을 때의 영상을 가족이 함께 보았습니다. 20년이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추억을 떠올리면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인 가정과 함께 여행 갔을 때 수영장에서 둘째 딸이 한 살 반밖에 되지 않은 나이였는데도 자신 키의 두 배 넘는 깊이의 수영장으로 그냥 뛰어드는 장면을 보면서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 아빠를 믿고 수영장으로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이 신기했고 아빠로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가 아빠가 받아주면 다시 올려달라고 하고 또다시 수영장으로 뛰어들고 하는 놀이를 한참 ...
입력:2021-09-24 03:10:02
[가정예배 365-9월 24일] 그리스도의 향기라
찬송 : ‘샤론의 꽃 예수’ 89장(통 8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고린도후서 2장 12~17절 말씀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특징을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설명합니다.(15절) 또 죄와 사망으로 싸움을 걸어오는 악한 세력들을 물리치고 구원과 영생을 베푸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나타내는 향기가 바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합니다. 우리는 악취가 진동하는 세상 속에서 예수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들입니다.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승리의 향기가 곧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입력:2021-09-24 03:10:02
[역경의 열매] 트루디 (1) 동양인처럼 생긴 나의 외모는 하나님의 빅 픽처?
트루디(왼쪽) 사모와 남편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2016년 극동방송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금도 사람들은 내게 “미국 사람인데도 동양인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머리카락이 갈색인데다 체구도 아담하고 작아 동양적으로 보인다는 뜻인가. 지금은 익숙한 얘기지만 내가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낼 땐 그런 점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 나로 말하면 오히려 작은 체구 때문에 친구들에게 ‘flea(벼룩)’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아담한 걸로 치면 코알라처럼 귀여운 동물도 있을 텐데 왜 하필 벼룩이었을까. 어쩌면 ...
입력:2021-09-24 03:10:02
오늘의 QT (2021.9.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Galatians 5:24) 바울은 우리 육체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서 법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이 옛사람의 어두운 그림자를 나라고 착각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옛사람의 죄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영원히 우리가 가지고 살아야 할 정체성은 그리스도 안에...
입력:2021-09-24 03:05:03
[가정예배 365-9월 23일] 소망의 하나님
찬송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88장(통 53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15장 13절 말씀 : 로마서 15장은 하나님에 대해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5절), 소망의 하나님(13절), 평강의 하나님(33절)으로 설명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은 성령의 능력으로 주시는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세상이 주는 소망과는 다른 “하늘에 쌓아둔 소망”(골 1:5)이며 “보이지 않는 소망”(롬 8:24)이라고 했습니다. 소망의 하나님은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 기쁨을 충만케 하십니다. 기쁨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
입력:2021-09-23 03:10:02
[역경의 열매] 두상달 (30·끝) ‘하나님의 일’이 최우선… 원칙과 기본 철저히 지켜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가 지난해 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자택 마당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박하사탕’이 있다. 남자 주인공은 첫사랑으로부터 배반당했고 아내에게도 이혼당했다. 타락할 대로 타락한 뒤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리고 철로 위에서 달려오는 열차를 마주 보고 절규한다. “나 다시 돌아갈래.” 하지만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우연한 기회에 양수리와 가까운 문호리에 주택을 마련했다. 그동안 바빠서 잘 이용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가 온 뒤 자주 찾는다. 계절 ...
입력:2021-09-23 03:10:02
‘기이하고 놀라운 사람’ 게일 선교사 기획전
제임스 스카스 게일(한국명 기일·1863~1937) 선교사의 일생과 업적을 다룬 전시회(포스터)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출신의 게일은 1888년 기독청년회(YMCA) 파송 선교사로 25세에 조선에 들어와 40년간 헌신했다. 어학에 타고난 재능이 있었던 그는 한국어를 빠르게 익혀 한국 최초의 한영사전을 만들고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과 찬송가를 우리말로 번역했다. 성경 요한복음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고린도서를 한글로 번역했는데 ‘갓(God)’을 ‘하나님’이란 표기로 확정한 것도 그였다. 게...
입력:2021-09-23 03:10:02
오늘의 QT (2021.9.23)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시 43:4) Then I will go to the altar of God, to God, my joy and my delight. I will praise you with the lyre, O God, my God.(Psalms 43:4)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불행한 일은 신앙생활을 의무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일은 우리에게 놀라운 특권입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큰 기쁨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전 개역한글 성경에는 이 부분이 ‘극락의 하나님’이라고 번역됐...
입력:2021-09-23 03:10:02
[겨자씨] 보름달
늑대들이 보름달을 보고 아무리 울부짖어도 보름달은 그 모양을 일그러뜨리지 않았습니다. 먹구름이 앞을 가로막아도, 보름달은 가던 길을 멈추거나 둘러 가지 않습니다. 알록달록한 가로등이 아무리 밝아도 보름달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반달이 되고 초승달이 되고 급기야는 사라져도, 보름달은 자신의 완벽한 모습을 고집하지 않고 비울 줄 압니다. 달은 돌덩어리에 불과하다고 과학자들이 말해도 보름달은 여전히 서정과 꿈을 비추어 줍니다. 우리 신앙도 보름달 같으면 좋겠습니다. 복음 전도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시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주님이 ...
입력:2021-09-23 03:05:03
[가정예배 365-9월 22일] 살리는 협력 사역
찬송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461장(통 51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1장 38~44절 말씀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은 무엇보다도 예수님께 등을 돌렸던 유대인 중 상당수를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다는 점과 예수님이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데 우리의 소임은 돌을 옮겨 놓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39절) 예수님께서 무덤에 오신 것은 사망 권세를 깨뜨릴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세상엔 믿음은 있되 스스로 옮기지 못하는 돌들이 너무나도 ...
입력:2021-09-22 03:05:03
관세무역 온라인 아카데미 두달간 진행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오는.27일부터 두 달간 미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 및 미국 거주 한인 상공인을 위한‘미국 관세무역 온라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LA총영사관과 관세청(임재현 청장)이 주관하고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KACTS 김진정 회장)이 후원한다.
입력:2021-09-22 08:55:59
고 조용기 목사 장례예배 엄수 현장 및 유튜브 생중계 병행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18일 조용기 원로목사의 발인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최현규 기자>   고(故) 조용기 목사의 장례예배가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유가족과 교계 지도자, 신도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예배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지만 예배 전 장면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설교에서 "이제 이 땅에서 더이상 목사님을 뵐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삶을 마치는 날, 천국에서 다시 만...
입력:2021-09-22 08:54:05
추석 맞아 도시락 500개 나눠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추석잔치 도시락 500 개 나누기’ 행사를 클레버케어(Clever Care)와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진행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1일 ‘추석잔치 도시락 500 개 나누기’ 행사를 클레버케어(Clever Care)와 서울메디칼그룹 후원으로 진행했다.    도시락에는 송편과 잡채, 생선전, 불고기 등 한가위 음식이 담겼다.   특히 시니어커뮤니티센터에서 배포 행사에 참가한 300 명에게는 도시락과 함께 손소독제, 다용도 컬러 천마스크, 쇼핑백...
입력:2021-09-22 08:49:21
에피포도 문학대상 정미셀 시인...신인상 등 수상자 선정
에피포도 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시상식.   에피포도예술인협회(대표 백승철)가 주관하는 제25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정미셀(미주시학대표 LA)시인이 시 부문에 출품한 ‘꽃의 문을 열다’란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정 시인은 “사물을 보고 느끼는 정서의 한계를 조각하듯 행간의 간격, 시어를 다듬어 삶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는 김중미(시전회원. 버지니아)시인이 ‘밤눈’ 등  3편으로 수상했다. ...
입력:2021-09-22 08:39:00
한인 정신건강 전문가들 한자리 모인다 미 전역서 참석해 문화적 특징 논의
미 전역의 한인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모이는 서밋이 마련된다. 사진은 LA한인가정상담소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행사를 갖는 모습.   머스타드 시드 제너레이션(Mustard Seed Generation)이 전국 한국계 미국인 정신건강 전문가 서밋을 26 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상은 한국계 미국인 정신건강 전문가들로 상담사와 심리학자, 정신건강 전문의, 사회 복지사 등이며 정신건강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의 참여 또한 적극 장려하고 있다.   서밋 참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두 가지의 워크숍을 선택해 참석할 ...
입력:2021-09-22 08: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