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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韓여행객 잇단 절도피해…"귀중품 트렁크에 보관하세요"
LA·라스베이거스 관광명소·아웃렛 등지서 차량 내 물품 도난 잇달아    한국인 여행객 차량 내 물품 절도 유의 [LA총영사관 홈페이지] 여름방학을 앞두고 미국 서부 여행이 성수기에 접어드는 가운데 최근 로스앤젤레스(LA),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여행지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차량에 놓아둔 물품을 도둑맞은 사례가 잇달아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주 LA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LA 도심 공영주차장에 렌터카를 주차해둔 한국인 여행객 A씨는 절도범이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여권과 소지품을 훔쳐간 것을 ...
입력:2019-06-10 18:14:49
​현대기아차, 美 점유율 두달 연속 8%대 유지…2년반 만에 처음
텔루라이드 등 SUV 호조에 판매량 2.4% 증가 점유율 0.2%p↑ 팰리세이드·신형 쏘나타 등 신차효과 기대 7월 미국 판매 앞둔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며 두 달 연속 8%대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에서 연속으로 8%대 점유율을 유지한 것은 2016년 11월 이후 2년6개월 만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5월 미국 시장 점유율은 8.1%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달(7.9%)에 비하면 0.2%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가 4.3%, 기아차가 3.8%다. 현대차는 1년 전보다 0.2%포인트, 기아차...
입력:2019-06-09 08:27:31
'4강 신화' 이끈 정정용 감독 "우리는 하나… 끝까지 도전"
8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한국과 세네갈전의 경기. 전반 시작에 앞서 한국 정정용 감독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36년 만에 세계 '4강 신화'를 일궈낸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은 "우리 팀은 하나다. 선수부터 스태프까지 모두 하나"라며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감독은 9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을 마치고 방송 ...
입력:2019-06-09 08:14:53
​헝가리 침몰 유람선 결속 마무리 단계… 이르면 10일께 인양
한국인 추정 여성 시신 1구 수습…수색견 투입·항공 수색 계속 현지 매체 '9일 새벽 인양' 보도에 헝가리 당국 "월요일쯤 가능"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크레인에 연결 고정하는 작업이 8∼9일(현지시간) 마무리되고 이르면 10일께 또는 11일 인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헝가리 대테러청(TEK) 여센스키 난도르 공보실장은 사고 발생 11일째인 8일 오후 현지 언론과 한국 취재진을 상대로 한 브리핑에서 "월요일(10일)이 가톨릭 성령강림 대축일 휴일인데 그쯤에는 (인양이) 가능할 거라고 본다"...
입력:2019-06-09 07:41:05
정년 65세 연장 논의?… 현행 60세 정년도 안 지키는 회사 ‘수두룩’
정년 65세 연장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왔지만, 업계 현장에선 마뜩잖은 분위기다. 현행 60세 정년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정년제를 도입한 사업장은 5곳 가운데 1곳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정년 연장 논의 이전에 60세 정년 안착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의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년 문제 등 고령화 고용과 관련되는 이슈들에 대해 폭넓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논의 필요성에 ...
입력:2019-06-07 04:05:02
문 대통령, 보수·진보 통합 호소했지만… 김원봉 언급 논쟁 불러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분향 및 헌화를 하기 위해 현충탑으로 걸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 내외 바로 뒤편에 지난달 최영함 입항 행사 중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순직한 고(故) 최종근 하사 부모를 포함한 참석자들이 함께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은 6일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다”며 현충일을 계기로 이념 대립을 극복하고 사회 통합으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바탕으로 극단적 보혁 집단을 제외한 애국지사들이 사회 통합 전면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
입력:2019-06-07 04:05:02
[포토] 미세먼지 피해… 실내서 남산백일장
6일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열린 제14회 남산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작문에 몰두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금까지 야외에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된다. 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9-06-06 20:00:01
부산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 ‘브이 페스티벌’ 8일 개최
부산시는 오는 8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최대 자원봉사 축제인 ‘2019 부산 브이-페스티벌(V-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안녕한 사회, 사랑을 이어주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주제로 잡았으며, 정서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에서는 봉사활동 3000시간 이상 및 당해년도 500시간 이상인 우수 봉사자에 대한 금배지 시상식을 비롯해 부산소재 대학생 봉사단체 20개팀 24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재능기부 연합봉사단 발대식, 안전한 사회 ...
입력:2019-06-06 20:00:01
[포토] 현충일, 집집마다 내걸린 태극기
현충일인 6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아파트에 집집마다 내걸린 태극기들이 나라 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9-06-06 19:40:01
[포토] 보리 수확 한창
망종을 하루 앞둔 5일 충북 농업기술원 내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에서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은 논보리나 벼 등 씨앗에 수염이 달린 곡식을 파종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6-05 19:40:01
[포토] 시원한 물놀이
영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숲 체험을 나온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청 제공
입력:2019-06-05 19:40:01
[포토] 창포물에 머리 감는 외국인들
외국인 관광객 2명이 단오(음력 5월 5일)를 이틀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날인 7일 수리취떡과 오미자차 나눔,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권현구 기자
입력:2019-06-05 19:30:01
“김학의 성범죄 세번째 수사도 무혐의”… 제 식구 손 못댄 검찰
검찰이 ‘원주 별장 동영상’이 발견된 지 6년 만에 김학의(사진)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재판에 넘겼다. 김 전 차관에겐 뇌물수수 혐의만 적용했다. 2013, 2014년 두 차례 수사 때처럼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등 성범죄 혐의는 밝혀내지 못한 것이다. 청와대 수사 외압 및 ‘윤중천 리스트’ 의혹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또 불거질 전망이다. 검찰은 4일 수사단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윤씨를 강간치상 등 혐의로, 김 전 차관을 1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
입력:2019-06-05 04:05:01
KCGI “조양호 400억 퇴직금·조원태 회장 선임 적법성 가려야”
한진칼의 2대 주주인 KCGI(강성부펀드)가 한진칼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4일 한진칼 공시에 따르면 KCGI의 투자목적 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지난달 29일 한진칼에 대한 검사인 선임을 신청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KCGI는 우선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퇴직금을 문제 삼았다. 앞서 대한항공은 조 전 회장에게 400억원대 퇴직금을 지급했고, 위로금은 유족의 뜻에 따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계열사가 조 전 회장에게 퇴직금과 위로금을 지급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CGI 측은 조 전 회장이 받는 퇴직금과 퇴직위로금 지급...
입력:2019-06-04 21:10:01
이틀간 다뉴브강서 시신 5구 수습… 추가 수습 가능성
4일 침몰현장 하류 50∼55㎞ 지점서 2구, 사고 현장서 1구 수습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엿새째인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수색작업에 투입된 대원들이 희생자를 수습하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 7일째인 4일(이하 현지시간)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이날 다뉴브강 하류에서 수습된 시신 2구는 한국인 실종자로 확인됐으며, 침몰 사고 현장에서도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다.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인 송순...
입력:2019-06-05 15:06:16
추신수, 아시아 선수 첫 빅리그 200홈런 금자탑
첫 타석에서 대기록 달성…볼티모어전서 홈런 포함,2 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   통산 200번째 홈런 친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추신수는 4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0-4로 밀린 1회 말 상대 선발투수 딜런 번디의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인 시속 147㎞(91.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퍼 올려 가운데 ...
입력:2019-06-05 14:46:20
​류현진, 체이스필드서 1,880일 만에 승리… 시즌 9승
7이닝 무실점 역투… 7연승과 함께 통산 50승 달성에 '-1' 18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ERA '1.35'… 통산 ERA '2.96'   시즌 9승째 수확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5월의 투수'에 빛나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여세를 몰아 6월의 첫 등판에서도 거침없이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은 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안타를 단 3개만 내줬고, 삼진은 2개를 잡았다. 땅볼로만...
입력:2019-06-05 14:18:27
[포토] “문어밤 슈림프 피자 새로 나왔어요”
모델들이 4일 서울 중구 도미노피자 명동점에서 여름 신제품 ‘문어밤 슈림프 피자’를 소개하고 있다. 검보소스로 풍미를 더한 문어와 통새우를 메인으로 딥치즈 소스와 모차렐라, 페터크림, 파마산 등 4가지 치즈를 뿌려 해산물의 감칠맛과 고소한 치즈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9-06-04 19:25:02
[포토] 계속되는 가뭄… 바닥 드러낸 한탄강
래프팅 명소로 알려진 강원도 철원 한탄강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물이 말라 4일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6-04 19:00:01
[포토] 모내기 하는 농부
곡식의 종자를 뿌리기 적당한 시기라는 ‘망종(芒種)’을 이틀 앞둔 4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들녘에서 농부가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6-04 18:55:01
LG화학, 미 보스턴에 신약 연구소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
LG화학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신약 연구소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LG화학은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보스턴의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 기술 도입, 신약 과제의 글로벌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자체 개발한 통풍,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2상 시험 계획서를 올해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해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재 연구 중인 당뇨, 비만, 지방간 치료제 후보물질과 미국 큐바이오파마에서 도입한 항암 신약의 임상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 4개 수준인 임상 단계 신약 과제...
입력:2019-06-04 18:40:01
SUV 열풍 속 베일 벗는 신차들… 완성차업계 실적 반등 ‘시동’
쌍용자동차가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소형 SUV 티볼리 신규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제공국내 완성차업계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잇달아 공개하며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섰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겨우 유지했고, 해외 판매는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SUV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신차 효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3일 공개한 지난달 실적은 지지부진했다...
입력:2019-06-04 18:40:01
"꼭 한국 돌아가야 한다는 조상 말 때문에 귀국했지만, 현실은 냉담"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유족회가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모습. 유족회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이 3·1운동 100주년의 어두운 그늘”이라며 정부가 배려해줄 것을 촉구했다.영주귀국 독립유공자 유족회 제공중국 지린성에 살다가 2005년 영주귀국한 최금자씨가 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씨는 만주 봉오동전투의 주역 중 한 명인 최진동 장군의 손녀다. 64세인 최씨는 이곳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김성훈 기자 중국이나 러시아 등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
입력:2019-06-03 21:20:01
헷갈리는 구명조끼 착용, “여객선 실외는 입고, 객실은 벗는 게 낫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침몰 사고 이후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상레저활동 시 무조건적인 구명조끼 착용은 정답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선실에서 급작스러운 침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조끼의 부력이 오히려 탈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해양구조 전문가들은 구명조끼 착용의 실효성이 크게 ‘실내’냐 ‘실외’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3일 설명했다. 즉 갑판 등 실외라면 착용해야 하고, 선박 객실이라면 착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황대식 전 한국해양구조...
입력:2019-06-04 04:10:01
현실 정치판 들었다놨다… ‘홍카레오’ 몸값 올리며 윈윈게임
정치권의 대표적 ‘빅 마우스’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홍카레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토론 배틀을 벌였다. 각각 ‘알릴레오’와 ‘TV 홍카콜라’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정치 현안에 대해 가감 없이 토론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직접 뛰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서 정치적 몸값을 올리면서 현실 정치판을 흔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민생경제, 양극화, 한반도 문제 등 10가지 주제를 두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진행을 맡은...
입력:2019-06-04 04:05:02